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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와 친구들 (빌/1986~2008) | 토마스와 친구들 (벤/1986~2008) | |||
| 이름 | <colcolor=#000>Bill and Ben the Tank Engine Twins 쌍둥이 기관차 빌과 벤 | |
| 기반 모델 | Bagnall 0-4-0STs "알프레드"와 "주디" | |
| 성별 | 남성 | |
| 제작년도 | 1937년 | |
| 출신지 | 잉글랜드 | |
| 이미지 컬러 | 노란색(#FADA5E) | |
| 차량번호 | SCC 1(빌) SCC 2(벤)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 거주지 | 잉글랜드 → 소도어 섬 | |
| 소속 | 소도어 섬 노스 웨스턴 철도 | |
| 창조자 | 윌버트 오드리 | |
| 데뷔 | 철도 시리즈 21권 "본선의 기관차들" | |
| 성우 | | 조나단 브로드벤트(빌과 벤) [A](2013~2016) 라스무스 하디커(빌)[A2](2018~2020) 매트 윌킨슨(벤)[A2](2018~2020) 팀 휘트널(빌) [A2][5] |
| | 조나단 브로드벤트(빌과 벤) [A](2013~2016) 라스무스 하디커(빌)[A2](2018~2020) 매트 윌킨슨(벤)[A2](2018~2020) 팀 휘트널(빌) [A2][10] | |
| | 엄상현(빌)(시즌 17~시즌 22) 전태열(벤)(시즌 17~시즌 22) | |
| | 나카 토모코(빌)(1990~2007) 하라 미유키(벤)(1990~1992)→니시다 히로미(벤)(1995~2007) 시타야 노리코(빌과 벤) [11](2008~2021) 요시오카 사쿠라(빌과 벤)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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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u know, I sometimes call them the Bees."/ "A good name. They're terrors when they start buzzing round.''
"있잖아, 난 가끔 걔네들을 '벌들'이라고 불러." / "괜찮은 별명인 걸. 쟤네들이 같이 윙윙거리기 시작하면 공포가 따로 없거든"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3 덕과 보코가 나누는 대화 中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이며 쌍둥이 기관차이다."있잖아, 난 가끔 걔네들을 '벌들'이라고 불러." / "괜찮은 별명인 걸. 쟤네들이 같이 윙윙거리기 시작하면 공포가 따로 없거든"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3 덕과 보코가 나누는 대화 中
빌은 SCC[14] 1번, 벤은 SCC 2번 소형 탱크 기관차다.
에드워드의 지선에 있는 고령토 작업장에서 주로 화물차들을 끌고 항구까지 나르는 일을 하며, 또한 소도어 섬 최고의 말썽쟁이들이기도 하다.
2. 특징
2.1. 기종
각각 차륜배열 0-4-0 소형 탱크 기관차들이며, 원작에서는 그들의 연실 위에 SCC 1번과 SCC 2번이 붙어있었으나, TV 시리즈에서는 이런 설정이 추가되지 않았다. 모티브 기관차들은 Bagnall 0-4-0STs "알프레드"와 "주디".2.2. 기타
- 하는 일은 주로 입환 일이며, 고령토 작업장에서 화물차들을 끌고, 항구에 가서도 화물차들을 정리하곤 한다. 그래도 가끔 채석장에서도 일하거나 때로는 본선 위에서 화물을 나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 소도어 섬 기관차들 중에서 최고로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기관차들이며, 다른 기관차들을 놀리는 것을 주로 일삼는다. 그러나 가끔씩 한 명이 짜증을 내면 서로 다투는 것도 일상이다.[15] 그들이 하는 짓이 남에게 정말로 해를 끼친 적은 없으나, 에드워드 말로는 그들이 하는 짓은 머리를 돌게 만든다고 한다.[16] 빌이 주로 장난 치는 데 선두로 나서고, 벤이 그 뒤를 따라 같이 장난 친다.
- 물론 장난치는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즌3에서 고령토 작업장이 로 인해 무너져 내렸을 때, 둘은 침착하게 행동하며 일꾼들을 모두 화차들에 태운 뒤 즉시 무너지는 일터를 빠져나갔고, 뚱보 사장은 둘을 영웅들이라고 불렀다. 시즌5에서는 영국국유철도에서 데릭이라는 디젤 기관차가 둘을 도와주러 찾아왔는데, 그때 데릭이 쌍둥이가 끄는, 돌을 실은 화차들 뒤에서 미는 도중에 엔진 과열로 인해 고장이 나버린다. 그때 쌍둥이는 그들의 화물차들하고 디젤을 한꺼번에 끌었다.
- 시즌 6에서부터는 브렌담 부두에 자주 찾아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솔티의 판타지 일화 듣는 것을 좋아하고, 기중기인 크랭키를 놀리는 일은 절대 까먹지 않는 편.
