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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서울 구로구 남부교육청에서 주관했던 캠페인이다.
밥알 한 톨에도 농부의 땀과 고생이 담겨 있는 만큼 밥 한 톨 남기지 말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수많은 학교들이 급식을 다 먹고 나면 잔반을 남기지 않았는지 검사받고 식판을 갖다 놓는 방식으로 점심 급식을 운영하였다. 특히 수요일은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하여 평소보다 좀 더 엄격하게 식판을 검사했다. 2006년 한 해 동안 활발히 이루어지다가 2006년이 끝나면서 이 캠페인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