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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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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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된 이벤트는 5대5가 지원되는 모드다.

굵게 표시된 이벤트는 경쟁전에서 등장하는 이벤트들이다.

경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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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규칙

2.1. 하이스트 2.0 (2018년 5월 이후)

3. 전략4. 브롤러 픽

4.1. 추천 브롤러(0 ~ 1 티어)4.2. 괜찮은 브롤러(2티어)4.3. 애매한 브롤러 (3티어)4.4. 준트롤픽 (4티어)4.5. 트롤픽(5티어)

5. 맵 일람

5.1. 하이스트 1.0 전용 맵5.2. 하이스트 2.0 역대 맵

6. 업데이트 내역7. 기타

1. 개요

[ 리메이크 이전 설명 ]: >One team defends the safe. The other tries to break it open. Surprise! You won’t know which team you’ll be on!

한 팀은 금고를 지킵니다. 다른 팀은 그것을 부숴 열려고 하고요. 그런데, 짜잔! 당신은 어떤 팀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HEIST
Shoot open enemy safe

상대방의 금고를 부수세요 (공격팀 게임 시작 화면)
HEIST
Defend the safe

금고를 지키세요 (수비팀 게임 시작 화면)

리메이크 이후 설명

Both teams to try open each others’ safe before the time runs out!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상대의 금고를 부수세요! (브롤러 선택 화면)

HEIST
Shoot open the enemy safe

상대방의 금고를 부수세요 (게임 시작 화면)

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 중 하나. 2018년 5월 패치로 추가된, 전체 모드를 통틀어 가장 밸런스도 안맞고 재미없다는 평이 많았던 기존 하이스트를 리메이크한 모드.

금고에 누적 대미지를 가장 많이 넣은 브롤러가 스타 플레이어를 받는다.

클래시 로얄에서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했다.

2. 기본 규칙

===# 하이스트 1.0 (2018년 5월 이전) #===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뉘여서 공격팀은 금고를 털면 승리하고 수비팀은 시간 내에 지키면 승리한다. 공격이 수비보다 더 유리하기 때문에 공격팀으로서 이길 확률이 높다. 금고 체력이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조정되며 정식 출시 직전 금고 체력은 안전지대는 6500, 도적 금고와 우당탕 협곡은 7500이었다. GG지대는 불명. 12/7 업데이트때 상향 평준화 작업으로 금고 체력이 G.G. 지대를제외한 맵들의 체력은 26000, G.G. 지대의 금고 체력은 34000이다.

2018년 5월 업데이트로 하이스트 2.0으로 완전히 리메이크되면서 역사 속으로 들어갔다.

2.1. 하이스트 2.0 (2018년 5월 이후)

양쪽 팀의 리스폰 지역에는 체력 80,000[1] 짜리 금고가 놓여있다. 상대편의 금고를 먼저 부수거나, 제한시간 안에 금고를 부수지 못했을 경우 금고의 체력을 더 많이 깎은 팀이 승리한다.

제한시간 끝났을때 양쪽 금고의 체력 %가 동일하면 무승부가 된다. 체력 절대치가 아니라 퍼센트다. 서로 금고를 동시에 부숴도 무승부. 다만 후자는 보기가 상당히 드물다.[2]

여담이지만 리메이크 이전의 하이스트는 위 문단에 서술된 것 처럼 한 팀이 공격, 한 팀이 수비를 하는 방식의 게임 모드였다. 그러다가 하이스트 2.0으로 리메이크가 되면서 현재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전보다 탱커의 기용비율이 많이 늘었으며 기존 하이스트처럼 원딜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하이스트 1.0에 비해 밸런스 측면에서도 개선됐다고 평가받는다.

3. 전략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보여주는 모드. 상대 브롤러를 잡아내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금고만 부수면 승리하기 때문에 금고에 누적딜을 많이 넣을 수 있는 브롤러가 선호된다.[3] 이 때문에 고화력과 돌진기를 겸비한 탱커나 멀리서 안전하게 금고를 때릴 수 있고 DPS도 준수한 원거리 브롤러가 선호된다.

기본 전략은 적의 백도어를 막으면서 라인전에서 우세를 점하고 밀어올린 라인이 금고 사거리에 닿을 때에 금고를 공격하는 방식이 있고, 폭딜이 가능한 브롤러로 교전을 가능한 피하면서 적 금고까지 도달한 뒤 금고에 폭딜을 넣는 방식이 있다. 어느 방식이 더 좋거나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전자는 라인이 뚫리지 않고 팀의 실력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팀원 중 누구라도 실력이 부족하여 라인이 뚫리거나 적과의 라인전에서 밀린다면 역시 안정적으로 져버리게되고, 후자는 의외성이 있으므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젯 등으로 후방에서 견제만 잘 해 준다면 역전을 꾀하거나 할 수 있어 혼자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전략이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한가지 방식으로만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혼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이 뚫렸을 때 백도어를 들어갈 지 동료 브롤러를 도와 양각을 잡은 뒤 라인을 올릴지, 수비 후 특수 공격을 채워 백도어를 갈지 금고 체력 차이나 브롤러 조합 등에 따른 여러 상황에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무작정 공격 일변도로 정의되는 모드는 아니다.

