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2007) Blades of Gl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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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장르 | <colbgcolor=#fff,#292a2d>코미디 |
감독 | 윌 스펙 조시 고든 |
출연 | 윌 페렐 존 헤더 윌 아넷 에이미 폴러 윌리엄 피츠너 제나 피셔 크레이그 T. 넬슨 외 |
각본 | 제프 콕스 크레이그 콕스 비지 필립스 존 알트슐러 데이브 크린스키 |
원안 | 비지 필립스 크레이그 콕스 제프 콕스 |
제작 | 벤 스틸러 존 제이콥스 스튜어트 콘펠드 |
촬영 | 스테판 차프스키 |
편집 | 리처드 피어슨 |
음악 | 시어도어 샤피로 |
제작사 | 드림웍스 MTV 필름 레드 아워 필름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파라마운트 |
개봉일 | 2007년 3월 30일 |
상영 시간 | 93분 |
제작비 | 6,100만 달러 |
월드와이드 수익 | $145,700,000 |
국내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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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미국의 코미디 영화.존 헤더, 윌 페럴 주연으로 각각 최고의 남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라이벌 의식으로 서로 다투다 영구제명 당한 뒤, 페어 스케이팅 팀을 남자 둘로 구성하며[1]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 남성 피겨 스케이터 선수복의 OME스러운 화장실 유머가 가득하기 때문에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의외로 한국 관련 소재도 등장하는데 초반에 주인공들이 공동 우승한 경기의 시상식에 걸린 국기를 보면 태극기가 2위 은메달 위치에 걸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주인공들이 싸우다 떠밀린 한국 선수가 넘어지면서 난장판이 벌어진다.[2] 게다가 제명당한 주인공들의 재기를 위해 이름하야 '철의 연꽃'이란 필살기를 쓸 것을 코치가 제안하는데[3]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그 필살기를 직접 실험하였던 곳은 북한이다. 문제는 그 필살기를 쓰면 파트너의 목이 잘린다(...)
JAY-Z와 카녜 웨스트의 곡 'Niggas In Paris'가 이 영화의 한 부분을 샘플링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예고편
3. 출연진
- 윌 페럴
- 존 헤저
- 윌 아넷
- 에이미 포엘러
- 제나 피셔
- 윌리엄 피츠너
- 크레이그 T. 넬슨
- 로마니 말코
- 닉 스워드슨
[1] 작중 규정에서는 해당 종목(남자 싱글) 외에는 영구제명이 무효하다고 나온다.[2] 난장판도 보통 난장판이 아닌 것이 마스코트맨 옷에 불이 붙어 어린 관중들에게 동심파괴를 선사해주었다.[3] 유일한 남남 페어 팀이었기에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초특급 필살기 연기가 필요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