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FBBAE><colcolor=#fff> 빛의 감시단 Sentinels of Light | |
수장 | 알 수 없음 |
유형 | 단체 |
목적 | 그림자 군도의 망령으로부터 룬테라를 방어. |
상태 | 활동 |
관련된 지역 | 그림자 군도 |
빛의 감시단 소환사의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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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빛이 가장 필요한 건 어둠에 갇힌 이들이야.
세나 아바루
세나 아바루
본래 축복의 빛 군도에서 유래된 고대의 결사단이였고 현재는 룬테라 전역에서 활동하며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다. 작중 줄여서 감시자 혹은 감시단이라고도 부른다.
2. 상세
Sentinels of Light |
서약(The Oath) 나는 고대인의 빛을 걸고 맹세한다... (I swear by the light of the ancients...) 어둠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리라. (I will not run from darkness.) 변함없는 마음으로 빛을 밝히고, 그림자를 마주할 때마다 싸울 준비가 되어 있으리라. (I will light the way with a steadfast heart, And face each shadow with a ready weapon,) 봉화, 전사, 감시자로서, 나 자신, 동료, 세상을 지키리라. (As a beacon, a warrior, a Sentinel, I defense myself, my fellows, and my world.) 빛 안에서 모두가 단결하지 않는다면 어둠 속에서 무너질 것이다. (May we stand together in the light, or fall in darkness.) |
빛의 감시단은 검은 안개가 잠식하기 전 축복의 빛 군도에서 현대까지 내려온 고대의 단체다.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검은 안개와 언데드를 물리치는 현대의 빛의 감시단은 유물석 무기를 발명한 젠다카야가 설립했다.
옛날에는 축복의 빛 군도 한정 결사단이였지만 현재는 빛의 감시단 소속으로 각국가에 주둔하고 있다. 감시단에 의해 보호받은 곳으로 잘 알려진 지역은 빌지워터, 데마시아, 홀드럼, 홀넥, 아이오니아, 델타가 있다.
또한, 세나는 랜턴 속에 있는 동안 대몰락과 검은 안개의 저주에 대한 잃어버린 지식을 알고 있던 다른 빛의 감시자들의 영혼을 풀어주었고, 이제 빛의 감시단의 목표는 몰락한 왕, 비에고를 찾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막으려고 한다.
축복의 빛 군도의 결사단이 전신이었던 만큼 그 시절의 지식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참 감시자가 본부의 책들로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며, 그웬을 본 루시안이 검은 안개로 오염되기 전 원래의 하얀 안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다.
3. 위치
축복의 빛 군도가 대몰락으로 인해 멸망한 후, 감시자들은 룬테라 전역으로 흩어져 여러 개의 기지를 세웠다. 감시단의 본부는 데마시아 근처에 있는 외딴 섬에 있으며, 등대의 형태로 세워져 있다.- 감시단 본부: 감시단의 주요 기지. 이전에 검은 안개의 공격을 받았고 루시안과 세나가 돌아왔을 때 단 한 명의 생존자만 남았다.
- 지도 방: 룬테라의 지도를 그리고 있는 세계석(Worldstone) 테이블[1]이 있다. 세계석은 방 중앙에 있다.
- 잃어버린 빛의 성소(Sanctum of Lost Light): 다양한 종류의 유물석 무기와 사망한 감시자들의 유물이 보관되어있다. 사망한 감시자의 마지막 순간은 이곳의 융단에 새겨진다. 세나는 이곳에 자주 방문해 죽음과 의무에 대해 사색한다.
4. 유물석 무기(Relic)
빛의 감시자는 축복의 빛 군도에서 유래된 대리석과 비슷한 재질의 돌로 된 무기를 갖는다. 이 돌은 유물석(Relic)이라고 하며, 루시안의 권총을 예로 들어서 방아쇠를 당겨서 작동하는 방식이 아닌 정신(의지)을 집중해 내면의 영혼으로부터 정화의 불꽃(The Purifying Fire)이라는 빛을 내뿜어 어둠을 몰아낸다고 한다. 또한, 이 유물석 무기는 검은 안개와 군도의 언데드에게 유효하고도 유일한 방어 수단이라고 한다.[2]아나발이라는 감시자는 검[3]을 썼다고 하며, 루시안의 쌍권총은 원래 루시안의 아버지 유리아스와 세나가 사용하던 것이었다. 세나는 이제 쓰레쉬의 랜턴 속에 있던 다른 빛의 감시자들의 유물석을 모아 새로이 벼려낸 유물포를 사용하고 있다. 아크샨은 샤디아의 유물석 무기 '면죄부(Absolver)'를 물려받았는데[4], 그의 부활 능력은 유물석 무기에서 비롯된 힘[5]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면죄부는 아크샨이 갈고리라던가 부메랑이라던가 개조[6]했다고 한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건 작중에서도 마찬가지인지 세나가 갈고리를 단 장난감 총이라고 깐다.