원래는 금고 앞에 벽이 놓여있어 금고에 원거리 딜링을 넣기 힘들었기 때문에 투척병이나 탱커를 제외한 브롤러를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2019년 1월 패치로 금고 앞을 막고 있던 벽이 사라지고 바운티같이 저격수들이 활약하기 좋은 맵이 늘어남에 따라 원거리 브롤러들의 비중도 많이 늘었다. 한 편 탱커를 카운터치는데 쓰이던 쉘리는 입지가 많이 줄었다.

강력한 브롤러와 약한 브롤러가 극명하게 나뉘는 편이다. 일단 DPS가 낮은 브롤러들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다. 상대 금고를 부수기 어려운데다가 아군 금고를 공격하러 온 엘 프리모 등의 탱커를 상대하기도 버겁기 때문. 이 때문에 모티스, 포코 등의 브롤러들은 선호도가 떨어진다. 이외에도 스파이크 같은 경우에도 물몸에다 유효사거리가 짧은 점 때문에 상대 금고를 오래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잘 쓰이지 않는 편이였으나 금고에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가젯의 출시로 하이스트 1티어 브롤러가 되었다.[4][5]

화력이 높은 탱커 브롤러는 맵을 가리지 않고[6] 자주 기용된다.[7] 일단 상대의 금고에 가까이 붙으면 어마어마한 누적딜을 넣을 수 있으며, 중앙에서 적당히 대치만 해줘도 상대가 섣불리 공격을 나오기 어렵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탱커 브롤러의 궁은 공격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대한 상대 금고 근처에서 상대 발을 묶어두고 짤짤이로 궁을 채워두자. 상대의 수비가 허술한 틈을 타 돌진하면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잘하면 그대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그 외의 원거리, 투척병 브롤러들은 맵에 따라서 선호도가 많이 갈린다. 예를 들어 금고로 가는 길이 복잡하거나 풀숲이 많은 경우 근접브롤러가 강하며, 맵이 넓거나 금고로 향하는 길이 일직선으로 제한될 경우[8] 콜트와 같은 원거리 브롤러가 힘을 쓰기 편하다. 금고 근처가 울타리나 호수 등으로 격리되어 있을 경우에는 투척형 브롤러가 선호된다.

명심하자. 금고를 지키는 게임이 아니라 금고를 부수는 게임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완벽한 수비를 해도 공격이 안되면 절대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수비를 잘 해봤자 체력이 높은 탱커나 이동기를 가진 브롤러, 스로어는 무조건 수비진을 뚫고 금고에 유효타를 먹일 수 있으므로, 수비를 아무리 잘 해봤자 언젠가는 금고가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수비는 적 저지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상대팀의 공격을 막고 역공을 가려하면 상대 브롤러가 이미 살아나 있기 때문에 수비보다 공격이 훨씬 중요하며, 엘리전도 꽤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상대가 공격할 틈을 안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이며,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수비한 후 공격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혹여라도 수비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하더라도 적이 무빙으로 공격을 피하기 쉬운 브롤러[9]로는 절대로 수비할 생각을 하지 말자. 차라리 후속 브롤러들과 교전하거나 빈집을 노리는 편이 더 이득이다. 반대로 포코나 모티스, 파이퍼 같은 브롤러가 아군 금고를 공격하러 들어오면 그냥 무시하고 공격을 가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10]

하지만, 우리팀 금고에 DPS가 높은 브롤러인 콜트 또는 탱커인 불같은 브롤러가 아군 금고를 공격하고 있을 경우에는 아군 금고가 부숴지기 전에 수비를 먼저 하고 공격을 가는게 낫다.[11]

4. 브롤러 픽

4.1. 추천 브롤러(0 ~ 1 티어)

탱커형 브롤러 - 높은 탱킹 능력과 DPS로 우직하게 금고를 철거하기에 좋다.

