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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봉원중학교 Bongwon Middle School | |
개교 | 1970년 3월 3일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백현준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4가길 15 (舊 봉천동 25-19) |
대표전화 | 교무실: 02-879-1543~7 행정실: 02-879-1542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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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9년 11월 11일, '봉천여자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인가되어 1970년 3월 3일 개교하였고, 2001년 3월 1일 '봉원중학교'로 교명을 바꾸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소재의 공립 일반계 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육목표
-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
-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
- 심신이 조화롭고 밝고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
3.2. 교훈
- 참되고 아름답게
3.3. 학교 상징
3.3.1. 교표
3.3.2. 교가
3.3.3. 교목
3.3.4. 교화
3.3.5. 교훈석
봉원중학교 동창회에서 건립했다고 뒷면에 적혀있다.
4. 학교 특징
학교 나이가 53년이다[1]. 때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이 이 학교를 다녔다가 교사가 된 이후 발령을 여기로 받는 일이 잦다. 모교에서 가르치는 셈.관악구에서 태어난 학부모가 줄곧 살다가 아이를 낳아서 봉원중에 오는 경우도 빈번히 있다.
2017년부터는 가정통신문을 맘스쿨로 받거나,종이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참여 여부가 결정되는 건의 가정통신문은 종이로 발부한다.
2019년부터는 e알리미로 가정통신문을 받고, 참여 여부가 결정되는 건의 가정통신문을 회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기준 대부분의 선생님께서 e알리미를 온라인 수업 수단으로 사용하셨으나 2021년 이후부터는 구글클래스룸을 수업 수단으로 쓰면서 e알리미는 가정통신문을 보내거나 회신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4.1. 교내 사진들
1970년대부터 2000년도중반 즈음까지 여러 사진들이 액자안에 있다. 몇몇 사진들은 어느 순간 누구도 모르게 사진이 사라져 있고 액자만 덩그러니 남아져 있다.봉원중학교는 2001년부터 봉천여중에서 봉원중학교로 바뀌게 되는데 후관 도서관쪽 계단 3층에서 4층 올라가는 구간에 남학생들이 여장을 하고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애니 캐릭터를 여장 한 것으로 보이며, 남학생인 걸로 보아 2000년대 이후인 걸 알 수있다.[2][3]
5. 학교 홈페이지
2017년 학교 사이트가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홈페이지로 거듭났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자료를 가지고왔다.홈페이지 화면 오른쪽에 퀵 메뉴가 있어 기존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회원가입도 새로 해야하니 기존에 쓰던 아이디가 안 된다고 허둥 대지말자.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won.ms.kr/index.do
6. 학교 시설
2018년 기준. 해가 바뀔 때 마다 각 교실의 용도가 바뀐다.
리모델링을 했고, 본관만 있다가 후관이 생겼다.
- 교실: 학교의 역사가 40년이 넘어가다 보니, 교실 시설 중 노후된 게 좀 있다. 1970년대의 학생이 쓴 낙서가 지금까지 남아있기도 하고, 페인트가 좀 벗겨진 곳도 많으며, 교탁은 이 학교가 개교할 때 부터 함께했다. 또한 책상 상태가 성한 곳은 없다.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테두리가 흠집이 나 있는 것은 애교로 보일 수준이고, 테두리 고무 한 쪽이 모조리 뜯겨나간 것도 있을 정도다... 모든 교실은 화이트보드를 사용한다. 2018년이 되면서 모든 수업은 노트북을 TV에 연결해서 한다 [4]
- 사물함: 2015년 2학기 이전에는 정육면체 사물함을 사용하였고, 2015년 2학기 이후에는 길쭉한 라커 형식의 사물함[5]이 비치되었다. 예산이 천만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한다.
- 화장실: 2017년 11월 새로운 화장실을 만들면서 화장실이 휴게소 화장실급으로 좋아졌다. 예전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훨씬 더 좋았으나,서울시의 모든 학교가 화장실을 새로 지으면서,기존의 교사용 화장실보다 훨씬 넓고 좋아졌다.