- 이들도 모형 시리즈 이후 등장이 뜸해졌으나, 시즌17에서부터 CGI로 다시 등장한 이후 마지막 시즌까지 꽤나 카메오로 간간이 등장했다.[17]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
- 토마스: 원작에서는 토마스의 지선에서 진행되는 다리 공사로 인해 토마스가 잠시 에드워드의 지선으로 보내졌다.[18] 이때 에드워드가 쌍둥이에게 토마스를 소개해 주는데, 이때 쌍둥이는 반가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소도어 섬에는 왜 이리 파란색 기관차들이 많냐며 뒷담을 깐다.[19] 그리고 나중에 토마스가 트럭에 부딪혀 달걀을 온 몸에 뒤집어 썼을 때도 놀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20] 그러다 나중에는 홍수로 인해 선로가 물에 잠기자 벤이 물에 빠졌는데, 그때 토마스가 기꺼이 구하러 나섰고, 그 이후 쌍둥이는 토마스를 다시는 놀리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지선이 달라 엮이는 일이 거의 없다.
- 에드워드: 쌍둥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중재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차. 쌍둥이의 제일 위에 뚱보 사장이 계신다면, 그 밑에는 에드워드가 존재하는 셈. 문제가 생길 때면 자주 에드워드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해주는 편이다.[21] 가끔은 디젤 기관차들인 보코나 메이비스가 그들을 중재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는 에드워드가 그렇게 하는 편. 시즌22 에피소드에서는 쌍둥이가 니아에게 하도 장난치길래 이번에는 에드워드가 직접 나서서 쌍둥이의 화차를 숨긴 뒤 쌍둥이를 패닉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진정으로 에드워드가 쌍둥이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드러내주는 에피소드.
- 고든: 아마도 쌍둥이와 원수지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가 실수로 에드워드의 지선에 있었을 때 몰래 자신의 옆으로 다가와 그를 폐차시킨다느니, 바다에 빠뜨린다느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구상했으니 당연히 고든 입장에서는 생사가 위태로우면서도 분노할 수밖에 없을 순간이었을 것이다. 물론 나중에는 장난이라는 것을 알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쌍둥이와 최대한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기관차는 아마 고든일 것이다.
4. 여담
쌍둥이 기관차라 웬만해선 항상 같이 나오지만 유일하게 시즌 12에서 벤은 등장한 적이 있으나, 빌은 해당 시즌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 최초의 노란색 기관차들이다.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 이 두 기관차들을 관리하는 사람은 뚱보 사장님(토팜 햇 경)이 아닌 소도어 고령토 작업장 감독관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따지자면, 빌과 벤이 그리핀도르 쌍둥이인 프레드 위즐리와 론 위즐리와 유사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겠다. 둘이 말썽꾸러기들이고 다른 사람들/기관차들에게 주로 장난치기 때문이다.
[A] 영국, 미국 성우가 같으며 빌과 벤 둘 다 연기했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5] 극장판 빅 월드 어드벤처 한정.[A] 영국, 미국 성우가 같으며 빌과 벤 둘 다 연기했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A2] 영국, 미국 성우가 같다.[10] 극장판 빅 월드 어드벤처 한정.[11] 빌과 벤 둘 다 연기했다.[12] 빌과 벤 둘 다 연기했다.[13] 극장판 그레이트 레이스 한정.[14] "소도어 고령토 작업장"의 줄임말이다. Sodor China Clay Company[15] 하루에 반은 남을 놀리고, 반은 서로 싸우는 데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16] 심지어 한 번은 고든이 실수로 본선에서 에드워드의 지선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기관사와 화부가 떠난 사이에 빌과 벤이 고든 옆으로 나란히 다가와 고든을 고철 하치장으로 데려갈지, 바다에 빠뜨릴지 서로 의논했었다. 고든은 둘이 정말로 그러는 줄 알고 놀라 자빠졌고, 보코가 나타나 쌍둥이를 멀리 보냈을 때 보코가 자신의 인생을 구해줬다고 생각했던 것이 압권.[17] 물론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영웅적인 면모는 별로 없고 주로 장난, 싸움, 말썽 뿐[18] 이유는 토마스가 다리를 견디기에 제일 무거워서;;[19] 원작에서는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뿐만 아니라 도널드와 더글라스도 파란색으로 도색되었다. 정말 파란색 기관차들이 많긴 많았던 셈[20] 이때 으드득 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표현되는데, 빌은 벤에게 이음매가 아픈 거냐고 묻지만, 사실 그 소리는 토마스가 이를 가는 소리였다.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21] 물론 지들이 똥 싼 것은 지들이 치우게 하고, 그걸 지켜보며 '그래, 그렇게 하는 거지'라고 하는, 나름의 권력자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