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릭나라 Brickn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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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ac159><colcolor=#000> 종류 | 네이버 카페 |
| 매니저 | 길짱 (xoom) |
| 부매니저 | 공석[1] |
| 개설일 | 2005년 4월 25일 |
| 회원 수 | 219,056명[2] |
| 랭킹 | 나무4단계 |
| 링크 | |
| 상호 | 브릭나라 홈페이지 메이크브릭 홈페이지[3] |
| 대표 | 박종길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공원로339번길 34-1 |
| 전화 | 031-758-8823 |
| 메일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
| 사업자번호 | 129-30-87912 |
| 2022 대표 인기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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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미니피겨들과 액세서리, 소품 등을 파는 온라인 스토어로, 레고와 관련된 네이버 카페 중 제일 규모가 큰 카페이다.[4]2. 상세 정보
2005년에 오픈했으며 브릭인사이드와 함께 국내 대표 레고 커뮤니티 중 한 곳이다. 회원 수는 2024년 7월 기준 약 22만 명이며, 여느 레고 커뮤니티가 그렇듯, 레고 제품에 대한 정보 알림, 리뷰, 창작, 거래 등이 활발하지만, 과거에 활동했던 회원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이중 계정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이 있다. 즉,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유저들은 전체 회원 수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3. 비판 및 논란
3.1. 과도한 제재와 프로불편러
네이버 카페/성향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인터넷 독재가 심한 편이다. 공지사항에 없는 부분에 있어서도 회원에 대해 스탭의 자의적 처벌이 가능하고 운영에 대한 불만이나 의문을 표하는 회원이나 카페에 부정적 여론에 있어서 일정 기간 동안 활동 정지, 또는 영구탈퇴를 먹이는 식으로 강하게 제재하는 일이 다반사다. 자의적으로 처벌한 사유가 과거에 비하면 올라오기는 하지만, 스탭에게 그 사유를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강제탈퇴당한 사례도 있다. #카페 내 게시글도 작성 회원에게 통보하지 않고 스탭이 자의적으로 삭제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열심히 활동하던 회원의 계정 해킹으로 인한 불량 게시글로 신속하게 그에 대한 해명 및 사과글을 올리고 스탭들에게 해명 쪽지 및 메일을 작성했음에도 자의적인 해석 및 판단으로 회원의 말은 듣지도 않고 강제탈퇴처리를 시켜버리는 스탭들의 비소통은 아주 비일비재하다.
은퇴한 스탭 중에 레고 관련 글은 잘 올리지 않으면서 띠꺼운 말투로 몇몇 회원들의 사소한 실수를 아주 잘못했다는 식으로 지적하고 전직 스탭의 권한을 남용하는 듯 자기 할 말만 하면서 태세전환을 하는 유저가 있는데다[5] 눈팅만 하면서 되팔이 이슈나 레고 이외의 사건사고 등 논란이 있는 글에만 지속적으로 특정인을 까대는 회원들이 많아서[6] 그 회원들에 대한 아니꼬운 시선을 가진 회원들이 많이 있다.
옥스포드, 메가블럭, 플레이모빌 등 호환 제품 게시판과 관련해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으로 인해 한 동안 운영이 정지되었다가 2016년부터 특정 등급 이상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칙어를 많이 지정해놓았다. 가령 '동네', '브코컨', '캠퍼스', '튜브'라는 단어가 있다는 이유로 글이 스팸 게시글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레고 커뮤니티인 브릭동네, 레고 창작 전시회인 브릭코리아 컨벤션, 레고 전시장인 브릭캠퍼스, 레고 판매 업체인 튜브 앤 스터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막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이다.
한편, 등업이 일괄적으로 적용되어서 상당히 늦어지는 일이 다반사다. 이것 때문에 몇몇 신규 회원들이 공지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회원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신문고에 등업 문의를 하지 마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등업 문의를 한다는 것이다.
