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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9:57:10

불가리아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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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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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브체프 내각
(2024 ~ 현재)
연립여당
'''GERB–SDS
69석
'''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
67석
'''
'''민주세력동맹
2석
'''
'''PP–DB
37석
'''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
22석
'''
'''민주불가리아
8석
'''
야당
'''BSP – 연합좌파
20석
'''
'''불가리아 사회당
20석
'''
'''에코글라스노스트
0석
'''
'''"트라키아" 정치 클럽
0석
'''
교섭단체 없음 '''부흥
37석
'''
'''권리자유운동
30석
'''
'''이런 국민도 있다
18석
'''
'''무소속
0석
'''
재적
24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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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가리아 사회당 로고.png
<colbgcolor=#d7121a><colcolor=#fff> Българска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 партия
약칭 БСП
한글명칭 불가리아 사회당
창당일 1990년 4월 3일
상징색
빨간색 (#D7121A)
초록색 (#09A750)
이념 사회민주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친유럽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대표 아타나스 자피로프 (대행)
국제조직

유럽의회 정당 사회민주진보동맹
국민의회 의석 수
20석 / 240석
유럽의회 의석 수
2석 / 17석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3. 역사

[clearfix]

1. 개요

불가리아의 정당으로, 1990년 해체된 불가리아 공산당의 직속 후계 정당이다.

현 대통령인 루멘 라데프가 사회당 출신이지만 불가리아는 내각책임제 국가이므로 큰 실권은 없다.

2. 성향

타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과 큰 차이는 없으나 공산당 영향으로 동성결혼 반대 등 다소 사회보수주의적 성격도 드러내고 있다.

3. 역사

불가리아 사회주의 정당이 워낙 분열했던 탓에 실질적인 후계로 보면 1891년 창당한 불가리아 사회민주노동자당과 1903년 창당한 불가리아 사회민주노동자당(좁은 사회주의자)를 인정하고 있다. 이후 불가리아 공산당을 거치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포기 선언을 하며 해체하고 탈바꿈하였다.

1990년 민주화 이후 제헌의회를 위한 첫 자유선거에서 211석을 차지하여 승리하였다. 1년 뒤 첫 총선에서 제2당을 차지했지만 민주세력동맹권리자유운동이 연립내각을 구성하면서 야당으로 밀려났다. 이 때부터 정당 연합을 구성하여 우파 정당 연합과 경쟁을 벌었다. 시메온 2세 정당에게도 밀려나기도 했으나, 2005년 총선에서 제1당이 되어서 시메온 2세 정당, 권리자유운동과 연립정부를 형성했다.

2009년 총선에서 시메온 2세 정당에서 나온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GERB)에게 제1당을 넘겨주면서 야당으로 남게 되었다. 2013년 총선에서 다시 제1당이 되면서 플라멘 오레샤르스키[1]를 총리로 오르지만 권리자유운동과 연립하고 극우 정당 아티카의 신임과 보완 때문에 분노한 국민들이 1년 동안 시위를 벌이면서 결국 내각이 붕괴되고 조기 총선에서 완전히 GERB에게 넘겨지게 된다.

2014년 총선2017년 총선에서는 의석이 점점 줄어들면서 야당으로 머물렀다가 2021년 11월 조기총선 이후에는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 민주불가리아, 이런 국민도 있다와 연립정부를 구성하면서 키릴 페트코프 내각에 참여했다.


[1] 총리직 당시에는 무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