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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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 (2008) Beastie Boys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ddd> 장르 | 드라마, 느와르, 피카레스크 |
감독 | 윤종빈 |
원작 | 소재원 -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 |
각본 | 윤종빈, 이일형 |
제작 | 유재혁, 김영돈, 이병우, 장원석 등 |
기획 | 유재혁 |
출연 |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등 |
촬영 | 고낙선 |
편집 | 김우일, 이연정, 채은초 |
의상 | 김성일, 최혜영 |
음악 | 김홍집 |
제작사 | 와이어투와이어필름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8년 4월 30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23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19,587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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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종빈 감독, 하정우, 윤계상 주연의 한국 영화.2. 예고편
▲ 예고편[1] |
3. 시놉시스
단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비스티 보이즈)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주름잡는 호스트. 그들은 화려한 청담동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리쉬한 삶을 유지한다. 여성들에게 초이스되기 위해 체력 관리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는 그들의 밤은 낮보다 더욱 역동적이다.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 분)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 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분).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 분)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 분)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
4. 등장인물
- 김승우 - 윤계상
- 유재현 - 하정우
- 한지원 - 윤진서
- 지훈 - 권율
- 김한별 - 김민주
- 창우 - 마동석
- 원태 - 유하준
- 미선 - 윤아정
- 승우모 - 서영화
- 원석 - 정경호[우정출연]
- 남자1 - 정의철[우정출연]
- 마담1 - 임현성[우정출연]
- 웨이터A - 최재환[우정출연]
- [ 그 이외의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선주 - 배진아
- 주희 - 홍이주
- 세훈 - 이기훈
- 명아 - 장지원
- 태우 - 김준서
- 순희 - 정보훈
- 남자2 - 김태하
- 친구 - 한석원, 박지호, 송지훈
- 조폭 - 최동헌, 전종석
- 선수 - 강신철, 이윤우, 하준, 이세욱, 이영민, 김병찬, 이정혁, 함민혁, 고석현, 박원빈
- 카운터 - 박인하[6]
- 웨이터B - 정강진
- 호빠손님 - 고유선, 곽수연, 이정하
- 유학생 - 함정이, 김가은
- 명친 - 곽수연, 김유나
- 안마종업원 - 이재은, 박무영, 곽민호
- 안마손님 - 이윤상
- 안마사장 - 이상목
- 옷가게손님 - 문지영, 이정민
- 텐프로 - 이소영, 김미영, 박혜경, 김정연
- 룸바 - 박신규, 한상훈, 유재혁
- 골프 발레 - 김신영
- 밴드A - 최윤석
- 면세점 종업원 - 공정하
- 재혼남 - 안동규
- 일식당 직원 - 스즈키 치에, 안자이 마미
- 태우 - 김영훈[uncredited]
5. 줄거리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5.996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2.7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6.9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5.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0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75.76%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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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6.1 / 10 |
겉만 핥지 말고 속을 파라니까
박평식 | ★★
박평식 | ★★
서울의 달, 단 2008년 강남
김혜리 | ★★★
김혜리 | ★★★
현장감과 구체성이 살아 있는 ‘강남 야행성동물 늪지생태기’
황진미 | ★★★
황진미 | ★★★
전작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보여주었던 감독의 강점인 리얼리티를 잘 살렸으나, 플롯이 빈약하다는 단점이 지적받았다.
7. 흥행
흥행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전국 71만 관객을 동원했다. 리얼리티에 집착한 나머지 플롯이 약한 단점 때문인 듯. 윤종빈 감독 필모그래피에서 눈에 띄는 수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사이에 끼어 작품성으로는 어정쩡한 모양새이지만 개봉한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의외로 30대 이상 남자들 사이에서는 회자가 많이 되는 영화이다. 흥행은 아쉬웠지만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는 남자들은 의외로 많은 편이다. 특히 하정우의 리얼한 연기는 레전드 그 자체라는 평가.8. 명대사
명대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대부분 하정우 지분이 크다. 실제 호스트바 실장이 빙의한 듯한 하정우의 메소드급 연기로 맛깔나게 살린 게 특징. 하지만 조연으로 등장한 마동석의 대사도 만만찮다."미선아 오빠는, 진짜 너 만큼은 글쎄, 좀 프레시한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어. 진짜야."
(재현) 한강고수부지 자동차 안에서
(재현) 한강고수부지 자동차 안에서
"3조 선수단 입장입니다. 자, 자 아이구 멋있다. 마지막 사람 문 닫고, 자, 선수들 인사.(훈이요. / 민이요. / 동건이요. / 안녕하세요 미친놈이에요.) 소개할게요, 웃긴놈을 원하면 1번, 웃긴놈 1번, 자, 2번은 이게 좀.. 이게 커요, 그래서 좀 흉해, 흉해서 슬퍼, 2번 슬픈 꼬추. (우리한테 하지말고 얘한테 해요 얘 맘에 드는 사람 없으면 우리 가야돼~) 아 명심하겠습니다. 자 3번은, 우리 영화배우 스타일, 헐리우드 스타일, 올랜도 블룸. 근데 좀 태국식, 사천식, 광동식, 약간 그런 삘. 중국계, 올란도 블룸은 3번~ 자 4번은 그냥 뭐, 그냥 뭐 미친놈, 그냥 뭐 미친놈 스타일? 에이~ 미친놈아"
(재현) 호스트바 소개 장면
(재현) 호스트바 소개 장면
"우유 있는데 카페라떼 해줄까? 먹고 맛탱이 가지 마라. 오빠가 카페라떼 세계 2위다. (그럼 1위는 누군데?) 뭐 그냥 원래 오빠가 1윈데 그냥 앞으로 겸손하잔 의미에서 그냥 2위라고 얘기하고 다니는거야. (한별 : 짐 빼러 왔으면 짐만 빼고 빨리 나가.) 야.. 근데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8]?"
