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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7:43:26

비너스의 키스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센주 비너스의 키스 어둠 속의 사각

1. 개요2. 용의자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3.2. 범인에게 죽은 인물3.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4. 트릭 및 증거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169(한국판 3기 16)화로, 1999년 11월 22일(한국판 2005년 6월 2일) 방송.
수중 쇼가 열리는 아쿠아리움에 초대받은 모리 코고로. 쇼를 보기 전 감독으로부터 배우와 스태프들 소개도 받고 홀 관광도 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는 듯 하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것도 쇼 중에!

2. 용의자

이름
나이/직업
성우
하야시 마사토 (하영식)
40세 / 수족관 관리인
오모로 마사유키 김기흥
오사와 미치코 (이미지)
25세 / 수족관 여배우
유즈키 료카 이동은
무라카와 야스유키 (주승철)
44세 / 기계실 관리자
스고 타카유키 박만영
미네기시 유리코 (백혜진)
30세 / 수족관 여배우
타카모리 요시노 정유미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1무라카와 야스유키의 아내와 아들
사인뺑소니 사고사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이름 오사와 미치코(이미지)
나이 25
사인 익사
혐의 뺑소니, 모욕[1]

3.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그 여자는 죄의식이 없는 사람이에요... 조금도 말이죠."
이름무라카와 야스유키(주승철)
나이44세
신분스태프
가족관계아내(고인), 아들(고인)
살해 인원수1명
동기복수
죄목살인죄, 영업방해죄

사실 무라카와는 2년 전 아내와 아들을 뺑소니 사고로 잃었다. 하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기에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엄청난 거부인, 오사와 미치코의 아버지가 아쿠아리움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부녀의 대화를 엿들은 무라카와는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의 가정을 박살낸 뺑소니범이 바로 미치코였으며 무라카와는 이것도 모르고 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게 그들의 대화. 그들은 무라카와를 바보 멍청이라고 비웃기까지 했다.[2] 이에 화가 난 무라카와는 저 같은 범행을 계획한다.

범행 동기가 처절한 만큼 정상참작이 적용되어 형량이 가볍게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4. 트릭 및 증거



[1] 무라카와 야스유키의 아내와 아들의 장례식에서 고인 두 명을 비웃었다.[2] 실제였다면 미치코의 아버지는 도로교통법 위반 미수와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체포되어 고강도 수사를 받을 수 있다.[3] 제목에서부터 증거에 대한 복선이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