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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의 도시
브랸스크 Брянск Bryansk | |
설립 | 985년 |
인구 | 399,579 (2021) |
면적 | 186.73㎢ |
인구밀도 | 2,139.88명/㎢ |
시간대 | UTC+3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379km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이 도시에서 그나마 외부에 인지도 있는 회사가 바로 S-500의 플랫폼을 제공한 BAZ 사다.
또한 독소전쟁 당시 전투가 발생했는데,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참전했다. 이때 그가 StG44으로 무장한 독일군의 매복과 기습에 속절없이 당하는 아군 병사들을 보고 만든 총이 바로 AK-47이 된다.
2. 위 브랸스크 시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주
브랸스크 주 Брянская область | |
주도 | 브랸스크 |
인구 | 1,183,228 (2021) |
면적 | 34,857㎢ |
인구밀도 | 33.95명/㎢ |
시간대 | UTC+3 |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전략비축유 저장고와 제29 철도여단 관리하의 미사일·포병국 120번 탄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로 떨어져 있는 유류저장고와 탄약고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사고로 불탔을리는 없기 때문에 벨고로드 공습처럼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강하게 의심받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벨고로드 공습과 마찬가지로 해당 사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1]
파괴된 장소는 국경에서 160km 가량 떨어져 있어 최대 사거리 120km의 토치카 미사일로는 타격할 수 없다. 제기되고 있는 공격수단은 크게 3가지. 1. 특작부대의 공작 2. 벨고로드 공습과 동일한 항공기 공습 3. 아직 실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우크라이나의 전술탄도탄 삽산(300km) 혹은 테스트 단계인 탄도탄 흐림-2(500km)
25일 기준 사태 파악 중이며 화재가 진압되면 자세한 정보가 밝혀질 것이다.
[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공습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전시에 보급 시설 관리도 제대로 못한다'고 욕먹을 것이고, 우크라이나의 공습이라고 주장하면 벨고로드에서 당해 놓고 또 당하냐며 욕먹을 것이기에 우크라이나는 가만히 있어도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