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기업의 사원이 고양이가 되어 인생이 바뀐 이야기 ブラック企業の社員が猫になって 人生が変わった話 | |
<colbgcolor=#d9daf0,#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오피스, 코미디 |
작가 | 시미즈 메리 |
출판사 | KADOKAWA 영상출판미디어 |
연재처 | 트위터 |
레이블 | - 픽시하우스 |
연재 기간 | 2018. 07. 13.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2. 29.) 2권 (2021. 11. 18.) |
관련 사이트 | 작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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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오피스물, 코미디 만화. 작가는 시미즈 메리. 제목 그대로 블랙 기업에 다니는 사원이 고양이가 되는 이야기다.2. 줄거리
야근수당도 안 나오는 회사에서 14시간 근무를 연일 계속하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고양이가 되었다?!
일단 상사에게 연락했더니 바빠 죽겠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당장 출근하라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덕 기업, 끝나지 않는 강행군.
하지만 고양이의 푹신푹신 힐링 파워로 블랙 기업도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데?!
회사가 바뀐다. 고양이(모후타)가 바꾼다!
흐리멍덩하니 탁한 눈을 빛나게 만드는, 힐링 고양이 스토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고양이가 되었다?!
일단 상사에게 연락했더니 바빠 죽겠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당장 출근하라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악덕 기업, 끝나지 않는 강행군.
하지만 고양이의 푹신푹신 힐링 파워로 블랙 기업도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데?!
회사가 바뀐다. 고양이(모후타)가 바꾼다!
흐리멍덩하니 탁한 눈을 빛나게 만드는, 힐링 고양이 스토리!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9년 02월 15일 2019년 11월 20일 | 2019년 10월 04일 2021년 11월 18일 | 2021년 03월 04일 미정 |
04권 | 05권 | 06권 |
2022년 04월 01일 미정 | 2023년 04월 13일 미정 | 2024년 02월 29일 미정 |
트위터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KADOKAWA를 통해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픽시하우스 레이블로 정발됐다.
4. 특징
5. 등장인물
5.1. 1부~2부
- 모후타(モフ田)
본작의 주인공.
제목처럼 블랙 기업의 사원이며, 프롤로그에서 야근 수당 없이 14시간 연속 근무를 매일 하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보니 인간 사이즈인 고양이가 되어 있었다.[1] 덤으로 기본적으로는 2족 보행.[2][3] 하지만, 고양이가 되어서도 업무는 계속하며, 고양이가 되었지만 이성도 존재하고, 발톱 끝으로 자판을 누르는 것도 가능한 모양. 하지만, 고양이가 되었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늘어 났고[4], 졸리거나 과로를 해도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5] 하지만 그 북실북실함 때문에 회사의 인기인이 되었고, 외부에도 그 귀여움이 알려지면서 팔자가 피게 된다.
이후, 모후타의 털이 날려서 회사원들의 옷에 붙는 것 때문에 회사에 돌돌이가 상비되었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원들이 모후타를 쓰담쓰담하는 대가로 그에게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주게 되었다.[6] 거기다가 무려 모후타가 가끔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전용 낮잠 소파까지 배치되었다.[7] 그리고, 트위터 등에서 유명해져서 훗날[8] 회사의 마스코트로서 정중한 대우를 받게 되고, 모후타의 지명도와 함께 유명해진 회사도 유명해져서 실적이 쑥쑥 올라, 화이트한 회사가 되었으며, 사장의 딸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약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롤로그 이후 상사의 권유에 따라 선배[9]와 함께인간병원에 갈 줄 알았는데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예방주사는 맞혔나는 수의사의 말에 갑자기 예방주사까지 맞게 된다. 또한 생태나 습성[10]과 입맛도 고양이와 똑같이 변했으며[11] 의외로 사료 샘플에 들어간 재료나 맛을 다 알아맞출 정도로 미식가이다.