드라코( 약점 공략 한정, 금고 딜러/어그로):드래곤 모드의 DPS가 높으며 1스파를 통해 금고가 받는 피해를 대폭 늘릴 수 있다. 또한 드래곤 모드의 피해감소와 속도증가로 라인을 밀며 어그로를 끄는 동안 아군이 금고에 프리딜을 넣을 수도 있다. 미코와 달리 이쪽은 무시하기도 힘들다.
불(금고 딜러): 근접에서 폭딜을 넣는게 가능하며, 게다가 특수 공격은 돌진 형식이기 때문에 특수 공격으로 금고 앞의 벽을 부수고 붙어서 딜을 넣을수 있다. 발 구르기 가젯보다는 육즙 가득 스테이크 가젯이 더 선호되며, 스타파워는 뭘 골라도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공격을 잘 피하는 유연한 유저는 버서커 스타파워를, 공격은 못피하되 어떤 식으로든 더 버티기를 선호하는 유저는 터프가이 스타파워를 끼면 좋다. 물론 둘다 좋거나 둘다 안좋으면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 풀탄창인 버서커 불이 금고에 붙었는데 저지하지 않으면 2초만에 일반 공격만으로 10000이 넘게 털리는 수가 있다.
엘 프리모(금고 딜러): 불과 유사한 케이스다. 특수 공격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데미지를 넣을수 있는게 장점. 좀더 불보다 좋은점을 얘기하라면 관통 공격이기 때문에 근접전을 하면 금고와 적을 동시에 때리는 효과를 볼수있다. 웬만하면 유성우 벨트 가젯이 더 좋으며, 스타파워는 엘푸에고가 더 좋다. 게다가 에모 3번, 유성우 벨트, 궁과 엘푸에고 데미지를 합하면 약 10000에 가까운 딜을 넣기에 화력은 좋다. 체력도 높으니 더더욱. 다만 순간 딜링능력은 불보다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대릴(금고 딜러): 현재 척, 멜로디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불과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불은 오랜 시간에 걸쳐 딜을 넣어야 하는 특성상 순간 DPS가 1위인 대릴이 더욱 강력하다. 적에게 딜을 조금씩 넣어 궁을 채우고 돌진하여 평타와 가젯을 번갈아 쓰면 25%가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파워 레벨이 높으면 더더욱 좋다. [12] 스타파워는 폭딜을 넣기 좋은 롤링 리로드가 선호된다. 맵은 안정적으로 돌진하기 유리한 장애물이 많은 맵이 유리하며 안전지대와 같은 개활지 맵에서는 상대편 탱커에게 돌진해 순식간에 제거하여 궁을 채우고 다시 금고로 돌진하는 방법이 있다. 또 안정적인 돌진을 위해 딜러 1명(대릴), 서포터 2명(상대팀 견제용)방식의 플레이가 좋다. 안전지대와 우당탕 협곡 같은 오픈맵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심지어 완전한 오픈맵인 머나먼 다리에서조차 가끔 나오기도 한다.
비비(금고 수비): 탱커 수비에 더 애용되며, 도둑의 만 같은 탱커가 자주 나오는 맵에서 탱커를 수비하기에 알맞고, 피트 스톱 같은 금고 앞에 벽이 있는 맵에서는 특수 공격의 활용도 또한 높아진다.
척(금고 딜러/어그로): 현 시점 하이스트 최고 OP 브롤러. 금고로 가는 경로에 레일만 설치하면 실수만 하지 않는 이상 죄다 이겨버리는 수준인데, 궁극기가 매우 빨리 차는지라 궁버튼 1번 딸깍만 해도 금고 체력이 10%가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상대가 수비를 아무리 잘해도 척을 막는 게 불가능하며 척에게 어그로가 끌린 동안 다른 브롤러들이 프리딜을 넣을 수도 있다.
멜로디(금고 딜러): 척에 버금가는 OP 브롤러. 어떻게든 금고에 붙으면 에드거가 붙든 제시가 붙든 가젯키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 3초만에 죽어도 10%는 녹인다.

딜러형 브롤러 - 고화력의 공격으로 상대 금고를 빠르게 부술 수 있다.

