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자유 도시 콰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흑마법사(Warlock)들 중 가장 강한 자들이다. 에소스 대륙의 콰스에 있는 '불멸자들의 집'을 본거지로 삼아 모여 있다. 이름 그대로 거의 불사의 존재이며 몇백 몇천 년을 살아 왔다고 한다.
작중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콰스에 왔을 때, 예언을 해 줘서 정신을 빼 놓은 후, 무슨 짓을 하려다가 드로곤의 불꽃에 흑마법사와 불멸자들의 본거지인 불멸자들의 집이 전소하면서 콰스의 불멸자들이 전멸한다. 이후 흑마법사들은 대너리스와 원수가 돼서 그녀를 쫓고 있다.
대너리스가 불멸자들의 집에서 본 것들은 과거와 미래가 섞여 있는데다 상징화 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무슨 뜻인지 알아 보기 힘들다.
흑마법사들이 마시는 음료수인 '저녁 어스름' 색이 몸에 완전히 배어 피부며 안구며 완전히 퍼런대다 몸이 미라처럼 된 터라 리치랑 비슷해 보인다.
드라마에서는 피아트 프리가 자가복제랑 순간이동을 섞은 듯한 흑마법을 쓰는데 대너리스가 불멸자들의 집에서 재가 흩날리는 레드킵과 철왕좌, 월 너머의 도트라키 천막 안의 드로고와 정상적으로 태어난 그녀의 아들 등의 환영 등의 마음 속의 소망을 본다. 대너리스를 불멸자들 흑마법사가 수갑을 채우고 영원히 가두려하지만 용의 불길에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