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하는 널 보고 싶어 恥じらう君が見たいんだ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우마고메 라쿠레[1] |
출판사 | 코단샤 미발매 |
연재처 | 얀마가 Web |
레이블 | 얀마가 KC 스페셜 |
연재 기간 | 2021. 01. 1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11. 20.)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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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우마고메 라쿠레. 만화 갤러리 및 러브코미디만화 마이너 갤러리에서 부르는 약칭은 '부끄널'.2. 줄거리
'내 모든 걸 찍어달라구\'
영화감독의 아버지를 둔 남자 고교생 시라사와 아키토는 어느 방과후에 동급생 혼죠 카호의 자위행위를 목격해 버린다. 곤혹스러워하면서도 무심코 스마트폰으로 그것을 도촬하는 시라사와. 그러나 그것을 눈치챈 혼죠는 시라사와에게 놀라운 제안을 건네고…!?
노출JK × 영화남, 음란하고 일그러진 청춘의 "표백애", 개막!
영화감독의 아버지를 둔 남자 고교생 시라사와 아키토는 어느 방과후에 동급생 혼죠 카호의 자위행위를 목격해 버린다. 곤혹스러워하면서도 무심코 스마트폰으로 그것을 도촬하는 시라사와. 그러나 그것을 눈치챈 혼죠는 시라사와에게 놀라운 제안을 건네고…!?
노출JK × 영화남, 음란하고 일그러진 청춘의 "표백애", 개막!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21년 07월 19일 미정 | 2021년 10월 20일 미정 | 2022년 02월 18일 미정 |
04권 | 05권 | 06권 |
2022년 07월 20일 미정 | 2023년 01월 19일 미정 | 2023년 06월 23일 미정 |
07권 | 08권 | 09권 |
2023년 12월 20일 미정 | 2024년 06월 19일 미정 | 2024년 11월 20일 미정 |
4. 특징
첫 화부터 주인공이 도촬을 저지르고, 스토리의 중심 소재가 에로영화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호불호를 많이 타지만, 취향이 맞는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영상 촬영에 대한 묘사가 디테일하고 작가의 그림실력이 뛰어나
5. 등장인물
- 시라사와 아키토
이 작품의 남주인공. 작중시점엔 돌아가신 아버지가 영화감독이었던 덕분에 영화 촬영에 대해 수준급의 능력을 보유중이다. 1화 시점에선 같은 반의 여자아이가 시라사와의 촬영 능력과 아버지의 촬영기재를 활용해 문화제에 상영할 영상을 촬영해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수락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수준 낮은 대본 등에 절망하던 와중, 우연찮게 교사들끼리의 불륜 관계를 목격하게 된다. 졸작같은 영화를 상영하느니 차라리 교사들의 불륜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후 문화제에서 상영하는 것이 더욱 짜릿할 것이라는 생각에 필름을 바꿔쳐서 전교생이 보고 있는 문화제에서 교사들의 불륜 성관계 영상을 상영하였다. 학교 측에서 내린 짧은 정학처리 후, 자신의 영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혼죠의 눈에 들어 혼죠의 영상을 촬영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고 이후 서로 함께 다니며 급속도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 라이미라는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다.
- 혼죠 카호 - 성우: 이치노세 카나(PV)
이 작품의 여주인공 겸 히로인. 가슴사이즈 93cm G컵.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한 성벽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에서 자위를 하다가 시라사와에게 들킨 것(...)을 시작으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그와 다양한변태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시라사와와 붙어다니면서 그에 대한 감정이 점차 커지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37화에서 언니 토우카의 고자질에 의해 촬영 활동이 어머니한테 들통났을 때 더럽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자신을 심하게 구박하던 어머니의 뺨을 때리기까지 한다.[2] 그 직후 곧장 재워달라며 달려간 곳도 시라사와의 자택이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얼마 후 러브레터 낭독 이벤트를 통해 시라사와를 좋아하고 있음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그 이벤트가 있던 날 밤에 시라사와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또한, 후에 온천에서 자신은 유두 자위를 하였다. 카호가 연예인 사무소에 소속되는 걸 아키토와 상담할 때 미성년자라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난색을 표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압적이고 애정은 주지 않으면서 공부만 강요하는 권위적인 사람이고 그런 남편에게 시달리는 어머니는 흠잡힐 일을 피하려고 예민하며 신경질적인 사람이라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곤란해하다가 언니의 이야기를 하게 되며 사이가 틀어진 사연을 밝힌다.
