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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7:30:19

불버스터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설정5. 미디어 믹스6. 외부 링크

1. 개요

일본의 中尾浩之와 P.I.C.S.가 주관하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거대로봇물이며 괴수와 싸워나간다는 플롯을 가진 작품이다. TV 애니메이션 제작과 소설판 제작이 결정되었다.

2. 시놉시스

젊은 기술자 오키노 테츠로는 스스로 개발한 신형 로봇 불 버스터와 함께
해수구제회사 나미도메 공업으로 출항한다.
타지마가 사장으로 있는 나미도메는 "거수"라는 이름의 수수께끼의 생물과 대치하고 있었다!
여기에 만년 적자 상태인 영세 기업이라는 점도 있어
나미도메는 언제나 금전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다……
로봇 연료비, 파일럿 인건비에 물론 탄 한알의 낭비도 용납되지 않는다.
거수를 퇴치한다는 "이상"과, 비용이라는 "현실" 사이에
나미도메에게 미래는 찾아올 것인가!?
포털 사이트

3. 등장인물

4. 설정

시오타의 플랜트에서 유출된 HR-E[14]와 류간바다버섯[15]에 의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동물들이었다. 류간바다버섯과 HR-E가 의사소통하듯이 공명해 강한 전자파를 발생시켜, 여기에 영향을 받은 동물들이 방향감각을 잃고 호수로 이끌리게 되는데, 이 때 호수에 빠진 동물들의 세포막이 류간바다버섯에서 뿜어져 나오는 점액의 효소에 닿아 열리게 되고, 그렇게 HR-E가 체내에 침투, HR-E에 심어진 유전자 편집 나노머신에 의해 폭주를 일으켰던 것이다.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은 HR-E가 유황 화합물을 분해하면서 발생한 에너지에 의해 황화수소와 전기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생긴 것. }}}
모든 사건의 흑막.
류간섬에서 유전자 변이한 거수들의 뇌 안에 작중 세계애서 바이오 컴퓨터의 재료로서 각광받는 신물질인 뉴로 입자와 유사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는, 이를 활용해 류간섬 내 거대 호수인 호쿠진호를 거수 양식장으로 만들려 하고 있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불버스터/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소설

ブルバスター(原作:中尾浩之 /小説:海老原誠二/エンターブレイン ホビー書籍編集部) - カクヨム

6. 외부 링크



[1] 심지어 컴퓨터 배경화면조차 로봇 애니 일러스트이다.[2] 최근 몇년동안 신입 사원들을 1개월간 그룹 계열사로 현장 연수를 보내는 것. 일단 나미도메 공업도 시오타 화학 계열사라서 그 후보에 들어가 있었다.[3] 예를 들면 불버스터를 류간섬에 상주시키는 것. 이는 섬의 전력 공급이 끊겨서 실현 불가능하다.[4] 근무시간이 다 끝나갈 때 즈음에 거수가 출몰하여 출동할 상황이 발생하자, 정해진 근무시간을 초과해버린다면서 출동을 거부했다.[5] 다만 잘보면 마냥 딱딱하고 무감정한 인물도 아니다. 아니, 어느쪽이냐면 티만 안날 뿐 상당히 일에 열정적인 인물로, 대기임무 중 스마트폰을 본 것도 나미도메의 도움이 되기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조사하거나 사이트 개설 작업에 몰두한 것이며(물론 일하는 중에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에는 분명 문제가 있지만), 작중의 발언도 나미도메의 작업의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거나 근무환경에 대해 상식적인 대답을 하는등 정말로 회사에 몸을 담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질문과 지적 밖에 일절 한게 없다. 만약 그가 정말로 까칠하고 자존심만 높은 인간이었다면 잠깐 동안만 지내다 떠나갈 일개 소회사에 이런식으로 의문점이나 개선점을 지적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본인은 오키노에게 사실을 듣기 전까진 좌천당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 정말로 그저 순수하게 자신이 몸담은 조직에 익숙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던 것. 다만 본인이 너무 사무적인 태도로 주변과 선을 긋는데다, 거수에 대한 지식이나 위험의식 역시 매일 나타나는 거수들을 상대하며 그 위험성을 잘 알고있는 나미도메 직원들과는 차이가 있기에 마찰을 빚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6] 작중에 등장하는 거수가 류간섬 고유의 것이며, 밝혀진게 얼마 없는데다 정보누출 조차 금지되었음을 감안하면, 나마리에게도 나미도메의 일은 그저 '맹수가 인근에 내려오기전에 사냥한다.' 정도의 인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직접 로봇을 타고 퇴치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운송수단으로서 대기하는게 전부이니 그야 일하는 중 스마트폰이나 만지작거릴 정도의 한가함을 보일만도 했다.[7] 근무시간 중 몰래 초소형 카메라를 부착한 실험쥐를 빼돌려 나미도메 공업 측에 넘겨주었다.[8] 본작에서 1년 전, 거수들이 나타나자 대부분의 주민들이 섬을 떠났고, 섬에 있던 회사들도 대부분 사옥을 본토 쪽으로 이전, 나미도메 공업 역시 본토로 사옥을 이전했다.[9] 사내에서는 '거수'로 부르고 있다.[10] 불버스터의 첫 전투 때 소요된 비용만 39,000엔이다. 거기다 사용하는 탄 역시 일반탄이 아닌 환경 문제를 고려해 도입한 바이오탄이다. 게다가 신형 머신인 불버스터는 전기로 움직이는 로봇이다보니, 한 번 전투를 치루고 나면 전기가 바닥이 나기 일쑤인데다, 섬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거수 때문에 섬을 떠나면서 사실상 무인도가 되어버리면서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섬 내에서 충전할 수 없게 되면서, 거수와의 전투 후에는 매번 본사가 있는 나미도메 공업으로 돌아와 충전을 해야만 한다.[11] 원래는 나루세라는 사람에게서 빌려 온 문어잡이 어선인데다, 이 마저도 건설조합의 압력을 받자마자 갑자게 태도를 바꿔 배를 돌려달라고 해서 쓸 수 없게 된 상황이다.[12] 나미도메 공업 브랜딩 제안.[13] 가장 먼저 로고 디자인. 여기에는 오키노 테츠로의 인맥이 활용되었다. 다만, 기획 비용만 10만엔이 들었으며, 원래대로라면 이보다 더 들어가는 것을 테츠로의 인맥으로 간신히 10만엔으로 낮춘 것이다. 여담으로 테츠로 본인이 디자인한 버전도 있는데, 죄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기동전사 건담 등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들이다(...).[14] 시오타 화학이 개발한 인공 발전 박테리아로, 대량의 염분을 거둬들여 균이 발전하는 힘을 이용해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지금까지의 담수화 기술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획기적인 시스템.[15] 류간섬 내 거대 호수 '호쿠진호' 수면 아래에 서식하는 고유 산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