롤라(금고 딜러/수비): 말이 필요없다. 특수공격 분신을 이용한 폭딜에 높은 체력, 하이스트에 어울리는 스타파워와 가젯 때문에 이정도만 요약해도 그냥 사기 그 자체다. 다만 근접 시 분신의 공격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너프를 먹고 사기의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콜트(금고 딜러): 딜러형 브롤러 중에서도 0티어 브롤러로, 쾌속 장전기 가젯이 있으면 엄청난 폭딜이 가능하다. 특수 공격으로 금고 앞 벽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리코(금고 수비/딜러): 일반적으로는 콜트의 하위호환이나 벽에 튕기는 특성을 이용해 벽 뒤에서 금고를 공격할 수도 있고 스타파워인 슈퍼 통통탄까지 있으면 화력이 더 강해진다.[13]
브록(스타 파워 보유 시)(금고 딜러): 두 스타 파워 모두 나쁘지 않지만 딜이 더 높은 로켓 4호기가 일반적으로 선호되며, 스타 파워가 없을 경우 DPS가 낮아서 별로 좋지 않다.
엠즈(금고 수비/딜러): 기본 공격도 탄창을 모두 소진하면 딜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나쁜 냄새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하이스트에서 자주 나오는 탱커 브롤러들을 카운터치기에도 좋다.
다이너마이크(금고 딜러): 대부분 금고 앞부분에는 벽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벽을 끼고 둥글게 돌면서 딜을 먹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수 수준의 유저는 상대를 농락하면서 다이너점프 스타파워를 착용해서 벽이 넓은 편인 피트스톱 같은 맵에서 벽을 넘나들면서 때릴 수도 있다. 게다가 궁 또한 넉백+좋은 딜을 자랑하며, 궁도 빨리 차서 좋은 픽.
발리(금고 딜러): 패치로 초근접 궁을 통한 폭딜을 넣는 것은 불가능해졌지만, 범위가 넓어져서 영역 장악에 유리하게 되었고, 기본 화력 또한 높아져 금고의 체력을 서서히 깎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페니(금고 딜러): 불꽃탄 + 선장의 나침반 조합이 괜찮으며, 휴대용 기폭 장치 + 마지막 한방도 괜찮다. 특히 롤라의 하드 카운터라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칼(금고 딜러): 보석 기념품, 피트스톱, 트위스트 앤 슛, 그리고 새로 재발굴된 눈 깜짝할 사이 등 금고랑 벽이 가까이 붙어있는 맵에서 좋으며, 벽에 달라붙은 뒤 벽팅으로 금고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특히 눈 깜짝할 사이 맵에서는 가젯으로 물을 넘어서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갈수 있으며, 테이크다운 콜트와 함께 트로피 복사기로 기용된다.
스파이크(금고 수비/딜러): 가시방석을 쓰고 가젯 콜트와 함께 엘리전에 들어간다면 무조건 이겼다고 할 정도로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14] 엘리전이 아니면 체력이 워낙 낮아서 금고에 안정적으로 붙어서 딜을 넣을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실력 차이가 다른 브롤러로도 그냥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나지 않는 이상 이런 그림은 잘 안 나온다. 특수 공격과 탱커 견제로 수비에 집중하다가 금고에 접근하게 되면 붙어서 가젯 1번을 탄 3개 정도만 써줘도 한 몫은 했다고 볼 수 있다. 수비에도 유리하고 찬스 때 공격에도 가담할 수 있으나 실력과 상황 판단이 안 되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은근히 트롤러도 많다. 브롤러 자체는 고티어이나 저 공격 찬스 하나만 보고 픽하는 트롤러 때문에 약간 빛이 바래는 브롤러.
맥스(금고 딜러): 딜도 나쁘지 않고 런앤건이 있으면 더 좋으며 파티 플레이 시에는 빛을 발한다. 또한 각이 나오면 궁극기로 치고 들어가거나 금고를 때리고 빠지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팀큐에 특화된 브롤러이다.
콜레트(금고 수비/딜러): 안티 탱커 브롤러이기에 수비 용도로도 적합하고, 특수 공격의 특수 대상 피해량이 상당히 높아 장거리에서 금고의 체력을 10%나 감소시킬 수 있으며, 다른 브롤러가 수비해 오더라도 '보호세' 스타 파워를 통해 40% 보호막을 얻고 '딱 걸렸어!' 가젯을 통해 일반 공격으로 회복을 하며 버틸 수 있으며 채우기도 빨라서 한 번 공격하면 금고에 상당한 대미지를 누적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이퍼 차지 사용 시 특수 공격 한 번에 금고 체력을 10타일 거리에서 25%나 줄일 수 있다.
8비트(금고 딜러/수비): 콜트와 똑같이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금고에 많은 딜을 넣을 수 있고, 궁극기로 공격력을 증가해 금고에게 더욱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나 문제는 기동성 때문에 하이스트에 자주 나오는 스로어에게 약하다. 그것 때문에 보통은 금고 수비를 하는 동안 다른 브롤러가 금고를 철거하는 경우가 많다.[15]
모(금고 딜러): 척, 멜로디에 버금가는 OP 브롤러 금고에 때려박는 딜이 초월적이다. 체감되는 딜량으로는 무려 척보다 강할정도다.

4.2. 괜찮은 브롤러(2티어)

팸(금고 딜러/수비): 일반적인 딜도 높고, 8비트와 똑같이 공격과 수비 전부 좋은 브롤러이고 힐링 터렛으로 적의 공격을 맞아가면서 금고를 더 공격할 수 있다.[16] 하지만 순간 폭딜에는 무력해 저격수, 스로어에게 약한 편이고 기동성이 부족해서 공격으로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앰버(금고 딜러): 초창기에는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금고에 접근하기가 쉬웠고, 화력이 매우 높아서 1탄창을 다 사용하면 순식간에 금고의 체력 25%를 깎을수 있어서 1티어였다. 하지만 이동 속도와 화력이 크게 너프를 먹어서 티어가 내려갔다. 그래도 불쏘시개 가젯과 스타 파워가 있으면 여전히 좋다. 이후 재장전 기어 출시와 새로 추가된 춤추는 불꽃 가젯이 있으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어서 티어가 올라갔다.
버즈(금고 딜러/수비): 쇼다운에서 상자를 녹이는 듯한 대미지를 보여주듯, 금고도 공격만 한다면 상당히 잘부순다. 근데 버즈는 판마다 궁으로 이동을 밥 먹듯이 하는 브롤러라 상대가 완전히 수비로 꽉 차있는게 아닌 이상 금고에 붙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특유의 기절로 인해 위험을 벗어나는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꽤 좋은 효율을 보인다.
팽(금고 딜러/수비): 데미지도 준수해서 금고 딜링 성능도 나쁘지 않고 버즈처럼 궁극기로 돌진을 밥 먹듯이 하는 브롤러인데다가 전이 공격으로 데미지 딜러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다.
클랜시(금고 딜러): 금고에 넣는 딜량은 척,멜로디,모에 버금갈 정도로 높다. 하지만 그 무지막지한 딜량을 넣으려면 왕귀를 해야하는데, 왕귀의 과정이 서지와는 달리 매우 험난하여 아쉽게도 1티어로 오르지는 못했다.

4.3. 애매한 브롤러 (3티어)

팀 조합이 아니면 상당히 애매한 브롤러들이 분류되었다. 단 잘 준비된 팀 조합이라면 의외의 성능을 보일수 있다.