신참 감시자의 유물석 무기는 '길잡이(Wayfinders)'라고 한다. 감시자 여럿과 본부로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길잡이와 결속된 감시자만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유물석은 필멸자들이 생겨나기 전 부터 세상에 존재했던 돌이라고 하며 영혼계의 마법을 저장할 수 있다. 이걸 응용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무기, 도구들을 만들 수 있다. 본래 마법사만이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젠다카야가 이 유물석으로 마법사가 아니여도 사용할 수 있는 유물석 무기를 발명해냈다.
5. 단원 목록
이름 | 상태 | 설명 |
젠다카야 | 사망 | 현대 빛의 감시단의 설립자이자 유물석 무기 발명가다. |
샤우나 베인 | 생존 | 비에고의 귀환 때 비에고가 일으킨 대몰락을 막기 위해 빛의 감시단에 합류했다. 감시단의 비상 사건 이후 같이 합류한 다른 챔피언과 달리 빛의 감시단에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
아나발 | 사망 | 빛의 감시자. 다오완의 전 스승. 아이오니아에 주둔해있었다. 무기로는 유물석 검을 사용했었다. |
다오완 | 생존 | 빛의 감시자. 여성이며, 아나발의 제자. |
샤디아 | 사망 | 빛의 감시자. 아크샨의 스승. 슈리마에 주둔해있었다. |
레나샤 | 사망 | 빛의 감시자. 발로란의 녹미르치에 주둔해있었다. 무기로는 유물석 방패를 사용했었다. 군인들과 마을사람들을 망령의 공격으로부터 3일간 지키다가 사망했다. 이는 세나가 빛의 감시단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
아크샨 기라와 | 생존 | 빛의 감시자. 샤디아의 제자. 슈리마에 주둔해있다. 샤디아의 유물석 무기를 사용한다. |
유리아스 | 사망 | 빛의 감시자. 세나의 스승이자 루시안의 아버지. |
루시안 | 생존 | 빛의 감시자. 유리아스의 아들. 세나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둘이 부부관계. |
세나 아바루 | 부활 | 현재 빛의 감시단의 리더. 유리아스의 제자이자 그의 아들 루시안과 부부관계. |
신참 | 생존 | 빛의 감시단에 입단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인다. |
부흐루 감시자 | 생존 | 빛의 감시자. 빌지워터의 부흐루[7] 출신이다. |
에이다 & 데스 | 생존[스포일러] | 필트오버와 자운의 두 감시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연인 관계로 밝혀졌다.# |
Kana | 생존 | 아이오니아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Tek와 파트너다. |
Tek | 생존 | 아이오니아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Kana와 파트너다. |
Maeve | 생존 | 데마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
이름불명 | 생존 | 바다뱀 군도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
이름불명 | 생존 | 이쉬탈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
이름불명 | 생존 | 타곤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
이름불명 | 생존 | 그림자 군도 근처에 주둔하고 있는 빛의 감시자. |
세나는 활동 도중 AN 990년에 쓰레쉬에게 붙잡혔으나, 다른 감시자들과는 다르게 이졸데의 영혼 파편이 깃든 세나는 랜턴 속에서 생존했고, AN 996년에 해방되었다.
AN 997년, 몰락한 왕 비에고는 본격적으로 조각난 이졸데의 영혼을 찾아 나서고, 그 시작으로 세나에게서 이졸데의 영혼 파편을 빼앗는다. 룬테라에 검은 안개가 드리우기 시작하고, 루시안과 세나는 룬테라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감시자들을 모집한다.
5.1. 임시 단원(감시자 스킨 챔피언)
베인 | 리븐 | 이렐리아 | 올라프 |
다이애나 | 그레이브즈 | 파이크 | 렝가 |
룬테라에 대몰락을 일으키려는 비에고에 맞서 새롭게 들어온 임시 단원들이다. 따라서 베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식 입단보다는 일단 비에고에게 대항하기 위한 용병 느낌이 강하다. 총을 쓰지 않는 챔피언들도 많아서, 정화의 불꽃은 무기의 형태에 제한이 없는 듯하다.