(재현) 집에 없는 줄 알고 들어온 한별의 집에서 미선에게 커피를 타주는 장면
(재현) 집에 없는 줄 알고 들어온 한별의 집에서 미선에게 커피를 타주는 장면
"야, 니가 해준다 그랬잖아. 내가 해달라 그랬어? 이제와서 말 그렇게 하면 어떡해. 아유 안돼, 나 진짜 꼭 해줘야 돼. 미선아 오빠가 5천만원 이상으로 잘할테니까 꼭 좀 해줘. 오빠가 너 진짜 사랑해. 오빠 진짜 변하지 않아. (하, 누가 다깡[9] 새끼 아니랄까봐. 야 이 새끼야,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마.) 야, 야, 이 씨발년아. 씨발년아, 내가 해달라 그랬어? 어? 네가 해준다며? 씨발년이 진짜, 하, 나 씨발 진짜, 야! 아, 생긴 건 좆같은 게 만나줬더니 개 좆같은 소리를 해? 씨발년아! 어! 어디서 씨발 마음이 고와야지, 성형 다 해 가지고 개 좆같은 년이 씨발! 내가 해달라고 그랬냐고 이 씨발년이. 하아 씨발, 아니 내가 해달라고 그랬냐고. 사랑한다고! 이 씨발년아! 아 씨발 진짜. 아, 이제와서 그렇게 하 씨발 그렇게 얘기하면 씨발 진짜''
(재현) 5천만원을 공사치려다가 실패하고 미선을 폭행한 후[10]
(재현) 5천만원을 공사치려다가 실패하고 미선을 폭행한 후[10]
"반갑습니다. 혹시 향수 크리드 쓰세요? (어... 어떻게 알았어요?) 크리드가 원래 향이 세잖아~"
(승우) 호스트바에서 지명된 후
(승우) 호스트바에서 지명된 후
"야 너..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칫솔 많아? 나 봤어, 봤다고. 칫솔이 왜 이렇게 많아?"
(승우) 지원의 집에서 자고 난 후
(승우) 지원의 집에서 자고 난 후
"너네 아버지가 발리 구두 신냐?"
(한별)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는 재현에게 일갈하는 장면 [11]
(한별)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는 재현에게 일갈하는 장면 [11]
"(재현)허억!! 창호야!"
"야, 잠이 오냐? 어!? 잠이 와?? 씨발년아 잠이 오냐고? 어!?"
(창호) 호스로 재현에게 뿌려 잠을 깨우는 장면
"야, 잠이 오냐? 어!? 잠이 와?? 씨발년아 잠이 오냐고? 어!?"
(창호) 호스로 재현에게 뿌려 잠을 깨우는 장면
"너 또 어저께 하우스 갔다 왔지?"
"(재현)누가 그래? 내가 돈이 어디 있다고? 누가 그래?"
"씨발년아 본 사람이 몇명인데! 갔어? 안 갔어?"
"(재현)안 갔어. 진짜."
"너 애들 다 불러서 물어본다. 지금. 갔어 안 갔어 똑바로 해. 갔지?"
"(재현)갔어.."
"씨발 새끼가! 돈도 못 갚는 새끼가.."
"(재현)진짜 갚을게 미안해."
"아니 맨날 말만 하지 말고 당장 갚으라고! 씨발년아!
"(중략)친구고 지랄이고, 개새꺄 내가 오천 한꺼번에 다 갚으라고 했어? 어? 조금이라도 갚는 성의를 보여야 할 거 아니야? 이 씨발새끼야! 어?"
(창호) 재현에게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장면 1
"(재현)누가 그래? 내가 돈이 어디 있다고? 누가 그래?"
"씨발년아 본 사람이 몇명인데! 갔어? 안 갔어?"
"(재현)안 갔어. 진짜."
"너 애들 다 불러서 물어본다. 지금. 갔어 안 갔어 똑바로 해. 갔지?"
"(재현)갔어.."
"씨발 새끼가! 돈도 못 갚는 새끼가.."
"(재현)진짜 갚을게 미안해."
"아니 맨날 말만 하지 말고 당장 갚으라고! 씨발년아!
"(중략)친구고 지랄이고, 개새꺄 내가 오천 한꺼번에 다 갚으라고 했어? 어? 조금이라도 갚는 성의를 보여야 할 거 아니야? 이 씨발새끼야! 어?"
