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크래프트의 지도
블레이드 스톰(스타크래프트) 문서로.2.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기술
2.1. 워크래프트 3 블레이드 마스터의 궁극기
검귀(워크래프트 시리즈)항목의 블레이드스톰/칼날폭풍 문단 참조.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사의 기술 칼날폭풍
| | 칼날폭풍 (Bladestorm) 즉시 시전 1분 30초(무기)/1분(분노) 후 재사용 가능 |
| 멈출 수 없는 파괴의 소용돌이가 되어 8미터 반경 내의 모든 적에게 4초 동안 양손에 든 무기로 X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동 방해 효과나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며, 방어 능력을 사용하고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에 걸쳐 25의 분노를 생성합니다. | |
리치 왕의 분노에서 등장한 기술로, 효과는 위의 블레이드 스톰과 유사하다.
7초간 주변 대상에게 매 초당 피해를 입히며, 시전 중에 일부 외침류를 제외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동만 가능하다. 또한 워크래프트 3처럼 모든 마법에 면역이 되지는 않으며, 대신 기절/감속/행동 불가 등의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 이 방해 효과에는 무장 해제류의 기술도 포함된다.[1] 단 죽음의 기사의 죽음의 손길은 예외로, 죽음의 기사를 상대할 때는 칼날 폭풍을 돌더라도 끌려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사용처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본연의 용도인 광역기로 사용하는 것. 다른 광역기와는 다르게 적이 아무리 많아도 데미지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광역 딜링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순간적으로 미터기를 뚫고 나가는 딜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용의 영혼의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나 공포의 심장의 바람군주 멜자라크, 검은바위 용광로의 기관사 토가르의 경우. 다만 1분~1분 30초라는 쿨은 절대 짧지 않고, 7초 동안 계속 돌기 때문에 중간에 몹이 죽기라도 한다면 손해가 막심하다. 그리고 광역기치고는 의외로 단일딜에도 유용하다. 어쨌든 평타질하는 것보단 세고, 분노 소모도 없고, 칼폭 도는 와중에도 평타는 계속 치므로 분노 수급도 된다.
다른 사용법은 "사용 시 모든 이동 방해 효과를 해제하고 지속시간 내내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 PvP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원거리 딜러들의 발묶고 거리벌리는 전략에 대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특히 칼날폭풍 시전 도중에는 절대 느려지지 않으며 동시에 이속 버프의 효과는 그대로 받아먹기 때문에 작은 이속버프 하나만 받아도 믹서기가 쫒아오는 무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도적의 비습이나 법사의 동결 등 즉발 스턴기도 무시할 수 있다. 정확히는 스턴이 들어오고 0.5초 내로 칼폭을 사용하면 미묘한 서버렉때문인지 스턴이 풀리고 칼폭을 돌게 되는 것. 노리고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입와우같지만 이걸 노리고 하는 고수들도 종종 있다. 그러나 PvP에서는 칼날폭풍의 스킬 사용 불가 페널티가 매우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칼폭 시전 중지 매크로를 준필수급으로 사용하게 된다. PvE에서는 주로 광역딜 용으로 쓰기 때문에 면역 효과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멜자라크의 호박석 감옥, 바위 수호자의 코발트 덫처럼 언제 들어올지 알거나 아예 플레이어가 지워야 하는 제어 효과가 존재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등장 당시에는 전사 무기 트리의 50포인트를 투자하면 찍을 수 있었고, 대격변부터는 특성이 리뉴얼되어 31 특성으로 옮겨졌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특성 개편으로 공용 60레벨 특성이 되어 분노나 방어 전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무기와 방어, 분노 전사의 피해량이 각각 다르다.[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90레벨 특성으로 옮겨졌다. 군단 이후에는 무기 전사는 기본기, 분노 전사는 특성기, 방어 전사는 삭제되었다.
3. Warframe의 워프레임 애쉬의 어빌리티
애쉬항목의 어빌리티/블레이드스톰 문단 참조.4. 코에이에서 발매된 게임
유럽의 백년전쟁을 주제로 한 RTS. 기종은 XBOX 360,PS3 기존 동사에서 발매된 결전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한 작품.또한 이후 여러 요소가 추가되어 블레이드스톰 : 나이트메어라는 제목으로 XBOX ONE,PS4,PC로 나왔다.
오리지널의 캠페인과 추가된 나이트메어의 캠페인 전부 플레이 가능하다.
오리지날인 백년전쟁에서는 생성캐릭터의 외형 프리셋 중에 남성 캐릭터는 탐 크루즈와 올랜도 블룸을 섞어놓은 캐릭터, 여성 캐릭터는 니콜 키드먼을 꼭 닮은 캐릭터가 있었으나, 실제 배우와 너무 흡사하게 만들어져 문제가 되었는지 나이트메어에서 해당 캐릭터 프리셋이 배우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게임에서 등장한 NPC 캐릭터인 잔다르크가 무쌍 오로치 2에서 부터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며 성우는 토마 유미가 담당했다.
[1] 처음에는 면역이었지만 리치 왕의 분노 중간쯤에 해제당하면 아예 스킬이 멈추는 패치가 도입된 바 있다. 이 때 많은 전사 유저들이 장기에프처럼 맨손으로 주먹폭풍을 돌 줄 알았다. 이후 판다리아 즈음에 다시 무장해제당하지 않게 패치되었다.[2] 무기 전사는 180%, 방어 전사는 160%, 분노 전사는 120%지만 쌍수로 때리니까 실질적으로 무기전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