틱(금고 수비/딜러): 하이스트에서 주로 환영받는 스로어임에도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브롤러로, 총합 피해량이 높지만 체력이 최하위라 원딜러들과 암살자에게 취약하다.[17] 재장전 속도도 타 스로어에 비해 떨어지는것 또한 약점. 결론은 맵 빨을 잘 받지 않는 이상 주류로 활약하기 어렵다.

나니(금고 딜러): 특수 공격이 원격 조종이고 일반적인 딜도 높지만 체력이 적어서 공격수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탱커를 상대로 수비를 하면 그나마 낫지만, 원딜러를 상대로 수비할 때에는 확실한 에임이 요구되어서 수비를 할 때에도 높은 난이도를 요구한다. 조합은 자동 집중과 워프 피프로 워프 피프 가젯으로 금고에 순간이동을 해서 금고에 딜을 넣을 수있고 워프에 대비하면 그냥 자동집중빨로 들이받으면 되지만 그것 뿐이다.

미스터 P(금고 딜러): 특수 공격으로 라인을 막기 좋지만 특수 공격의 드론 피해량이 낮아서 공격으로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취급 주의 스타파워와 짐꾼 보충 가젯이 있다면 그나마 낫다.

게일(금고 수비): 가젯 너프 전에는 1티어 취급을 받았으나, 가젯이 너프를 받고 평가가 낮아졌다. 특수 공격으로 적을 밀어내 수비를 할 수 있지만 가까이 붙어야 피해량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수로는 부적합하다.
타라(금고 수비/딜러): 스파이크와 비슷한 케이스. 가젯 출시 전에는 트롤픽이였다가 2번째 가젯 출시 이후 상당히 티어가 올라갔다. 재장전 속도가 흠이지만, 접근만 한다면 가젯을 이용하여 폭딜이 가능하며, 수비에서는 궁으로 뭉쳐서 오는 적을 없애버리는 게 가능하여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 파워는 둘 다 괜찮은 편. 다만, 애매한 체력과 재장전 속도, 높은 가젯 의존도로 인해 3티어 정도까지만 올라갔다.

에드거(금고 수비/딜러): 가젯인 플라이 하이를 사용해 매우 빠르게 금고에 진입할 수 있고, 특수 공격이 자동으로 차는 대릴보다 벽을 넘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하이스트 단골 원거리인 콜트, 리코 등이나 스로어들을 매우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을 빨리 채울 수 있는 것 빼고는 모두 엘 프리모에 밀리고, 피해량도 다른 공격수들에 밀린다. 잘만 사용하면 꽤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스튜(금고 수비): 나쁘지 않지만 상위호환하는 브롤러가 많으며, 일반 공격의 피해량도 어중간해서 다른 브롤러를 쓰는 게 더 낫다. 그나마 가젯인 스피드 존을 사용해 팀원들을 보조해주는 역할 또는 원거리/스로어 브롤러들을 카운터치는 데 가끔 사용되긴 한다.

제시(금고 딜러): 스타 파워(쇼키) 및 가젯(반동 억제 스프링)이 없으면 제시는 트롤 취급을 받으며, 헤비웨이트같은 브롤러들은 못해도 딜은 넣을 수 있는데 제시는 못하면 궁극기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트롤이 되니 명심하자. 반대로 궁극기를 채우지 못한 레드 팀 제시가 금고를 공격하고 있다면 금고 체력이 없지않는 이상 무시하고 금고에 딜을 넣으러 가자.[18] 궁극기를 채우면 강력해지는 브롤러[19][20]
니타(금고 딜러): 제시와 마찬가지다. 레드 팀에 니타가 있다면 최대한 니타와의 교전을 피해서 궁을 채우지 못하게 하자.[21] 제시와 마찬가지로 궁극기를 채우면 강력해지는 브롤러[22]

크로우: 궁극기로 순간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 공격력이 낮아 공격수로는 부족하고 체력 또한 낮아 리스크가 매우 크다. 하지만 팀플레이 한정 적의 자연 치유를 방해하고 피를 서서히 깍아 라인이 밀리는 것을 막는 서포터로 작용할 수 있어 대릴과 같은 탱커와 조합하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할 수 있다. 또 궁극기로 잘만 맞추면 10000 이상의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어서 애매한 브롤러로 분류되었다.

미코: 모티스처럼 재장전이 느리고 근딜 치곤 체력마저 낮아 부적합해 보이지만, 기본 공격이 점프라 어그로 핑퐁 능력이 엄청나서 상대 브롤러의 동선을 낭비시킬 수 있다. 2스파가 있으면 매우 위협적으로 변하는건 덤.