2021 빛의 감시단 이벤트에서는 신참 감시자가 빛의 감시단 본부에서 세나와 루시안을 대면하며 스토리가 시작되고, 데마시아의 베인을 시작으로 룬테라 대륙을 돌아다니며 빛의 감시자를 모집한다.
- 베인: 데마시아에 몰려온 해로윙 속에서 몰락한 쉬바나와 대치하던 중 세나와 루시안에게 스카웃(?)되었다. 홀로 악마와 괴물을 처리하던 어둠 사냥꾼과 빛의 감시단의 성격과 의견이 여러모로 일치해서인 듯. 과거 고독한 어둠 사냥꾼 시절의 면모를 살짝 덜어내고 좀 더 여유와 친근함이 생겼다. 와일드 리프트에선 신참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기도 한다. 처음 만났을 때 깐족거리는 신참을 때리려고 벼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자기만 신참을 때릴 수 있다며 위기 속에서 구해주는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 리븐 : 아이오니아를 침공하고 녹서스를 위해 일하였던 과거를 속죄하기 위해 빛의 감시단에 들어왔다. 아이오니아 소속인 이렐리아에게 친근하게 대하려고 하지만 정작 이렐리아는 리븐에게 과거의 죄를 언급하며 선을 긋는다.
- 이렐리아: 대몰락 시네마틱 이후, 결국 비에고의 세뇌를 이겨내지 못한 카르마를 되찾고 아이오니아를 해로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빛의 감시단에 합류한다. 그 때문에 카르마의 벗어버린 머리 장식을 이렐리아가 쓰고 있다. 감시단 동료 중에서도 특히 리븐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과거 리븐이 전쟁 때 녹서스 장교로서 아이오니아인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현재 리븐은 녹서스를 등지고 속죄하고 있지만, 이렐리아는 개의치 않고 적대하는 중이다. 오죽하면 리븐을 도살자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데다가 자신의 말에 대꾸라도 해주면 말 걸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래도 그림자 군도에서의 전투 이후로 사이는 살짝 좋아졌다.
- 올라프: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크라켄웜을 처치하기 위해 쫓다가 빌지워터까지 내려와서 대몰락을 마주했고 이후에 미스 포츈 일행에 합류했다. 위대한 전투에서 영광스럽게 죽기 위하여(…) 빛의 감시단에 들어왔다.
- 다이애나: 몰락한 판테온에 대항하기 위해 성위의 힘이 필요했고, 루나리들을 지키기 위해 다이애나가 감시단에 합류했다.
- 그레이브즈: 세상이 망하면 자신의 범죄 사업도 망하기에, 이를 막기 위해 입단했다.
- 파이크: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서 비에고와 맞서 싸운 바 있다. 비에고 역시 파이크의 명단에 이름이 올라온 복수 대상이여서 감시단에 들어온다. 나가카보로스의 힘으로 조금은 온순해진 상태이며, 신참에게 신뢰감을 느낀다.
머리가 빛나서 빛의 감시자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다. - 렝가: 강자 비에고를 사냥하기 위해 감시단에 합류했다. 그레이브즈는 렝가를 렝고라고 부른다. 루시안은 아예 야옹이(...)라 부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게임 대사나 기존 스토리 속 모습과 다르게 문도같은 말투를 써서, 지나친 캐붕으로 비판받는 캐릭터.
5.2. 빛의 감시자와 관련된 챔피언
- 비에고: 대몰락과 검은 안개의 근원, 몰락한 왕. 대몰락 시네마틱에 루시안과 세나와 마주쳐 싸운 적이 있으며 빛의 감시단과 대립한다. 룬테라를 검은 안개로 잠식하려고 하며 이졸데의 영혼 조각들을 모으고 있다.
- 벡스[9]: 비에고에게 협력하여 룬테라 대륙에 검은 안개를 퍼뜨린 요들. 비에고는 새로운 조력자라고 부른다. 현재는 순순히 비에고를 돕고 있지만 감시단에게 비에고의 목적이 사랑하는 왕비를 되살리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자기가 원하는 세상과는 다르다며 회의감이 드는 모습도 보인다.[10]
- 쓰레쉬/스킨: 축복의 빛 군도 시절 고대 유물 창고를 지키는 간수였지만 동료 사제들의 뜻을 배반하고 비에고를 신성한 샘으로 인도한 장본인이다. 세나를 비롯해 여러 시대에 걸쳐 수많은 빛의 감시자들을 죽이고 그 영혼을 랜턴에 가두었다. 이쉬탈 편에서의 모습을 보면 비에고에게 충성하는 척 하면서 다른 일을 꾸미는 듯하다. 결국 비에고가 빛의 감시자로부터 제압되면서 안개에서 길을 잃은 모든 영혼을 흡수해 막대한 힘을 얻게 되고 인간 형태로 변한다. 비에고 이후 그림자 군도의 새로운 보스가 된다.
