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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20:09:48

비정의 라이센스


비정의 라이센스
非情のライセン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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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00 ~ 10:55[1]
방송 기간 1973년 4월 5일 ~ 1974년 3월 28일(제1시리즈)
1974년 10월 3일 ~ 1977년 3월 31일(제2시리즈)
1980년 5월 1일 ~ 1980년 12월 4일(제3시리즈)
방송 횟수 총 202화(제1시리즈 52화, 제2시리즈 124화, 제3시리즈 26화)
원작 이쿠시마 지로
제작 NET테레비(제1, 2시리즈) → 테레비 아사히(제3시리즈), 토에이
채널 NET테레비(제1, 2시리즈) → 테레비 아사히(제3시리즈)
프로듀서 NET테레비 → 테레비 아사히 : 카타오카 마사요시(제1시리즈~제2시리즈 62화) → 타카하시 마사키(제2시리즈 63~124화) → 콘도 쿠니히로(제3시리즈)
토에이 : 와타나베 요이치(제1, 제2시리즈), 쿠와하라 히데오(제1시리즈~제2시리즈 109화, 제3시리즈), 후카사와 미치히사(제2시리즈 110~124화)
감독 나가노 야스타다, 마츠시마 미노루 외
각본 하시모토 시노부 외
출연 아마치 시게루, 야마무라 사이, 와타나베 후미오, 히다리 톤페이 외
첫 에피소드 흉악의 문(兇悪の門)

1. 개요

1973년 4월 5일부터 1980년 12월 4일까지 NET테레비 → 테레비 아사히 계열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3개 시리즈에 걸쳐 총 202화가 방영된 토에이 제작의 하드보일드 형사 드라마. 이쿠시마 지로(1933~2002)[2]의 연작 소설 '흉악 시리즈'[3]를 원작으로 하지만 원작의 분량 한계상 대다수 에피소드는 제작진들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베 경시가 경시청의 문제아 형사들을 모아 창설한 특수부 소속의 과격파 형사인 아이다가 동료 형사들과 함께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를 일망타진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주요 등장인물


[1] 1975년 10월부터의 방영분은 오후 10:54까지 방영.[2] '몰아붙이다(追いつめる)'로 1967년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로 일본의 정통 하드보일드 소설의 개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의 유명 작품으로 한국인 소프랜드 직원와의 재혼 생활을 다룬 작품이자 영화로도 제작된 '한쪽 날개의 천사(片翼だけの天使)'가 있다.[3] 원작은 단편집인 흉악의 문(兇悪の門, 1973), 흉악의 눈(兇悪の眼, 1974), 흉악의 불꽃(兇悪の炎, 1977), 흉악의 권총(兇悪の拳銃, 1983)과 유일한 장편 작품인 흉악의 경찰(兇悪の警察, 1988)의 5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마는 이 중 1980년까지 나온 3개 작품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