풍성한 털에 가려져서 체형을 알기 어렵지만, 마른 체형인지 비에 맞거나 해서 물에 젖으면 엄청 홀쭉해진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물건들은 허리에 찬 파우치에 넣고 다닌다.[12]
또한 고양이가 되어 후각이 너무 예민해진 모후타를 배려하여 회사 내에 금연자가 늘어났고, 상사인 오카와 팀장도 모후타를 배려해서 금연을 하게 되었다.[13]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고양이가 되어서 동물병원으로 가게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인간의 의료보험증은 쓸 수 없게 되었다.[14][15] 현재는 원래보던 업무는 약간 줄어들었고, 대신에 회사 홍보 겸 사진첩을 내거나 고양이용 상품[16] 샘플을 사용해보고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지 테스트하는 요원이 되었다.
야근을 너무 오래, 자주 했다고 고양이의 생태를 걱정한 회사 간부진[17]에게 혼이 나기도 했다. 겨울이 되자, 의외로 추위를 많이 타서 선배가 장난 삼아 사준 망토를 입고 다녔는데 이게 너무 잘 어울린다. 또한 평소에도 어느 정도 털이 빠지고, 겨울이 되면 아예 털갈이도 하는데, 이렇게 빠진 털은 뭉치면 조금 커다란 고양이 인형을 만들 수 있다.[18]
회식에서 술 대신에 개다래를 우린 물을 마셨을 때, 굉장히 잘 취했다.[19] 얼마 뒤에, 우연히 사장의 딸을 불량배를 만나서 곤란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구해준 것과 겨울 날 난방기구가 망가져서 떨고 있을 때, 마침 사장의 딸이 난방기구를 가지고 나타난 것[20]을 계기로 친해지고, 결국에는 사귀게 된다.[21] 권말 부록 페이지에서 본인의 부모님께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고 사장의 딸을 소개하는데, 정작 부모님께 자신이 고양이가 된 것을 설명하는 것을 깜빡한 상태였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후타가 다른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케어해주다가 과로하게 되어 모후타의 건강상태를 걱정한 간부진들에 의해 블랙 기업이었던 회사가 점점 화이트해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22][23]
- 토오노 요메
모후타가 다니는 회사 사장의 딸.[24] 삥뜯기를 당하던 것[25]을 모후타가 구해줘서 인연이 생겼다. 고양이를 좋아하며 몇번의 인연 이벤트 이후 모후타와 약혼을 맺는다.
- 코마
모후타와 요메가 길가에서 주운 새끼고양이
- 시바야마(シバ山)
모후타의 선배 직원.
입이 거칠고 장난끼가 있지만[26] 모후타가 고양이가 된 후에도 은근히 챙겨주는 좋은 사람. 그래도 여전히 가끔씩 모후타를 놀리기도 한다. 덤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는 듯 하다.
- 홍보 군
회사의 홍보부 사원인 뽀글뽀글한 주황머리인 사람. 성은 마키세(マキ瀬). 모후타의 사진을 회사의 SNS에 올리거나 사진첩을 찍어서[27] 회사를 유명해지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다만, 가끔 홍보 정신이 지나쳐서 비에 흠뻑 젖은 모후타의 털을 말려주기 전에 일단 사진을 찍어서 회사 SNS에 올리려고 해서 신뢰 관계에 작은 금이 가기도 했다. 놀랍게도 팔로워를 150만명이나 모았다.
- 오카와 팀장
목소리가 크고 모후타가 인간이었던 시절에 자주 갈궜던 팀장.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고 한다. 고양이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게 말이 되냐며 출근시킨 사람도 이 사람. 그리고 엄청나게 놀라서 커피를 엎었다. 그리고 병원에 보내거나, 모후타 때문에 담배를 끊거나 등 츤데레 이미지가 씌워지고 있다.
