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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3:21:10

부곡 SK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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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로고(1998-2005).svg
<colbgcolor=#c8102e><colcolor=#fff> 명칭 부곡 SK아파트
영문 명칭 Boogok SK Apt.
종류 아파트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 12 (부곡동)
입주 1998년 9월 25일
동수 11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10~25층
높이 최고 -m
세대수 1,084세대
면적 41㎡, 63㎡, 79A㎡, 80B㎡, 106㎡, 160㎡, 192㎡
시행사 현대모직주식회사
시공사 파일:SK건설 로고(1998-2005).svg
주차대수 1,187대 (세대당 1.09대)
1. 개요2. 특징3. 교육
3.1. 초등학교3.2. 중학교3.3. 고등학교
4. 교통
4.1. 버스4.2.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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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2. 특징

본래 현대모직주식회사 공장이 있었던 부지에 지어진 아파트로 1995년 분양 당시 일대에서 경남한신아파트와 라이벌 플래그가 있었을 정도로 금정구 일대가 준공업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모하던 시기의 아파트 중에 하나이다.
특히 금정구 일대를 구서 선경 시리즈로 연타 홈런을 날리며 평정해온 선경건설(현 SK에코플랜트)이 구서 선경 3차 이후 간만에 분양하던 아파트 라는 것도 당시에는 나름대로 화젯거리 였다.

특이하게도 원룸이나 투룸 형태의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인 58평 까지 다양한 평수를 갖추었다는 점이 특기할만한 점이며, 인근의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다른 아파트들이 30평 미만은 복도식으로 만든것과 달리 부곡 SK아파트는 10~20평대의 소형 평수도 복도식이 아닌 현관식으로 만드는 당시 기준으로는 제법 충실한 구성으로 소형 평수의 아파트를 찾지만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각광 받았다. 부산에서 생각보다 찾기 힘든 구도심 평지 아파트라는 점과, 윤산터널, 산성터널, 구서IC를 인접한 교통의 요지라는 점, 바로 옆에 같이 지어진 금양초등학교가 있는 소위 말하는 초품아[1] 라는 점과 후문쪽에 위치한 소규모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현재도 꾸준히 수요가 있고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대차 전 동양에레베이터 CV60 모델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2021년 상반기 오티스 엘리베이터로 전면 대차되었다.

분양 당시에는 부곡 선경아파트 라는 이름으로 분양되었으며 외부 디자인[2], 내장재 및, 구조도 기존 선경 시리즈 아파트를 어느정도 따르는 형태였으나, 공사 막바지인 1998년 선경그룹이 SK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선경건설도 SK건설로 사명을 변경하자, 기존에 시공하던 아파트 까지는 외벽 그래픽에 새 로고인 SK건설 로고를 소급적용 해주는 바람에[3] 2006년 까지 공식명칭인 부곡 선경아파트[4]와 변경된 외벽 그래픽으로 인하여 편의상 부르던 비공식 명칭인 부곡 SK아파트 라는 두가지 명칭이 있었으나, 2006년경 부곡 SK아파트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 이력이 있다.

이 아파트에 오래 살았던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이 아파트가 분양이 이루어지고 착공이 되던 시기에 성수대교 붕괴 사고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연달아 터지면서 감리, 감독이 빡세졌던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다 보니 기본적인 골조 부터가 상당히 튼튼하게 지어졌다고 한다.[5] 입주 초기에도 딱히 하자 보수 할만한 것들이 별로 없었다고 하며, 지역 내에서도 상당히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3. 교육

3.1. 초등학교

3.2. 중학교

3.3. 고등학교

4. 교통

4.1. 버스

4.2. 지하철


[1] 금정구에서는 구서주공아파트(구서초등학교) 다음으로 지어진 두번째 초품아이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한 최초의 초품아 이기도 하다.[2] 분양 당시 공개된 조감도나 목업도 외벽 그래픽은 기존 선경아파트 처럼 흰색 바탕에 한글이나 한자로 선경 이라고 적혀있는 형태였다. 시공 막바지에 새로운 로고와 그래픽이 소급적용 되면서 변경된 것.[3] 다만 아파트 내부에는 기존 선경건설 시절 로고가 여기저기 남아있으며, 단지 내에 있는 쓰레기통에는 선경건설, 부곡선경아파트 라고 적혀있는게 지금도 남아있다.[4] 그래서 2006년 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주소를 검색하거나,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려면 부곡SK아파트로 하면 검색되지 않고 부곡선경아파트로 해야 검색이 되었다.[5] 물론 건설되는 중간에 IMF 사태가 터지기는 했으나 이미 아파트의 골조는 상당수 완성된 상태였기에 IMF 사태의 영향으로 인한 원가 절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