베리(서포터): DPS 자체는 끔찍할 만큼 낮지만 일단 한번 깔아두면 무슨 짓을 벌여도 그 자리에 6초 동안 남아 있기 때문에 공격 하나를 던지마자자 죽어도 6초에 걸쳐 7920의 대미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여기에 건강한 첨가물 가젯이 있다면 누적 피해량은 15840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안정성은 탑이다. 그래도 공격 방식이 장판을 까는 투척인 데다 치유 효과도 있어 벽을 끼고 돌며 공격을 쏘면 적 견제와 금고 딜링 보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장판에 있는 회복 효과는 아군이 불이나 에드거 같은 근접 딜러일 때 큰 빛을 발한다. 아군의 딜을 장판으로 보조하면서 금고에 붙은 아군 딜러를 치유해 주니 안정성까지 높여 준다. 이렇듯 아군 조합에 따라 가치가 크게 변동하기 때문에 3티어에 머물렀다.

스프라우트(금고 수비/딜러(하이퍼차지 보유 시)):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중요한 gg 샵 맵에서는 스킬셋이 빛을 발하며, 발리, 다이너마이크 등 투척 공격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는 맵 특성상 스프라우트의 특수 공격으로 금고를 막는 방법도 엄청난 실전성을 자랑한다. 다만 수비형 브롤러이기 때문에 실력이 낮으면 쓸모가 없다. 하지만 하이퍼차지가 있다면 이야기가 다른데, 하이퍼차지를 발동하고 금고에 궁을 쓴 후 2가젯으로 회수해도 대미지를 주는 장판은 남아 있기 때문에 하이퍼차지 발동>금고에 궁>2가젯 궁 회수>다시 금고에 궁을 쓰면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다.

4.4. 준트롤픽 (4티어)

트롤픽에 가깝긴 하나, 중하위권 한정으로 아예 판이 터질 정도 아니며 일부는 팀과의 철저한 사전 협의 아래 조커픽으로 기용되는 등 절대 좋다고 할수는 없으나 완전히 써먹지 못할 정도는 아닌 브롤러들이 분류되었다.

쉘리: 붙기만 하면 엘 프리모와 맞먹는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체력이 애매하고 기동성도 떨어져서 공격수로는 부적합하며, 원딜러나 스로어에게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도 금고에 들어가는 딜은 나쁘지 않고 탱커가 자주 나오는 모드 특성상 탱커 수비력도 좋기 때문에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보: 밸런스도 적당하고 금고에 평타가 다 박혔을 때 들어가는 딜은 나쁘지는 않으나, 딜을 넣기가 불안정하고 기동성도 부족하고 지뢰도 적이 밟아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않다. 다만 가젯이 있다면 괜찮은 편인데, 슈퍼 토템 가젯으로 변수를 만들어 내고 와이어 함정 가젯으로 금고에 지뢰를 설치해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재키: 탱커치고는 공격력이 낮고, 순간 폭딜은 좋으나 재장전이 느리기 때문에 지속딜이 타 탱커의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수비를 할 때에는 좋으나 탱커 저지력과 원딜러 대처 능력이 낮기 때문에 수비로도 애매하다. 하지만 가젯이 있으면 금고에 빨리 도달할 수 있고, 금고와 벽이 붙은 맵에서는 프리딜을 넣을 수 있어서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프랭크 : 공격력도 준수하고 체력도 높아서 좋을 것 같지만, 이동기가 없고 공격에 생기는 선 딜레이 때문에 공격수로는 부적합하다. 수비를 할 때에는 최상급이지만 까딱하다가는 바로 궁셔틀이 될 수 있기에 수비를 할 때에도 높은 난이도를 요구한다. 그러나 파워 그랩 스타파워로는 금고에 일시적으로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파이퍼: 원거리에서는 강한 딜을 넣을 수 있으나 체력이 매우 낮으며, 재장전이 느려서 지속딜을 넣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근접전에 약해 탱커들을 저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도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로 금고에게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어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레온 : 공격력도 높고 기동성도 빠르지만, 체력이 낮고 재장전이 느려서 지속딜을 넣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탱커와의 1:1을 붙으면 오히려 죽기 쉽고 원거리 견제를 하자니 데미지가 너무 낮아 원딜러에게 죽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은신으로 금고에 몰래 접근을 할 수 있기에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로사: 로사보다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한 엘 프리모의 하위호환이다. 탱커치고는 dps도 낮고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래도 기동성도 빠르고 궁극기와 가시 글러브 조합으로 금고에 많은 딜을 넣을 수 있기에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샌디: 공격력이 낮고 이동기가 없어서 포코의 경우처럼 공격수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그래도 원딜러나 스로어를 상대로 수비를 하면 그나마 낫지만 하이스트 단골 픽인 탱커 브롤러들을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상대팀에 탱커 1명 이상이 있으면 수비로도 부적합하다. 그래도 이동 속도가 탱커급으로 빠르고, 모래 장막으로 아군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준트롤픽으로 분류되었다.

바이런 : 견제력이 좋지만 그대로 금고로 달려가면 아무 쓸모가 없다. 팀원을 회복해주고 불 등에게 치유를 해주면 꽤나 쓸만하다.

벨 : 특수 공격을 금고에 맞춰도 피해가 증가되지 않아서 수비수로 사용되는 편이다. 사거리도 길고 진입로에 가젯을 깔아 수비할 수도 있다. 벨의 하이스트 성능은 플레이어의 실력이 좌지우지한다.