- 만다 상무님
엄청난 고양이 애호가인 아저씨. 모후타의 코어 팬이다.[28]
하루에 한번씩 모후타를 껴안고 푹신푹신 습하-습하-하고 있으며, 취미로 고양이 카페도 다니는데 우연히 모후타가 병원비 때문에 생활비가 쪼들리기 시작해서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었던 고양이 카페에 우연히 들리게 되는데, 아르바이트는 한 달만 인정해줄 것이라고 말해서 모후타의 원성을 살 뻔하나, 사실 사원들 대우와 급여를 상승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밝히며 모후타에게 머리를 숙인다. 그리고나서, 모후타에게 이번 달 식비가 감당하기 힘들다면 집에 와서 푹신푹신하게 해주는 대가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해서 상무에 대한 모후타의 평가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 스코
모후타처럼 고양이가 된 동종업계 회사원[29]이며 모후타보다는 늦게 고양이가 되었으며 모후타가 다니는 회사에 파견을 오게 되었다. 털이 물을 잘 빨아들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몸집도 많이 불어있는 것인지[30] 모후타와 달리 털이 젖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그래도 둘 다 물기를 말리려면 상당히 힘들다2권에서 회사가 화이트해지자 너무 블랙에 익숙해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위천공이 생겨서 쓰러진다. 건강을 추스린 뒤 휴가를 받고 미국으로 날아갔는데 우연히 마주친 영화 배우가 고양이파였고, 어느덧 애인 사이가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화에 출현하기로 했다. 본인은 고양이가 되고나서 행복해졌기에 어느날 갑자기 인간으로 돌아가 있을까봐 두려워하는 중.
- 제니퍼
미국 헐리우드 영화 여배우. 미국으로 여행 가던 고양이 스코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귀고 있다.
- 니지마 타츠오
1권에서 토오노를 삥뜯으려고 했던 양아치 1로 등장했던 인물. 하지만 모후타의 벽푹신을 당한 이후 모후타의 털감촉을 잊지 못해서 모후타네 회사에 입사했다.[31] 하지만 모후타의 말에 대답이 없는 다른 신입을 갈구는 등 아직 양아치물이 다 안빠졌다.
채용된 이력 때문에 어휘력이나 말투가 직장인답지 않고 인상도 불량해 보여 지적을 많이 받으나, 모후타의 평으로는 근본이 나쁜 건 아닌 모양.
- 하시모토
타츠오의 입사 동기인 안경잡이 사원. 모후타의 말에 대답을 못하다가 타츠오에게 갈굼당하는 등 숫기가 없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은 고양이의 눈을 무서워해서 말을 못 한 거였다.
5.2. 3부
- 하치야 테루 (ハチ谷 光)
3부의 주인공으로, 모후타네 회사와 거래관계가 있는 다른 블랙기업의 사원. 모후타의 팬으로, 매일 야근에 치여가면서 자기도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다. 출장 온 모후타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가 고양이 이전에 먼저 사람다운 삶을 찾으라는 조언을 받고 용기를 내어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이직을 결심했으나, 퇴사 처리가 마무리되고 이직 에이전트와의 첫 미팅이 잡힌 날 아침에 돌연 8자 턱시도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 이이다 카모 (伊井田 鴨)
하치야의 10년지기이자 룸셰어 메이트. 만화가 지망인 프리터로, 응모하는 콘티마다 편집자 선에서 커트당하는 게 일상.
5.3. 4부
- 차바타케 토라오 (茶畑トラ雄)
4부의 주인공으로 45세의 블랙기업 회사원. 기혼자이며 1남1녀의 가족을 꾸리고 있었으나, 자식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업무에 몰두하는 바람에 현재 부인과 둘째인 아들과는 별거 상태.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자던 중 갈색 태비 고양이가 되어버렸고, 마침 인수합병으로 사장이 바뀌어[32] 업무환경이 약간 개선된 덕분에 휴직을 허락받아 졸지에가정주부집고양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만다 상무와 같은 동네 거주자로, 인간일 적부터 어느정도 알고 지냈다.
- 차바타케 히로
토라오의 맏딸로 17세 고교생. 부모가 별거할 때 어느정도 성장해서 혼자 지낼 수 있다는 이유로 아빠 쪽에 남겨졌다.
- 차바타케 미치루
토라오의 아들로 초등학생. 부모가 별거할 때 엄마와 함께 집을 떠났지만, 때때로 히로를 보러 엄마와 같이 찾아오는 모양.
토라오가 고양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히로를 보러 찾아왔고 고양이가 된 토라오랑 마주치게 되었다. 히로가 어물쩍 시터 고양이 야옹씨라고 둘러댄 것[33] 에 오히려 넘어가 학교 끝나고 매일 찾아오겠다고 선언했으나, 이튿날 바로 얼굴도 가물가물한 자기 아빠라는 걸 깨닫고 만다.
- 차바타케 에리
토라오의 부인. 현재는 별거 상태.