3.2.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자세의 부재
운영진이 지나치게 독선적이고 위선적이어서 유저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약간의 제약이 있고 유튜버, 블로거, 연예인 등의 유명인들, 레고 셀러 등과 잘 협력하지 않아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7]3.3. 도용 계정을 이용한 사기꾼 유입과 스팸 게시물 도배
이에 싫증난 회원들은 브릭나라를 탈퇴하고 브릭동네와 같은 다른 레고 커뮤니티로 옮기고 그 커뮤니티에 글을 복붙해서 올리거나 장터만 사용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구매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유저, 사기꾼, 전문장사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카페 규정을 상당히 엄격하게 만들었지만, 최근 들어서 계정을 도용하여 사기를 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다만 회원들이 이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사기 의심 판매글이 올라오면 그 정보를 알려준다.특정 등급으로 등업한 이후 게시물 작성은커녕 구매글만 이용하거나[8] 되팔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많은 회원들이 정말 필요한 제품을 못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9]
그리고 다른 레고 커뮤니티보다 스팸 게시물이 도배되는 경우가 많다. 유령 계정을 이용해서 특정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댓글과 같은 매크로성 댓글을 최소 5개 이상 작성한 다음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링크가 첨부된 불법광고물들이 게시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회원들의 비판이 상당했었는데 위에 언급된 전직 스탭에 의해 묵살당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중순까지 다반사로 발생했고 이후 새로 임명된 스탭들이 잘 관리하는 것인지 빈도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2023년 중반부터 다시 나타난 것은 물론, 그 수법이 더 치밀해져서 한 계정이 무슨 일을 당했다고 하소연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 다른 계정으로 상품을 홍보하는 척하며 링크가 첨부된 댓글을 다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3.4. 브릭코리아 컨벤션 보이콧 논란
원래 브릭나라는 레고 사가 공식으로 후원하는 전시회인 브릭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하기 위한 모임인 브릭코리아 초대 회원이었다. 그러나 과거 브릭나라 매니저와 부매니저 간의 갈등으로 부매니저가 탈퇴하고 브릭랜드 매니저가 된 후, 브릭랜드의 브릭코리아 컨벤션 회원 신청과 관련해 내부적 마찰이 있어서 2015년에 탈퇴했다.#그 결과, 브릭나라 매니저가 일방적으로 브릭코리아 컨벤션 참가 보이콧을 함에 따라 소속 카페 회원 모두가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2015년 브릭코리아 컨벤션은 동호회 이름 없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급히 수정되었으며 이를 모르는 유저들 중 브릭코리아 컨벤션 참관기를 올린 사람이 강제탈퇴당한 사례가 있다. 강제탈퇴당한 유저의 블로그 해당 글의 댓글에 보면 국내 유명 레고 창작가인 돼지형아가 위로한 댓글도 찾아볼 수 있다.#
3.5. 기타 논란
2020년 7월에 되팔이 논란, 특정 회원들과 스탭 간의 과도한 친목질 등 여러 이슈들이 한꺼번에 발생해서 디시인사이드 유입종자들이 선동 댓글을 남기고 화력지원을 요청해서 관련자들이 강제탈퇴, 강등, 정지 등의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다.프로모션이 들어간 멀쩡한 제품을 개봉해서 다시 판매했다는 이유로 새 제품을 요구한 유저가 있어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고 당근마켓에서 10278 경찰서 제품을 3만원에 구매했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71042 사일런트 메리 제품을 9만원에 구매했다고 거짓말을 한 유저가 있었다.
4. 여담
- 2019년까지 오프라인으로 브릭나라 장터를 개최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된 후로는 개최하지 않고 있다.
- MBC 뉴스투데이에서 브릭나라 매니저와 사무실의 모습이 잠깐 나왔다. (0:47~0:50 구간과 1:01~1:14 구간)[10]
[1] 후술하겠지만 브릭코리아 컨벤션과 관련해 매니저와 전직 부매니저의 갈등이 있었다.[2] 2024년 7월 14일 기준[3]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메이크브릭과 다른 업체이다.[4] 참고로 다음 레고 카페는 거의 활동이 없는 편이다.[5] 바로 위의 글을 작성한 블로거를 강제탈퇴시켰다. 이런 행적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레고 갤러리를 포함해 대부분의 레고 커뮤니티에서도 까이는 편에 속한다.[6] 디시인사이드 유입종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특정 제품에 대해 좋지 않은 여론 등을 조성한다.[7] 심지어 레고를 주제로 유튜브를 다루는 꾸삐의 원래 계정도 무기한으로 차단했다.[8] 특히 구매글에만 댓글을 많이 다는 유저들, 소위 구매충을 말한다.[9] 이를 인지했는지 구매만 하는 유저들을 제보할 수 있도록 신문고란을 개설했다. 그 외 신문고란에는 카페 회칙을 위반한 유저들을 제보할 수 있다.[10] 참고로 꾸삐도 등장하는데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