(창호) 재현에게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장면 1
"야 이 개쓰레기 같은 새끼야! 내가 너 도박하지 말라고 했지? 어!"
"(재현)너무하네...(소변기로 볼일을 보려 한다)"
"(재현에게 배빵을 치며)씨발놈이!"
"너는 씨발년아 내가 보니까 돈 갚고 그럴 생각이 아예 없는 새끼야. 일루 와!"
"(재현)잠, 잠잠잠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진짜.."
"야야, 야야! 됐어! 됐고. 그 돈 필요 없어! 됐지? 씨발년아!"
"(재현)창호야, 진짜로 바로 줄 수 있어! 진짜.."
(창호) 재현에게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장면 2
"(재현)너무하네...(소변기로 볼일을 보려 한다)"
"(재현에게 배빵을 치며)씨발놈이!"
"너는 씨발년아 내가 보니까 돈 갚고 그럴 생각이 아예 없는 새끼야. 일루 와!"
"(재현)잠, 잠잠잠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진짜.."
"야야, 야야! 됐어! 됐고. 그 돈 필요 없어! 됐지? 씨발년아!"
"(재현)창호야, 진짜로 바로 줄 수 있어! 진짜.."
(창호) 재현에게 찾아와 빚을 독촉하는 장면 2
9. 기타
- 코미디빅리그/2012-2013때 따지남 팀이 이를 패러디한 '비스티 토이즈' 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는 단어 그대로 장난감들이 어린 여자아이들을 상대하는 컨셉이다.
- 작중, 하정우가 윤계상보다 몇 살 더 많은 형으로 나오는데 둘은 실제로는 같은 1978년생 동갑이다. 마동석(1971)과 하정우(1978)가 동갑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마동석이 하정우보다 7살이나 많다. 하정우가 나이에 비해 노안인 느낌이 있다 해도 마동석의 친구로 보이는 수준은 아니다.
-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하정우가 맨체스터에서 볼튼으로 가는 비행기 좌석이 불편하기 때문에 맨유의 볼튼 원더러스 원정경기는 '지옥'이라고 표현한 대사가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맨체스터와 볼튼은 거리가 20킬로도 안 된다.(...)
- 먹방 전문 배우 이미지가 있는 하정우 출연작답게 먹방 장면이 확인된다. 마동석에게 몽키스패너로 맞은 장면 다음에, 식당에서 소주를 옆에 끼고 안주로 보이는 찌개를 먹는데 수저가 입에 들어갈 때의 후루룩 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 김봉석평론글 #
- 채권자와 채무자관계로 나온 하정우와 마동석은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그리고 신과 함께-인과 연, 백두산에 함께 출연한다.
- 피지컬 갤러리의 김계란이 위의 하정우가 공사치려다 실패하자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대사만 약간 바꾸어 패러디 했다. 심지어 영화속 그 장면 속 그 골목길에서 그대로 촬영했다.#
- 한예슬의 남자친구 접대부 논란 때문에 본의아니게(...)재조명이 되고 있는 영화이다. 호스트바 세계의 비정하고 리얼한 묘사 탓에 다시금 주목을 받고있는 듯.
[1] BGM은 뮤즈의 Exo-Politics[우정출연] [우정출연] [우정출연] [우정출연] [6] 여담으로 크레딧에는 박찬욱으로 기재되어 있다.[uncredited] [8] 참고로 이 대사가 원조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보다 이 대사가 6년이나 빨리 나왔다.[9] 호스트바 선수를 뜻하는 은어다.[10] 중간의 사랑한다고! 이 씨발년아! 라는 대사는 원래 시나리오에는 없는 부분이다. 하정우는 이 영화를 찍을 때 추격자도 같이 찍고 있었는데 이 장면을 찍기 전 날 추격자의 화장실 고문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두 영화를 번갈아가며 찍다보니 촬영 스케쥴이 빡빡한 상태였는데 추격자의 고문 장면 촬영이 이틀이나 지연되면서 비스티 보이즈 촬영 스케쥴까지 밀려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 추격자에서 긴장감이 높은 장면을 밤새 찍고 바로 이어 촬영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와 이 애드립을 했다고 한다.[11] 재현은 미선에게 돈을 빌리려다가 실패하자 승우의 누나이자 본인의 여자친구인 한별에게 돈을 빌린다. 한별은 처음에 못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맘이 약해져서 그만 돈을 빌려주게 된다. 그러나 재현은 이를 갚을 마음이 없었고, 그돈을 가지고 해외로 튀려고 계획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면세점에서 명품 발리 구두를 사는 등(...)답이 없는 행동을 했고 이를 알게 된 한별이 업소에 추궁하러 간다. 재현은 "비행기 티켓은 아버지 효도 관광용이다. 알지 않느냐 우리 아버지 오래 못사는거"라는 되도 않는 거짓말을 치고 한별은 어이없어 하며 "그럼 비행기 티켓에 적힌 니 이름은 뭐고 면세점 영수증은 뭐냐. 니네 아버지가 발리 구두 신냐?"명대사를 날리며 받아친다.[12] 술 취해서 윤계상에게 진상부리던 선주 역 배진아도 범죄도시에서 춘식이파 업소 마담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