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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colbgcolor=#FED44C><colcolor=#ffffff> 프로필 | |||
이름 | 하루키 미츠 | ||
일본어 표기 | [ruby(春気, ruby=はるき)][ruby(蜜, ruby=みつ)] | ||
로마자 표기 | Haruki Mitsu | ||
담당 직책 | 코즈 프로 신인 계발 팀 총괄 | ||
소속사 | COSMIC PRODUCTION | <colbgcolor=#FED44C><colcolor=#ffffff> 소속 | 슈에츠 학원 2-S |
신장 | 156cm | 체중 | 40kg |
생일 | 4월 19일 | 나이 | 16세[1] |
취미 | 쿠키 굽기 | 특기 | 정보 수집 |
혈액형 | A형 | 성우 | 토야마 나오 |
이미지 컬러 | 개나리 #FED44C |
“역시, 마지막에 웃는 것은 우리일 테니까!” 새로운 봄꽃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px; padding:5px 0; display:inline-block; background-color:#F9FBE6,#494F29; color:#373a3c,#dddddd" |
- [ 자기소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FED44C><(>… 아! 시작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COSMIC PRODUCTION』의 신인 계발 팀 총괄 하루키 미츠예요! 이바라 씨가 급한 일이라고 부르셔서 왔는데 그 급한 일이 자기소개라니, 조금 심란하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이렇게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신 거니까요. 저는 평소 아직 데뷔하지 않은, 혹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아이돌과 연습생을 관리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하고 있어요! 제가 프로듀서의 일을 배우기 시작한 건 곧 데뷔할 신인 아이돌인 동생 시츠야를 돕기 위함이었지만... 시츠야는 스스로 척척 잘 해내니까요♪ 요즘 왜인지 미움 받고 있고… 저의 도움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시작한 거 열심히 해보렵니다! #||
- [ 성우 코멘트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FED44C><(>X.||
1.2. 개요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클래스는 1-S → 2-S반. 동아리는 이바라와 같은 정보부. 정식적으로 속해있는 서클은 없지만 가끔 니키즈 키친 수업을 들으러 간다. 코즈 프로 신인 계발팀의 총괄.
1.3. 특징
어릴 적 가족과 여행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이른 나이에 부모를 잃고 1~2년 간의 입원 생활 후 유년기의 대부분을 고아원[2] 에서 보냈다. 초등학생 무렵 군사용품을 판매하는 가정에 입양[3] 을 갔으며 『시츠야』라는 남동생이 생겼다.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의 큰 사고를 당했던 영향 때문에 소리에 민감하고 자동차를 무서워한다.
밝고 장난끼 넘침, 자주 덤벙거리고 유한 성격. 표정 관리가 서툴러 그때그때의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난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낯을 과하게 가려 초반엔 경계심이 심하다. [4] 차차 극복 중. 상대의 연령에 상관 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상냥한 말과 친절한 어투로 사람을 잘 구슬린다. 또래에 비해 성숙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본인도 아이돌을 꿈꾸며 슈에츠에 입학했지만 같은 꿈을 꾸는 동생 시츠야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프로듀서 보조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츠야는 그런 미츠를 좋아하지 않하는 눈치. 부모가 없이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탓에 빈곤한 편이다.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간식을 만드는 걸 좋아해서 쉬는 날엔 거의 쿠키만 굽는다고 한다. 특별한 경우[5]가 아닌 이상은 먹을만하다고. 하지만 항상 양 조절에 실패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나누어준다. [6]
동생을 데리고 일찍 홀로서기를 했던 탓인지 누군가를 돌보는 것에 익숙하며 다른 이들도 미츠와 함께 있으면 왜인지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고 함.[7]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이를 전달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부끄러움이 많고 한없이 다정하며 웃음이 많다, 그리고 이와 비례하는 정도로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림.
동생의 꿈을 위해 자신을 포기할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헌신적이며 나쁘게 말하면 호구같은 면모를 보인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성품을 지녔으며,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특유의 말투로 인해 마음이 누그러진다고 함.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상대를 살살 구슬려 정보를 캐낼 때도 있음. 일을 FM대로처리하는 성향이 짙어, 무슨 일이든 원칙대로 행동하며 비도덕적인 일을 꺼리는 편이다. [8]
겉으로는 성숙해 보이나, 실제로는 굉장히 어리바리하며 낮을 많이 가린다. 겁이 많고 독립성이 부족하여 누군가 역할을 지정해주지 않는 단독 행동에는 익숙치 않아 보임.
감정이 풍부하고 마음이 여린 편이라 사소한 배려에도 쉽게 감동받고 의미 없는 행동에 쉽게 상처받는다. 그래도 금방 풀리는 편.
추친력이 엄청나고 가끔 불나방처럼 행동하기도 해 이바라가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있다.
