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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0:01:08

빨간 능금이 열릴때까지

MBC 일일 드라마
빨간 능금이 열릴때까지 (1977)
파일:20240510_140124.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방송 시간 월 ~ 토 / 오후 08:20 ~ 오후 08:40
방송 기간 1977. 10. 31. ~ 1978. 01. 27.
방송 횟수 65부작
채널 MBC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조연출 정문수
연출 김한영
극본 한운사
출연 임정하, 김영애, 오미현, 김무생, 나문희
1. 개요2. 상세3. 기획 의도4. 영상
4.1. 오프닝
5. 출연진6. 줄거리

1. 개요

1977년 10월 31일부터 1978년 1월 27일까지 옥녀의 후속 드라마로 방영한 MBC 일일연속극.

2. 상세

빨간 능금이 열릴 때까지의 전작인 옥녀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다. 그 덕분에 빨간 능금이 열릴 때까지는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가장 잘 나갔었던 각본가 한운사가 각본을 맡았으며, 한참 뜨고 있던 임정하와 김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했기에 그 관심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드라마는 기대 이하의 작품이었고 인기가 금방 식어버려 빠르게 종영되었다. 드라마는 망했지만 드라마의 주제가 만큼은 인기가 많았다. 그 덕분에 주제가를 부른 선우혜경 또한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3. 기획 의도

한가지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한가정을 중심으로 사랑의 질서와 우정의 진면목 도덕심의 의미를 그리게 된다.

4. 영상

4.1. 오프닝

오프닝

5. 출연진

6. 줄거리

하일은 친구인 신우,금철과 함께 제대한다. 신우는 부잣집 아들이고, 금철은 호탕한 기질이 강한 친구다. 금철과 고향으로 내려간 하일은 식구들을 만난다. 반가운 얼굴로 식구들을 대하지만 신경통으로 다리를 저는 아버지와 누추한 아버지의 집을 보고 씁슬한 생각에 잠긴다. 집에서 나온 하일은 주희의 오해로 도둑으로 몰려 파출소까지 갔다가 누명이 벗겨져 나온다. 이렇게 하일과 주희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