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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9 01:42:23

불가사의한 예지 불상

1. 개요2. 용의자
2.1. 피해자2.2. 범인2.3. 범행 이유
3.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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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의자

후쿠하라 유카(26) - CV.나바타메 히토미/강새봄
福原 由佳. 한국명 차유진. 주지의 1남1녀 중 첫째. 불상에 관하여 의뢰를 하였다.
후쿠하라 마사코(53) - CV.에모리 히로코/김율
福原 昌子. 한국명 원혜경. 주지의 아내이자 1남1녀의 엄마.
후쿠하라 에이젠(23) - CV.츠다 켄지로/한신
福原 栄全. 한국명 차승진. 주지의 1남1녀 중 둘째. 흑발이며 하얀 티셔츠 위에 갈색 겉옷을 입었다. 불량한 친구들과 놀면서 지낸다고 한다.
후쿠하라 에이쿄(56) - CV.노지마 아키오/최낙윤
福原 栄鏡. 한국명 차성재. 호우토 절의 주지. 코고로 일행이 보는 눈 앞에서 에이젠에게 야단을 쳤으며, 불상 문제는 부처가 나쁜 일이 있을 거라는 암시를 준 거라면서 코고로를 내쫓으려 하였다.
와쿠다 준코우(28) - CV.사카구치 슈헤이/김다올
和久田 順光. 한국명 윤지광. 호우토 절의 스님. 눈매가 날카롭다. 유카는 자기보다 요리는 잘한다고 9월 경에 유카와 결혼하게 되어 있다.

2.1. 피해자

이름후쿠하라 에이쿄/차성재
나이 56세
직업 주지의
사인 칼에 찔림[1]

2.2. 범인

이름와쿠다 준코우/윤지광
나이 28세
직업 주지
동기 결혼 문제
범죄 목록 상해 미수
이름후쿠하라 마사코/원혜경
나이 53세
직업 주부
동기 분노
범죄 목록 살인

2.3. 범행 이유

와쿠다 준코우는 자신은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는데 에이쿄가 자신의 딸과 결혼을 하길 바랬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말을 안 했는데 그는 둘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기에 절 쪽에 안좋은 일이 여러번 생겼던 것 차에 수행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일을 만들었다. 물론 준코우는 에이쿄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단순히 겁만 줄 생각이였으나 칼이 떨어졌던 현장을 본 후쿠하라 마사코는 남편이 어떤 일에도 자신의 뜻 대로 안 되면 소리만 지르고 어떤 일이든 신경써서 힘들게 했던 것에 대한 분노가 떠올라 그 칼로 남편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마사코의 범행 동기는 어떻게 보면 가부장제에 대한 인식이 나빠져가고 있는 사회에서 공감이 잘되는 동기라고 할 수 있다.

3. 여담



[1] 목 뒷부분애 칼이 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