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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9 03:00:47

사냥꾼(LOTRO)/직업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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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궁수(The Bowmaster)2. 수렵가(The Huntsman)3. 민첩한 사냥꾼(Trappers of foes)4. 실제 활용시
4.1. EoD 이전4.2. EoD 이후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의 사냥꾼의 직업 특성은 크게 3개의 트리로 나눠지게 된다. 각각 Bowmaster, Huntsman, Trapper of Foes 이다. 
각각의 직업 세트마다 구성된 직업 특성이 다르며, 직특군에 따라서 반영되게 되는 세트효과도 다르게 된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약어를 사용하며 아래와 같다.

1. 명궁수(The Bowmaster)

2. 수렵가(The Huntsman)

3. 민첩한 사냥꾼(Trappers of foes)

4. 실제 활용시

4.1. EoD 이전

EoD 이전에는 5셋들의 Capstone 전설들의 효율이 안좋았기에, BM, HM, TF 순으로 할경우에 4/3/0이나 3/4/0식의 트리가 주류였었다. 극히 일부 한정된 구간[1]에 한해서 TF의 일부 직특이 활용되었으며 나머지는 철저하게 BM+HM을 모리아 전설을 넣어도 되지 않는 비율로 +직특 2,3,4셋을 챙기는 범주에서 짜게 되었다.

이런 직특 구성 때문에 우스게소리로.. 사냥꾼은 모리아 전설 작업 - 평판작, 영웅담열차, 직퀘 - 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고, 실제로 안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런.데.... 새로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4.2. EoD 이후

이후에는 5셋 전설 2개 - 상급 쾌속, 냉정한 열중 - 의 효율이 급증하게 되어서 조정을 하게 되는게 유리하게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변경 요점은 아래와 같다.
 * 열중 : 
 * 쾌속 : 
 * 냉정한 열중 : 
 * 상급 쾌속 :
즉, 예전의 터무니없는 쓰레기 스킬이였던 열중1과 쾌속 자세2가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바뀌게 되면서 일약 효율성에서 열중이니 쾌속 전설을 넣는게 좋은 시대가 되었다. 일단 열중의 경우에는 과거에 뎀딜량 증가 + 엠소모량 증가 + 종료시 엠 오링(!!)이라는 것에서 뎀딜량 증가 + 엠소모량 감소 + 종료시 무패널티라는 효율성면에서 좋은 스킬이 되어버렸다. 쾌속 자세도 전혀 쓸대없는 이동 사격시 빗나갈 확률 감소에서 캐스팅 시전시간 감소라는 효율적인 스킬로 변모한지라 더이상의 잉여 논쟁에서 피할수 있게 되었다. 

2011년 7월 시점 기준으로 공대 딜러로써는 340 430 250 520식의 직특 세팅이 대세가 되어버렸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전설 아이템 세팅도 이에 따라서 변화하게 되었다. 활에 붙게되는 옵션중에서 열중 데미지 증가와 급소 데미지 증가의 값어치가 증가하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가시화살 출혈 피해양의 가치는 하락.

[1] BG 2보에서 가는길에서 추적, BG 2보 보스전에서의 탱냥 제외시 우아한 활시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