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 베이스 ブレインズ・ベース Brain's Base | |
<colbgcolor=#ffff00,#ffff00><colcolor=#373a3c,#373a3c> 창립일 | 1996년 7월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미타카시 시모렌자쿠 3초메 12번 17호 미타카 크리에이트 빌딩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도쿄 무비 신사의 프로듀서인 오자와 쥬코우(小沢十光)가 퇴사 후 1996년 7월에 설립했다. 순정만화,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등이 유명한 회사로 나츠메 우인장이나 바카노!, 늑대와 향신료 Ⅱ 등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도 있지만 흑역사도 꽤 있는 회사로 대표적으로 건퍼레이드 마치(J.C.STAFF 제작)와 함께 원작파괴라는 악평을 받는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아키칸은 애니화 한 것 자체가 흑역사다. 2011년에는 소녀혁명 우테나의 이쿠하라 쿠니히코와 손잡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돌아가는 펭귄드럼을 내놓기도 했다.2013년 들어서 왜인지 애니메이션 작붕으로 논란이 늘어나고 있는 회사다. AMNESIA 때 부터 미묘한 평이 많더니 역시 내 청춘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방영 이후로 오프닝 작붕같은 평을 듣는 등 불만이 폭주했었다. 2014년 첫 타순으로 내보낸 디플래그! 역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했고 원작이 훨씬 낫다며 꽤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 하지만 동해 2분기에 들어서 내놓은 일주일간 친구가 니코동에서 '대단히 좋았다' 90%이상을 받는 등 대 호평을 받으며 1분기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다. 정리하자면 본즈나 ufotable처럼 과하게 고평가를 받는 제작사는 아니여도 고토 케이지와 스가하라 시즈타카 등 실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어느 정도 포진되어 있어 꾸준히 평작 이상을 내 주는 무난하게 실력이 좋은 회사.
여담으로 애니맥스가 개국 초기에 방영한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 회사 작품들을 수입하고 있다.
사실 브레인즈 베이스의 호평받는 작품들 중 바카노, 듀라라라, 나츠메 우인장은 모두 오오모리 타카히로 감독[1]이고 늑대와 향신료는 다른 제작사에서 인계받은 것. 오오모리 타카히로가 슈카로 독립하면서 회사 메인 타이틀 대부분이 슈카로 제작사가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여성향에 강한 제작사이며, 슈카 독립 후에는 거의 여성향 전담 제작사로 변하고 있다.
2. 관련 인물
- 오자와 쥬코우(小沢十光) - 창업 이사, 프로듀서
- 오오모리 타카히로 - 퇴사
- 고토 케이지
- 스가하라 시즈타카(菅原静貴)
- 시바타 카이
- 무라타 마사히코
- 야부노 코지
- 모토하시 히데유키
- 타나카 료(田中 良)
3. 작품 일람
[1] 원작들이 수작이 뛰어나긴 해도 모에계 작품들에 밀려 살짝 마이너한 작품들이었는데 이걸 연출력으로 인기를 얻어낸게 애니 제작진들이다.[2] 액터스와 합작[3] 미야 시게유키의 필명.[4] 라판트랙과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