- 에코다 에미
시라사와가 다니는 학교의 여교사. 동인지에서 밝혀지길 161cm, 가슴사이즈 89cm, G컵. 시라사와에 대한 독점욕을 갖고 접근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 사이가 텐쥬로부터 버림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대기업 입사까지 보장되었던 사람인데 텐쥬의 부탁으로 배우를 맡게 되면서 부모랑도 싸웠고 그렇게 배우를 했는데 자질이 없다고 텐쥬에게 팽당했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장발이었으나 시라사와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후 심경의 변화를 겪고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된다. 이후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시라사와의 제안을 받고 온천 촬영에 합류하게 되고 58화에서 주인공을 덮쳐서 관계를 가진다.[3]
- 사이가 텐쥬
시라사와에게 동경의 대상인 영화감독. 시라사와를 영화 콩쿠르에 입상시킨 장본인으로 심사위원으로서 특별상을 준다. 시라사와의 영상을 보고서는 다른 영상을 볼 필요도 없다면서 나머지 작품 감상을 생략하고 그냥 상을 주었을 정도로 고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성격이 상당히 악취미인지 정작 시라사와에게는 "힘들어서 맨 처음 영상인 네 영상에 대충 상 주고 끝냈다" 라는 투로 이야기를 해 절망감을 준다. 다만 어떤 카메라를 고를지 고민하는 혼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도 보이는 등, 장난기가 많을 뿐이고 실제로 나쁜 사람은 아닌 듯 하지만 에코다 에미와의 과거사를 보면 무신경하고 제멋대로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타입 같다. 하나이를 상대로 치근덕거리면서도 주간지에서 모 여배우와의 불륜설 당사자로 폭로되는 등, 문란한 일면도 갖고 있다. 원한 있는 사람도 여러명 있다고 하며 매니저인 스미레가 성격은 쓰레기라고 평하는 등 가까운 사람도 사인으로서 인간성은 좋게 보지 않는다.
- 하나이 스미레
사이가의 매니저. 작중에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사이가가 그녀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는 걸 보면 서로 연인 관계 내지는 그것과 거의 비슷한 관계로 추정된다. 시라사와의 부친에 대해 상당히 높게 평가하며 시라사와와 혼죠가 서로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 혼죠 토우카
카호의 언니로 첫 등장에서 자신의 옷을 허락 없이 입고 외출했다가 돌아온 동생의 뺨을 때린다. 이후 시라사와와 동생이 자주 만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서 시라사와에게도 개별적인 흥미를 보이게 된다. 게임을 좋아한다. 동생이 간직해오던 비밀을 어머니에게 고자질한 것 때문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인물이다. 말로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하나 표정과 말투에서 드러나듯 악의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63-1화에서 혼죠 가의 가정사가 언급되는데 원래는 동생과 사이가 좋았고 강압적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시달려서 신경질적인 성격이 된 어머니에게서 동생이 초3일 때까지 감싸줬다고 한다.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가족들이 시달리며 가족 분위기는 늘 나빴고 결국 참다못한 토우카가 가출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때 어떤 일이 발생하며 관계가 나빠지게 되었다. 당시 할머니 집에 가려다가 '역시 그만두자'는 말이 나와서 다시 돌아갔고 토우카는 갑자기 동생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걸로 카호의 회상이 끝났다. 아키토는 겨우 그게 끝이 냐며 당황했으나 적당주의적인 카호에게 더 물어봤자 소용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묻는 걸 그만 뒀다. 이전에 토우카가 '날 배신했던 건 너 아니냐' 라고 말한 것이 떠올라서 뭔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키토는 우선은 스미레에게 상담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도 행복한 건 아니라서 지금도 아버지는 강압적이라 가족들을 통제하려들고 어머니는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다. 토우카도 대학에서 성희롱을 하는 남학생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불행한 상황이다. 63-2화에서는 동생으로 변장해서 아키토의 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원래는 성적인 뭔가를 하고 그걸 몰래 기록해 동생과 아키토를 엿먹이려고 했지만 깜빡 잊고 기기를 안가져왔는데 야한 걸 하자고 해서 아키토가 엄청 흥분하게 만들어 난처한 입장에 처한다. 적당주의적인 건 동생이랑 비슷한듯. 작가 曰 가슴 사이즈는 카호보다 작은 89cm F컵이라고(...) 결국 본인도 이 이상은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아키토가 성적으로 흥분해서 결국 안된다고 외치는데 아키토의 반려견 라이미가 아키토의 엉덩이를 물어서 기절시키면서 위기를 면하고 도망쳤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서 그런 꼬마에게 농락당했다며 분해하다가 또 흥분해서 자위를 하는 걸 보면 이쪽도 플래그가 선 듯하다.
- 히메미즈 시키
사이가의 외조카. 사이가의 소개로 시라사와와 첫 만남을 가진 뒤 그와 촬영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개성이 뚜렷하며 매우 발랄한 성격.
6. 기타
- 작가 본인[4]이 에코다 에미의 NTR 동인지[5]를 그렸다(...).[6]
진정한 자급자족 - 소재도 소재고 작중 주인공이 미성년자이기에 만화 커뮤니티 유저들은 국내 정발을 사실상 불가능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몇몇 독자들이 일본 관광을 갔을 때 기념으로 사왔다는 글을 볼 수가 있다.
7. 외부 링크
[1] 여성작가다.[2] 혼죠의 어머니와 언니는 이전에 혼죠가 고열에 시달리는 상황임에도 이를 신경조차 안 쓰듯 둘이 함께 놀러 가기도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두 모녀가 혼죠를 대하는 태도는 예사롭지 않다. 63-1화에서 사연이 공개되는데 강압적이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는 아버지 때문에 언니와 어머니까지 삐뚤어진 것이라고 한다. 37화에서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보고하는 건 결국 자신이라고 하소연할 때 아버지가 문제의 원흉이라는 암시가 있긴 했었다.[3] 그런데 연출 특성상, 진짜가 아니라 꿈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후의 내용에 따르면 실제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4] 필명은 같은 Umagome Rakure.[5] 본편과 이어지지 않는 IF 스토리다. 평소 작화력과 묘사 내공 덕인지 다른 여성진 동인지도 그려달라는 반응이 많다.[6] 제목은 "말하는 대로 선생님 에코다 에미 28세" (Iinari Sensei Ekoda Emi 28-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