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크라이스톤 | |
이름 | 브룩 크라이스톤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가족 | 로더스 크라이스톤(아버지) 필립 크라이스톤(형) 웨인트 크라이스톤(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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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로더스 크라이스톤 후작의 차남으로 바르보라의 통치를 보좌하고있다.
2. 작중 행적
선민사상에 찌든 인물로 대외적으로는 통치보좌를 맡고 있지만, 몰래 이슬라상회를 운영하며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더불어 제라이세와 손잡고 있으며, 린포드를 바르보라에 입성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목적은 아버지를 후작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형을 암살하여 자신이 후작직을 이어받고 영주가 되는 것이다. 그걸 위해서 제라이세와 린포드를 지원하여 바르보라에 혼란을 일으키고 그 책임을 아버지에게 향하게 만들려한다.
그를 위한 준비들을 하지만 어느 모험자 때문에 매번 계획이 어긋나버린다.
- 도적단 아지트에 보관중이던 큐어 터메릭과 마혼의 기원을 프란에게 탈취당한다. 사신수의 재료인 큐어 터메릭은 입수가 힘든 물품이었기에 사신수의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
- 자신이 통치를 보좌하고 있는 점을 살려서 공문서를 조작하여 고아원의 지원을 끊고, 이슬라상회를 움직여 고아원이 빚을 지게 만든다. 빚을 대가로 샤를로트를 노예로 만들려고 했으나, 남동생 웨이트 때문에 공작원들이 고아원의 비전 스프 요리법을 얻기 위해서 움직인다. 덤으로 부하는 고아원을 들렸던 프란의 거짓말에 속아서 빈손으로 돌아온다.
- 파사의 의식을 방해하기 위해서 봉납의식에서 춤추던 샤를로트를 노리지만 프란에게 저지당하고 의식이 완료되어 도시에 퍼져있던 사신수의 영향이 줄어든다.
- 하층민들에게 배급되는 술에 사신수를 넣어서 배급했으며, 요리대회에 출전하는 동생에게 사신수를 제공하여 사신수가 들어간 요리를 사람들이 먹도록 만든다. 이를 먹은 사람들이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프란 일행이 판매하는 큐어 터메릭이 들어간 카레빵 때문에 방해받는다.
프란이 정보를 얻어와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후작은 병사들을 이끌고 이슬라상회를 검거한다. 도중에 아버지의 눈앞에서 마수로 변이하고 만다. 완전히 종족이 바뀐거라서 큐어 터메릭을 넣은 카레를 먹였지만 효과가 없었다.
사건 이후 이블 휴먼에게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3. 인물 관계
- 로더스 크라이스톤
로더스는 차남인 브룩이 차기 영주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브룩은 쿠데타를 준비한다.
- 필립 크라이스톤
차기 영주 직책을 물려받을 형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웨인트 크라이스톤
브룩의 동생. 그는 동생을 요리사 따위의 천한 직업이나 고르고 요리 실력도 형평없는 얼간이로 여기고 있다.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 동생이 요리대회 2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손을 썼고 그에게 사신수를 마력수로 속이고 요리에 사용하도록 만든다.
- 제라이세
협력자.
- 린포드 로렌시아
협력 관계로 그가 바르보라에 입성시키는데 도움을 주었고 일에 지원을 주었다.
반대로 린포드는 사신의 강림을 위해서 브룩을 이용하였으며, 그의 계획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 프란
자신의 계획을 자꾸 방해하는 모험자.
4. 기타
- 그의 계획에는 허점이 많다. 도시를 혼란에 빠트리고 아버지의 직위와 영주직을 물려받는 것이목표인데, 후작이 문책당할 정도의 소동이 일어나면 높은 확률로 크라이스톤 가문은 영주 직책을 박탈당하는 것이 확실하며, 그가 온전히 영주직을 물려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작중에서도 스승이 그의 계획을 듣자 속으로 이를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