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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57:55

블레즈 마튀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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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마튀이디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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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CF 주장
루이스 로블레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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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마튀이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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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5-16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Blaise Matuidi France.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블레즈 마튀디[1] LHC
Blaise Matuidi LHC[2]
출생 1987년 4월 9일 ([age(1987-04-09)]세)
옥시타니 레지옹 오트가론 툴루즈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앙골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3] / 체중 76kg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4] / 은퇴)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US 퐁트네수부아 (1993~1998 / 유스)
CO 뱅센느 (1998~2001 / 유스)
INF 클레르퐁텐 (2000~2003 / 유스)
US 크레테유 (2001~2004 / 유스)
트루아 AC (2004~2005 / 유스)
트루아 AC (2004~2007)
AS 생테티엔 (2007~2011)
파리 생제르맹 FC (2011~2017)
유벤투스 FC (2017~2020)
인터 마이애미 CF (2020~2022)
국가대표 84경기 9골 (프랑스 / 2010~2019)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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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6]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파리 생제르맹 FC유벤투스 FC에서 전성기를 구가했고, 국가대표팀에서는 은골로 캉테폴 포그바를 보좌하면서 조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기여하였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레즈 마튀이디/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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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18세에 U-19 프랑스 대표로 첫 소집. 19세에 월반하여 U-21 프랑스 대표의 일원이 된 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10년 8월 10일,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 9월 7일에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에 출장, 프랑스 성인 국가 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핵심 윙어인 프랑크 리베리의 부상 낙마와 사미르 나스리의 명단 제외, 과거 2010 남아공 월드컵 시절 선보였던 콩가루 조직력[7] 등의 이유로 비교적 약체라고 평가 받던 프랑스의 8강 진출에 비교적 큰 공을 세웠다. 심지어 8강에서 진출이 멈춘 것도, 그 브라질을 4강서 7:1로 대파한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수 차례 치고받는 격전 끝에 아쉽게 패배한 것.

이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마튀디는 준수한 활약상을 선보였는데 블레즈 마튀디-요앙 카바예-폴 포그바의 미드필드 라인은 현재 세계 국가 대표팀을 통틀어봐도 최고 수준의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기에 최근 미친듯이 폼이 올라와 있는 은골로 캉테와 이들이 부상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빠졌을때 쓸 수 있는 대안인 모르간 슈네데를랭조프레 콩도그비아까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변칙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며, 굳건한 주전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윙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하프윙 중앙 미드필더 같은 움직임으로 변칙적인, 수비적인 롤이다.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제 역할을 해주면서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였고, 프랑스 우승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월드컵 이후로는 캉테에게 밀리면서 대표팀에서 멀어졌다.

4. 플레이 스타일


초창기에는 '제 2의 마켈렐레'라는 수식어로 인해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식되고 있었고, 실제로 생테티엔 - 파리 초반만 해도 클로드 마켈렐레와 비슷한 스타일의 홀딩 미드필더였다. 그러나 2012-13시즌에 부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이게 대박을 냈다.[8]

중앙 미드필더치고는 거의 윙어에 가까운 수준으로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이고, 시종일관 누군가를 대인마크하며 공을 따내는 플레이보다는 공수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체력과 활동량, 그리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도 자주 가담하며 수비 상황 시에 최대한 빨리 뛰어내려와 태클로 저지하는 박스투박스 스타일에 가까운 선수다. 따라서 현재의 마튀이디는 전형적인 홀딩형 수비형 미드필더와는 대단히 거리가 먼 선수다.

몸싸움을 통해 비벼내서 공을 탈취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태클을 날려 공을 빼내며, 미들 진영의 압박선이 뚫려서 수비 라인까지 상대 팀의 공세가 내려가더라도 빠른 스피드로 수비선 근방까지 진입하여 수비 라인에 숫자를 보태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 공격 상황 시의 패스 센스나 정확도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킥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나쁘지도 않은 수준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PSG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였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왼쪽 사이드 중앙 미들이 아니면 퍼포먼스의 질이 급이 다르게 떨어진다. 이로 인해 433이 아닌 전술에서 마튀이디의 활약은 많이 아쉬운 편.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수준은 아니고 운동 능력에 더 의존하는 선수다 보니 전성기 나이를 지나고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서 과거보다 활약이 떨어지고 있다.[9] 그래서 에메리가 온 이후에는 종종 판매 루머가 나오더니 결국 유벤투스로 떠나게 되었다. 그나마 이적 후 재기에 성공하며 국대승선도 하고 월드컵 우승도 했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요리스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1 요리스 · 2 파바르 · 3 킴펨베 · 4 바란 · 5 움티티 · 6 포그바 · 7 그리즈만 · 8 르마 · 9 지루
10 음바페 · 11 뎀벨레 · 12 톨리소 · 13 캉테 · 14 마튀이디 · 15 은존지 · 16 만단다 · 17 라미
18 페키르 · 19 시디베 · 20 토뱅 · 21 L. 에르난데스 · 22 멘디 · 23 아레올라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1] /blɛz ma.tɥi.di/. 프랑스어에서 ai는 어말에 올 경우 /e/'에'로 발음되며, 어중에서는 faisais나 faisons를 비롯한 일부 동사에서만 /ə/'으'로 발음되고 대부분 /ɛ/'에'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모음 사이의 s는 /z/'즈'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 표기 규정에 따라 반모음 /w/'우', /ɥ/'위'는 뒤의 모음과 합쳐 적지 않는다.[2]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3] 메디컬체크 당시 기록. 기상 직후 키는 182cm.[4]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메짤라 역할을 모두 소화했다. 워낙 활동량이 좋고, 하프윙으로서 중앙과 측면 모두 활약하는 선수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왼쪽 윙어로 출전하기도 했다.[5]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교체될 때 성호를 긋는 모습이 발견됐다.[6] 미노 라이올라의 오른팔로 라이올라의 에이전시에서 변호사를 맡았으며 라이올라의 사망 후 피멘타가 후계자가 되면서 라이올라의 고객들을 넘겨받았다.[7] 사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나스리를 제외한 이유 자체도 나스리가 조직력에 별 도움이 안되리라 판단하고 뺀 것인지라 프랑스 국민들도 대체로 납득할만한 제외였다. 나스리 본인으로써는 남아공 시절의 일은 이미 지난 일이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또한 데샹의 433 체제에서 윙어에 놓기도, 중앙 미들에 놓기도 애매한 나스리는 대단히 계륵에 가까웠다.[8] 여담으로 이후 안첼로티는 바로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앙헬 디 마리아도 좌측 메짤라로 포지션 변경을 시키며 라 데시마를 이뤄내는 업적을 달성한다.[9] 16-17시즌부터는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아드리앙 라비오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기도 했다.[10] 골닷컴 선정[11] 약 800km이다. 근데 이것도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야 하고, 모나코 방면으로 돌아서 가면 약 1200km를 자전거 타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