- 그웬: 이졸데의 영혼 파편으로 자아를 얻은 인형. 또한, 그웬이 불러내는 신성한 안개는 보호의 마법이 깃든 축복의 빛 군도의 하얀 안개다. 빛의 감시단 본부 근처에서 몰려오는 검은 안개와 언데드를 상대하다가 루시안과 세나 그리고 신참 감시자를 만나서 협력하게 된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새로 입단한 감시자들의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꾸미는 것도 도와주고 있다.
염색도 시켜준다. - 요릭: 대몰락 당시 목걸이에 지니고 있던 성수의 힘으로 살아남은 수도승. 그림자 군도의 고참 감시자와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나온다. 빛의 감시단에게 검은 안개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이 지니고 있던 '생명의 눈물[11]'을 한 방울씩 나누어 주었고, 이졸데의 영혼의 파편이었던 안개 마녀도 감시단에게 보내준다.
- 일라오이[12], 야스오, 아리, 브라움, 미스 포츈: 이벤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게임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 등장한다.
- 이즈리얼: 데마시아에서 자롤 라이트페더라는 가명으로 빛의 감시자를 사칭해 활동한다. 데마시아인인 사일러스도 이것을 알고 있다.
- 라이즈: 한때 빛의 감시단의 전신인 축복의 빛 군도의 결사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5.2.1. 몰락한 자
카르마 | 드레이븐 | 쉬바나 | 판테온 | 미스 포츈 | 배신자 갱플랭크 |
비에고의 검은 안개에 의해 몰락(타락)하여 비에고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렸다.
- 드레이븐: 녹서스에 해로윙이 닥치면서 찾아온 비에고를 상대로 결투를 신청하였으나. 패배하고 몰락하게 되었다.
- 카르마: 2021 시즌 대몰락 시네마틱에서는 정신력으로 직접 지배를 풀어내는 장면이 나왔지만, 두 번째 대몰락 때 당해 지배당했다. 평범한 인간이 아닌 만큼 다르하의 육체가 지배당한 후에서도 잠시 카르마(아이오니아의 혼)가 다시 육체의 주도권을 얻는 등 지배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 쉬바나: 시네마틱에서 비에고에게 완전히 조종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베인, 루시안, 세나와 싸우고 패배하였다. 세나가 아직 안에 쉬바나가 남아있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아가 있는 듯.
- 판테온: 판테온의 상황은 좀 다른데, 아트레우스가 비에고와 전투 도중 비에고에게 밀려 상처를 입게 되고 검은 안개로 인해 아트록스의 손에 쓰러져 사라진 전쟁의 신 판테온 본인의 정신이 되살아나, 현재 인간의 몸으로 직접 전쟁의 별을 빛내 판테온을 대신하고 있는 아트레우스를 밀어낸 케이스다. 때문에 비에고의 정신 지배에 조종당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전투의 희열을 느끼고자 몰락한 왕의 깃발 아래 전쟁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판테온은 비에고에 의한 정신 지배를 상징하는 타 챔피언들처럼 머리 위에 비에고의 왕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 미스 포츈 :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빌지워터의 해로윙 동안 루시안을 도왔다.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서 비에고와 맞서 싸웠다. 그 이후 감시단의 비상 스토리에서 감시단을 배신하고 비에고에게 이졸데의 영혼 조각을 넘겨주곤 자의로 비에고의 칼에 찔려 몰락한다.
- 카드레그린 :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데마시아를 습격했던 화염 용이다. 정황을 보면 쉬바나와 동료들에 의해 쓰러진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비에고에 의해 몰락하여 언데드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 데스, 에이다 : 자운에서 실종된 이후 몰락하여 그림자 군도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6. 테마 음악
7. 여담
축복의 빛 군도의 영원의 물(Waters of Life)과 그 영향을 받은 이들도 비에고의 검은 안개와 언데드에게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비에고의 왕비 이졸데는 죽은 상태에서 영원의 물로 인해 언데드로 부활해버렸는데, 이후 대몰락의 여파로 이졸데의 영혼이 여럿으로 파편화된다.