견습 프로듀서에서 정식 입사 후 신인 계발 팀으로 옮겨졌다. [9]
1.4. 인물 관계
1.4.1. Eden
- 사에구사 이바라이바라: (방금 저 말, 진심인 건가요? 진심이라면 본인에게 득이 되는 건 하나도 없을 텐데요?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아아, 정말 성가신 여자군요. 자신이 초짜인 것도 아니고, 저 순진한 얼굴 뒤에 무엇을 숨기고 있을지 모르니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자신은 독사라고요? 제 발로 독사의 입속으로 들어온다는 멍청한 여자 하나 어떻게 못하겠습니까? 당신도 친히 이용해 드리도록 하죠…♪)- 달콤한 제안! 봄날의 속삭임 「조건 2화」
『COSMIC PRODUCTION』의 견습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이바라와는 계약으로 인한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였다.
슈에츠 진학 후 아이돌을 목표로 할 예정이었지만 아이돌 지망생인 동생 시츠야를 위해 진로를 틀었으며 이바라의 프로듀서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는 대신 자신을 어떻게 활용해도 좋다며 온갖 잡일을 맡겠다는 터무니 없는 계약을 하였다. 그 후 적당한 잡일[10] 을 하며 스스로 프로듀서의 일들을 습득하였고 코즈 프로 정식 입사 후 신인 계발 팀[11] 총괄이 되었다.
사실 둘은 과거 군시설에서 미츠가 군용품을 옮기던 중 스치듯 만난 적이 있다. 미츠는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후에 어렴풋이 기억해 냈지만 이바라는 전혀 모르는듯하다. [12]
연인 관계로 발전할 때 먼저 사랑에 빠진 것도 미츠이며, 고백을 한 것도 미츠이다. 미츠에게 어쩌다 사랑에 빠졌는지 물어보면 얼굴이 빨개져 고장난다고 하며 이 때문에 그 이유를 아는 건 미츠 자신 외엔 아무도 없다고 한다.
미츠가 이바라에게 했던 첫 고백은 대차게 차였다는 작은 해프닝이 있다, 두 번째 고백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엉엉 울면서 한 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1.4.2. 코즈프로
- 시로카네 시우시우: 지금 전 평판도 안 좋고 라이벌 팬에게 살해 협박이라도 받을까 봐 이렇게 숨어서 다니는데, 이런 제가 뭘 좋다고 돕겠다는 거예요? 당신, 사실은 제 얼굴이 좋은 거죠? (중략) 부소장 군에게 '남의 말을 쉽게 믿으면 안 된다'고는 안 배웠습니까? 뭐⋯ 좋습니다. 그럼 저도 당신을 믿어볼게요.- 충돌? 깨지 않을 꿈 「희망 1화」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벌의 팬들 사이에서 소속사 해명까지 번지게 되어 소속소의 부소장인 이바라와 그 주변에 있던 미츠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며 이바라와 슈가 의논하여 결국 미츠에게 시우를 부탁한다. [14] 사고 후 한 달 뒤 시우를 만난다.
1.5. 호칭
<rowcolor=#ffffff>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colbgcolor=#FED44C><colcolor=#ffffff> 1인칭 | 와타시(私), 와타쿠시(わたくし) | |
이바라 씨 (茨さん), 부소장님 (副所長) | 당신 (あんた) → 미츠 씨 (蜜さん) | |
각하 (閣下), 나기사 씨 (凪沙さん) | 미츠 씨 (蜜) | |
전하 (殿下), 히요리 씨 (日和さん) | 미츠 쨩 (蜜ちゃん) | |
쥰 씨 (ジュンさん) | 하루키 씨 (春気さん) | |
시우 씨 (しうさん) | 미츠 씨 (蜜さん) | |
히즈카 씨 (ヒズカ さん) | - 씨 (-さん) |
[1] 1월 1일 기준[2] 접점은 그닥 없었지만 이바라와 같은 시설에서 자랐다.[3] 이바라의 대사 중 “그전까진 갈 곳 없는 아동을 보호하는 고아원 같은 곳에 있었고, 거길 졸업하면서 이 시설로 방출된 거지.” 를 봐선 미츠도 비슷한 형식으로 입양이 보내졌을 것이라고 추측된다.[4] 이 때문에 슈에츠에 막 입학했을 땐 항상 무표정으로 혼자 다녀 왠지 모르게 싸하다는 평을 들었다고 하며. 후에 물어보니 자신도 이런 소문이 도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그럼에도 무표정으로 다니는 이유가 뭐냐 물어보니 『여기 학생들이 무서워서 표정이 풀리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5] 초코쿠키인 줄 알고 먹었다가 알고보니 새까맣게 다 타버린 쿠키였던 일화가 있기도 하였다.[6] 이 핑계로 타 사무실에 자주 방문한다.[7] 미츠는 이를 조금 즐기는 듯하다.[8] 하지만 이바라의 영향으로 아예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게 됨.[9]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는 즈음.[10]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자신의 성격과 특기를 이용한 잠입 후 정보 수집에 관한 일이었으리라 예상된다.[11] 다른 선택지도 있었지만 시츠야를 데뷔시키기 위해 일부러 신인 개발 팀으로 들어갔다.[12] 미츠는 이를 이바라에게 말하지 않기로 하며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겨둔다.[13] 둘 다 무명이었기에 크게 터지진 않았다.[14] 미츠의 특기인 정보수집 덕분에 시우에 대해 잘 알 것이라 생각하여 부탁한 것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