6. 기타
- 작가인 시미즈 메리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갑자기 떠오른 소재로 단편 만화를 그려 올렸다가 인기를 얻어 출간하게 되었다.
7. 외부 링크
[1] 일단 상사에게 연락했지만, 당연히 믿어줄 리가 없었고, 일단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하자 상사는 놀라서 커피를 엎어버린다.[2] 고양이답게 4족보행하려고 했더니 누가 갑자기 꼬리 부근을 톡톡 두드려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한다.[3] 다만 지각했을 때는 4족보행을 하기도 한다.[4] 지하철에서 앉아있다고 몸을 말고 그대로 잠이 들기도 한다.[5] 고양이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양이에게 카페인은 치명적인 독극물이다.[6] 출퇴근할 때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에게 기대서 치유받는 모양이다.[7] 낮잠 자는 모습은 회사 계정에 업로드 되어 홍보 수단이 되었다는 모양이다.[8] 1권 후반부[9] 시바야마[10] 커다란 상자가 보이면 들어가 있는다든가, 몸을 핥거나 침을 묻혀서 털을 고른다거나(가끔 혀를 집어넣는 것을 잊어먹는다.), 꼬리 근처를 톡톡치면 정신을 못 차린다거나, 레이저 마우스 포인터를 보고 결국 뒤쫓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된다든가, 등 뒤에 놓여진 오이를 보고 놀라서 튀어오른다든가.[11] 츄르를 먹기도 한다.[12] 평상시에는 털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13] 덤으로 오카와 팀장이 금연을 계속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딸이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다.[14] 그래서 감기에 걸렸을 때, 동물 의료보험이 없어서 약값하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오는 바람에 한 동안 고양이 사료 샘플로 연명하게 된다.[15] 부담되는 병원비 때문에 고양이 카페에서 점심 아르바이트를 뛰었는데, 인간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고양이여서 엄청난 스타가 되었다.[16] 사료나 장난감 등[17] 아마도 상무를 비롯한 고양이 애호 간부진.[18] 이 털인형은 회사 상무에게 선물되었다.[19] 이후 주정으로 옆에 있는 홍보 군의 머리털을 핥아서 정리해주려 한다거나 이후 필름이 끊겨서 지붕 위에 올라가거나, 머리로 다른 손님의 다리를 문지르거나, 가게 기둥을 긁으려 했다.[20] 개다래 우린 물에 취한 모후타 씨를 시바야마와 함께 데려다주었는데 물건이 거의 없었다. 일단 해당 컷에 보이는 것으로는, 회색 방에 침대 하나만 있다(...).[21] 사장 본인이 자신의 딸임을 넌지시 인증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사장의 딸인 줄 몰랐다.[22] 답례로 말린 가다랭이나 수제 스크래치 판, 비싼 사료 등 고양이가 좋아할 법한 선물들을 받았다.[23] 또한 아예 모후타를 기점으로 회사를 화이트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24] 하지만 처음에 대놓고 밝힌 게 아니라서 모후타는 눈치를 못챘다.[25] 이때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아니면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월급이 1200엔 밖에 안남았다고 양아치들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26] 예를 들어 갑자기 고양이가 되어 심각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건강검진을 받게 했는데, 동물병원에 데려간 것은 그렇다쳐도, 예방주사까지 맞췄다.[27] 대가는 츄르 3개월 분.[28] 모후타의 털로 만든 털인형을 받아가기도 했다.[29] 그 회사도 주인공의 회사에 지지 않는 블랙 기업이다.[30] 일단 2화에서 언급하기로는 인간이었을 때 비만 체형이었다고 한다. 모후타가 배를 꾹꾹이하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고 하니 비만 체형이 낫지는 않은 듯. 모후타가 다이어트 할 겸 같이 술래잡기를 하자고 하자, 회사 사람들은 그 영상을 찍기로 결심한다.[31] 머리 염색도 안 푼 채로 면접을 보는 등 본래라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면접장에서 모후타에 대한 존경심을 어필했다가 만다 상무에게 픽업돼서 채용된 케이스.[32] 원래는 작가의 다른 단편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본 시리즈에서는 2부에서 잠깐 등장. 회사 이름은 마루야마도라고 한다.[33] 토라오가 자기가 고양이가 된 것이 부끄러워서 둘러대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