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Bilawal Bhutto Zarda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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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9월 21일 ([age(1988-09-21)]세) 파키스탄 신드 카라치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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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이슬람교 |
직업 | 정치인 |
정당 | 파키스탄 인민당 |
경력 | 37대 외무장관 |
2022년 4월 27일 ~ 2023년 8월 10일 | |
파키스탄 인민당 대표 | |
2007년 12월 30일 ~ 현재 |
1. 개요
파키스탄의 정치인.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아들이자, 줄피카르 알리 부토 전 대통령ㆍ총리의 외손자이며,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의 아들이기도 하다.2. 생애
1988년 9월 21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Lady Dufferin 병원에서 태어났다.[1] 카라치, 이슬라마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어머니가 정치적 탄압을 받자 1999년 두바이로 망명했다.1989년 6월 5일, 베나지르 부토 당시 파키스탄 총리가 미국 메릴랜드 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생후 9개월 된 아들 빌라왈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어머니, 외할아버지처럼 옥스포드 대학교에 진학해 크라이스트 처치 캠퍼스에서 현대사와 정치학을 전공하고 2012년에 졸업했다.
2007년 12월 27일 어머니가 암살당하자[2] 12월 30일 만 18세의 나이에 파키스탄 인민당(PPP) 대표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나이도 너무 어렸고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정치 활동은 대학 졸업 후 귀국해서 시작하였다.
2018년 7월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 때 PPP는 의회에서 43적을 차지해 직전 총선(2013년)의 9석보다 의석 수를 크게 늘렸으며 원내 3당이 되었다.
2022년 4월 27일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빌라왈을 외무장관에 임명했다. 만 33세로 파키스탄 역사상 최연소 외무장관이다.
2023년 8월 10일 외무장관직에서 물러났다.
3. 여담
- 세속주의, 민주주의 성향이다. 이는 어머니, 외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사실 이는 당연한 게, 파키스탄이 영국 식민지였기 때문에 지식인, 상류층들은 영어를 잘 하는 데다가, 빌라왈 본인도 엘리트 집안 출신이고 옥스포드대 출신이기 때문에 영어를 못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