스퀴크 : 일반 공격의 폭발 시간이 매우 느려 수비하기 힘들지만 스타파워인 초강력 끈끈이를 사용하면 수비 능력도 꽤 괜찮고 결정적으로 특수 공격을 금고에 제대로 맞추면 스파이크 못지 않게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의 의존도가 크다는 것도 단점이다.

러프스 대령 : 순간 DPS가 높아도 지속 DPS가 낮아서 공격수로 쓰기 힘들다. 그래도 원거리 브롤러이고 특수 공격을 사용해 팀원을 보조하면 쓸만하긴 하나, 다른 캐릭터들을 쓰는 것이 낫다.

그리프 : 하이스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탱커들을 막기가 힘들고, 스로어조차 특수 공격도 먹히지 않고 죽는 게 다반사이다. 공격수로 사용하자니 강력한 한방이나 지속딜이 없어 본전을 뽑기가 힘들다. 그나마 가젯을 발동시켜 진입을 막거나 벽을 부술 수 있다.

거스 : 특수공격과 유령으로 진입하는 탱커, 딜들을 도와줄수 있지만, 저조한 딜량으로 인해 금고 공격과 브롤러 처치 둘 다 별 역할을 못해준다. 거기에 자신이 살려고 특수공격을 자신에게 쓰는 행동은 다른의미로 화룡점정.

체스터 : 일반공격의 폭딜로 금고에 상당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기동성이 낮아 금고에 붙기 힘들고 재장전 속도가 느려서 지속 DPS는 좋지 않다. 게다가 체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금고에 붙었다해도 금방 저지된다.

4.5. 트롤픽(5티어)

폭딜이 중요한 하이스트에서 딜이 낮은 브롤러들은 평가가 낮은 편이며, 하이스트 모드에서 극도로 낮은 효율을 보이는 브롤러들 위주로 서술했다.

모티스: 하이스트 최악의 트롤픽 1인데 주인을 잘 만난다면 완전히 달라지는 이중적인 브롤러. 폭딜이 중요시되는 하이스트에서 모티스는 금고에 흠집도 내기 힘들다. 가끔 가다가 자주 나오는 쓰로어를 잡아먹겠다며 모티스를 안티 캐리랍시고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잘 자른다 해도 그것 빼고는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한번 실수해서 역으로 잘리는 순간 게임이 끝나는 수준으로 스노우볼이 구른다.[23] 하지만 장인 한정, 상대팀에 탱커가 없는 한정으로 잘쓰면 좋다. 브록, 콜트, 리코 등 원거리딜러나 불, 대릴, 엘프리모 등 탱킹 딜러가 딜을 쉽게 넣을 수 있게 적을 빠르게 처지하는 뛰어난 서포터로 작용할 수 있다. 주로 탱커가 없는 개활지 맵에서 파워리그에서 가끔 등장한다. 이땐 영혼사냥 스타파워가 좋다.

포코: 하이스트 최악의 트롤픽 2. 딜이 모든 브롤러 중 최하위여서 금고를 부수는 데에 오래 걸리고, 수비도 탱커들이 돌진기를 쓰고 달려올 때 탱커들의 피를 반도 못 깎고 허무하게 죽어버리기 쉽다. 특수 공격도 딜량이 없어서 쓸모가 없고, 불협화음 스타파워를 써도 탱커랑 금고한테는 그저 물딜일 뿐이다.[24][25]

진: 하이스트 최악의 트롤픽 3. 평타가 약하고 장전 시간도 느려서 금고에 딜을 제대로 넣기가 힘들다. 궁극기도 탱커를 끌어오게 되면 오히려 자폭기가 되어버리므로 궁극기도 쓸모가 없다.[26]
비: 체력이 매우 약하고, 탄창이 1개여서 높은 피해량을 넣기 힘들고, 기동성이 낮고 이동기가 없는 데다가 금고를 때린다고 공격이 강화되지 않아 공격수로는 기용되기 어려우며, 수비를 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나 1대 다수에 약하고, 탱커 저지력이 낮고 상대 원딜러나 스로어에게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수비로도 애매하다. 차라리 저격수를 쓸 거라면 브록이나 콜트를 쓰자.

서지: 장전 속도도 느리고 탱커를 상대로도 고전하기 쉽다. 가젯으로 벽을 통과해서 공격이 가능하나 이것조차도 브록한테 밀린다. 즉 브록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쓸 가치가 없는 것.
애쉬: 애쉬의 전신인 분노 게이지가 금고를 때려도 차지 않는다. 어찌저찌 분노 게이지를 채워서 금고에 딜을 넣자니 다른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5. 맵 일람

5.1. 하이스트 1.0 전용 맵

파일:external/brawlstars.gamepress.gg/Heist.png


도적 금고(Bandit Stash)	우당탕 협곡(Kaboom Canyon)

안전지대(Safe Zone)	G.G. 지대(G.G. Corral)

5.2. 하이스트 2.0 역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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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맵 목록 ||

6. 업데이트 내역

2017년 6월 20일: 수비 팀에 자주 매칭되던 문제 개선
2017년 8월 11일: 금고의 체력이 5500에서 4500으로 감소
2018년 12월 5일: 맵 폭 4타일 증가
2019년 1월 29일: 금고의 체력이 30000에서 36000으로 증가
2019년 2월 27일: 금고의 체력이 36000에서 40000으로 증가
2019년 6월 26일: 금고의 체력이 40000에서 45000으로 증가
2020년 9월 10일: 브롤러의 평균 레벨에 따라 금고의 체력이 바뀌도록 변경
2021년 8월 25일: 금고의 체력이 45000에서 56000으로 증가[27]

7. 기타

이전에는 브롤볼과 바운티와 함께 로테이션되었으나 지금은 따로 로테이션된다.