- 그웬: 재봉사였던 이졸데가 어린 시절에 만든 인형에 그녀의 영혼 파편이 깃들어 마법의 힘으로 살아났다. 그웬은 이졸데의 가위와 바늘 그리고 신성한 안개로 비에고에 맞선다.
- 세나: 빛의 감시자 세나는 과거 이졸데의 영혼 파편이 깃들어 검은 안개에 쫓기는 저주를 받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비정상적인 생명력의 불꽃도 함께 얻은 덕분에 쓰레쉬의 랜턴 속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졸데의 영혼과도 대화할 수 있으며, 이졸데가 직접 세나의 정신에 간섭해 위험으로부터 구해내기도 했다. 비에고의 습격 이후 이졸데의 영혼을 빼앗긴 세나는 그녀를 구해야 한다며 루시안을 다그치는 것을 보면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요릭: '황혼의 수도단'의 일원으로서 요릭은 목에 영원의 물(Waters of Life)[13]을 걸고 있으며, 언데드를 부리는 그의 망토에 있는 안개 마녀에게 이졸데의 영혼 파편이 있다.
- 마오카이: 축복의 빛 군도를 창조했다고 할 수 있는 정령 마오카이는 대몰락의 여파로부터 부패된 부분을 떨쳐내고 남은 영원의 물을 모두 나무 심장에 빨아들였다. 그 때문에 뒤틀리긴 했으나 언데드로 몰락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고 검은 안개를 상대할 수도 있다.
유물석 무기는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가진 게임에서도 현대식 무기로 등장한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를 진행할 때 출시되었다.
현실로 치면 유엔 평화유지군과 비슷한 면모가 있다.
8. 감시단의 비상
자세한 내용은 감시단의 비상 문서 참고하십시오.정사에 편입되는 대규모 이벤트로, 1년 전의 영혼의 꽃 이벤트처럼 스토리를 진행하는 형식의 이벤트이다.
9. 관련 자료
루시안
세나
시네마틱
코믹스
* 변함없는 마음
빛의 감시단 영문 위키* 변함없는 마음
MV
감시단의 비상
[1] 마치 SF 영화에 나오는 홀로그램 테이블처럼 실시간으로 검은 안개의 경로를 알 수 있으며, 마법이 걸려있어서 다른 빛의 감시단 기지로 통신과 순간이동할 수도 있다.[2] 롤 툴팁에 따르면 검은 안개에 잠식당한 영혼은 대체로 형체가 없지만 마법, 은, 햇빛 등 알맞은 방법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아이오니아의 영혼 마법(카르마)이나 데미시아의 룬 강철(썬 스틸), 은화살 등 다른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으나, 잠시 정화될 뿐 처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3] 아이템 업데이트로 아이콘이 바뀐 리치베인 또한 유물석 무기로 보인다.[4] 다만, 샤디아는 만류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슈리마 여기저기에 흩어진 고대의 유물 무기를 모으고 있었으므로 다른 무기도 있을 듯하다.[5] 아크샨 본인도 어릴 때 두들겨맞아 죽어서 길거리에 내팽겨쳐졌는데, 샤디아가 이 힘으로 살려냈다고 한다.[6] 갈고리는 유물석으로 보이고, 부메랑(Avengerang)도 유물석 무기로 보인다. 여태 샤디아와 모아왔던 다른 유물석 무기를 합친 것 같다.[7] 일라오이가 속한 고대 문화권이다.[스포일러] 몰락[9] 본명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유미가 찾고 있는 주인, '노라'라고 추측되었다.[10] 벡스가 원하는 세상은 우울하고 절망적인 비참한 세상, 즉 이졸데를 살리려는 비에고의 사랑조차 배제된 세계다. 벡스는 비에고의 목적을 듣고 속은 기분이 든다며 시시하다고 치부하며 떠나려 했지만 비에고가 간신히 머리를 굴려 생각해낸 계획으로 붙잡았다.[11] 영문으로는 Tear of life(요릭의 병에 소분된 것), Water of life(샘물)인데 영원의 물, 영원의 샘물, 생명의 눈물로 번역에 일관성이 없다.[12]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미스 포츈, 루시안과 함께 해로윙을 버틴 사이.[13] 일명 '생명의 눈물(Tear of Life)'. 요릭의 삽과 이 물병은 수도승의 의무(장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