[1] 초창기에는 30,000이었으나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는 탓인지 금고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2023/08/15 업데이트로 체력이 80,000이 되었다[2] 클래시 로얄의 3크라운 무승부의 희귀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물론 3크라운 무승부보다 더 자주 나오긴 하지만...[3] 동시에 수비까지 좋은 브롤러라면 더욱 선호된다.[4] 가젯의 출시로 콜트, 불 등의 브롤러는 더욱 활용도가 좋아졌다.[5] 또 2번째 가젯의 출시로 타라는 트롤픽에서 벗어나게 되었다.[6] 너무 오픈된 맵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7] 단, 프랭크, 로사, 애쉬는 잘 쓰이지 않는다.[8] 대표적으로 머나먼 다리, 하이스트에서 파이퍼가 나온다.[9] 다이너마이크, 콜트 등[10] 잡아봤자 적 금고에서 리스폰 되면서 수비할 병력을 늘려주는 꼴만 되기 때문에 느린 재장전 속도 및 약한 대미지로 뻘짓을 유도하는 게 낫다.[11] 차라리 공격은 우리팀에게 맡기자.[12] 11렙인 경우 평타 3번에 10800이라는 폭딜을 넣을 수 있다.[13] 적 여럿을 맞추면 궁극기를 무한 연사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수비 능력이 좋다.[14] 금고에는 5488이라는 정신 나간 딜이 들어가고, 가젯으로 약 30%를, 혹은 모두 박혔을 경우 약 60%의 데미지를 깎을 수 있다.[15] 2020년 11월 29일 추가 코인이라는 8비트의 신규 가젯이 등장해 한 탄환이 18발을 쏘며 매치당 3번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티어가 올라갔다.[16] 2스타파워가 있다면 부활한 적 탄환 유도까지해서 금상청화.[17] 특히 대릴과 비비, 그리고 맥스에게 취약한데, 문제는 대릴, 비비, 맥스 셋 다 하이스트에서 주류로 사용되는 브롤러라 틱이 스로어임에도 평가가 애매하다.[18] 단, 스타 파워(쇼키) 및 가젯(반동 억제 스프링)이 있을 경우, 반동 억제 스프링 가젯이 있다는 가정하에 좋으며 스타 파워는 쇼키 쪽이 더 우세한 편이다.[19] 중간에 터렛이나 제시 본인이 죽지 않는다면 금고에 최대 12000이상의 대미지를 우겨 넣을수 있다.[20] 반동 억제 스프링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 없으면 트롤픽. 있으면 초반에 여포모드로 빠르게 궁극기를 채워서 상대 금고 앞에 놓는다. 이때 상대가 수비하고 있으면 가젯을 사용하지 말고 무방비나 터렛이 살 것 같은 상황에 가젯을 쓰자. 상대팀이 수비하는 상황에서 가젯을 쓰면 귀중한 폭딜의 기회를 날리는 것이다.[21] 단, 하이퍼 베어가 있을 경우 2티어 취급을 받으며 하이퍼 베어를 쓰면 곰의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가젯을 사용해 주변 적을 기절시키거나 보호막을 씌워서 곰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게 한다.[22] 여기도 하이퍼 베어가 없으면 트롤픽. 다만 곰과 나 스타파워는 스파 1개에 가젯도 없던 옛날 시절에는 1티어 취급받았다. 운영법은 제시와 마찬가지. 다만 곰은 터렛과 달라서 조금 더 신중하게 소환해야 한다. 가젯은 호불호가 갈린다.[23] 다만, 스로워가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GG 샵 맵에선 파티플레이 하에 좋지는 않지만 써먹을 수는 있다.[24] 랜덤에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하지만 3인큐에서는 포코가 힐을 넣어주고 탱커가 딜을 넣으면 그나마 쓸만하다. 그러나 이 전략도 저점수때에서만 통해 포코를 쓸바에는 팸이나 바이런을 쓰는게 더 낫다.[25] 맵 구조상 브롤러들이 몰려나올 수밖에 없고 라인전 무시하고 금고에 딜을 넣기가 까다로운 안전모드낫맵 등에서만큼은 뮤직테라피 스타파워와 팀 구성이 좋다면 쓸만해 졌다. 다만 카운터도 분명히 있고 백도어도 가능하니 겨우 트롤을 벗어나는 정도일 뿐 좋은 브롤러는 아니다.[26] 그러나 우리 팀의 금고를 부수러 오는 상대를 반대쪽으로 끌거나, 아군이 공격중일 때 끌어서 시간을 버는 플레이는 가능하다.[27] 평균 9레벨 금고 기준. 평균 레벨이 11렙인 경우 금고의 체력이 60000까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