- 학생식당: 급식차를 썼었으나 2007년 여름방학 중에 기존에 교무실이 있던 자리를 식당으로 만들어 07년 9월부터 사용하는 중이며 넓다. 2019년도 2학기에 식탁과 의자가 바뀌었고, 2020년도에는 페인트칠까지 했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따로 배식받는다. 배식대 기준으로 왼쪽은 남학생 식탁, 오른쪽은 여학생 식탁이다. 의자는 움직일 수 없는 접이식. 배식 순서는 3-2-1 학년 순으로, 3학년이 12시 30분 2학년은 12시 35~39분 1학년은 12시 40~43분 정도.
- 과학실: 70년대 물품이 구비되어있고, 넓다.2016년, 과학실2의 TV, 소화기 등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했다. 과학실1은 별로 바뀐게 없다. 학교 행사에서 사용하는 솜사탕 기계를 기계실에서 보관 하는데,교내 사진전에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2000년대 혹은 그 이전부터 있었을 것이다.
- 보건실: 넓이는 보통이고, 침대 2개가 있다. 최근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바꿨다. 특이한 점은 보건실에 들어가면 꼭 고양이 실내화를 신어야 한다. 그 이유는 청결을 위해서라고. [6]
- 수학교실: 그냥 다른 교실보다 화이트보드가 하나 더 있다. 그리고 수학교구들이 널려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2017년 여름방학 이후 수학교실2가 사라지고 아우림[7]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나 이후 2019년 아우림이 없어지고 3학년 부실이 생겨났다
- 가정실(조리실): 시설이 매우 좋다. 다만 가정 수업에서 가정실을 사용하는 경우는 몇 되지 않는다. 학생들이 조리기구를 사용한 후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서,땅 바닥은 끈적끈적하고, 식기들은 더러운 경우가 여럿있다.
- 기술실: 책상이 많이 파였다. 기술관련 부품들이 오른쪽에 전시되어 있다. (2019년 2학기에 책상을 교체하였다.)
- 음악실 1: 넓고, 방음 시설이 있으며, 커튼을 닫으면 빛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빔 프로젝터 성능도 좋고, 장구, 피아노 등 각종 악기도 구비되어있다. 2018년에 책상을 바꿨다.
- 음악실 2: 기존 교실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외엔 음악실 1과 같다.
- 미술실 1: 2018년 전체적인 리모델링을했다. 엄청 청결해졌으며, 위생에도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인다. 책상과 바닥을 쓰는 빗자루의 종류가 다르다.
- 방송실: 학생식당에서 배식받는 쪽의 맞은편 입구로 나가면 바로 왼쪽에 방송실 입구가 있다. 방음이 되어있고, 시설이 좋다. 전용 스튜디오까지 구비되어있다. 점심시간 때 방송으로 학생들의 신청곡을 틀어줬으나 지금은 신청곡을 안 받는 것으로 보아 그냥 방송부에서 원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것 같다.
- 신관 탈의실: 1학년이 사용하는 층에 있어서 1학년 남학생이 갈아 입는 탈의실. 탈의실인데도 불구하고 창문을 만들어놨다. 건물의 모서리 쪽 계단에 설치되었다.
즉 잉여공간 활용...하지만 못 들어가게 막아놓았다.위험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 본관 탈의실: 3학년이 사용하는 층에 있어서 3학년 남학생이 갈아 입는 탈의실. 신관 탈의실에 비해 크기가 대략 절반 정도이며,본관 3층 끝자락에 있어,위치가 상당히 애매모호 하다. 문이 고장나서 페인트칠과 문을 새단장했다.
- Wee Class실: 또래상담부의 집합 장소. 할리갈리나 젠가, 체스나 장기 등등 여러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서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이곳으로 보드게임을 하러 오는 학생이 꽤 있다. 거짓말 탐지기가 2개 구비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또래상담부에 오면 사탕을 준다. 사탕만 받고 가도 된다.
- E-Lounge: 영어수업만 하는 교실. 천장이 좀 낮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 뒷편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이 즐비해있다.
- 에듀플라자: 교사들이 연수를 받는 교실. 파란색 벽이며, 밀폐되어있다. 지금은 진로수업을 새로 생긴 진로실에서 진행한다. 1학년 컵 쌓기(스피드 스텍스)와 방학에 하는 멘티멘토 활동을 에듀플라자에서 한다.
- 도서관: 2018년 도서관을 전부 뜯어고쳤다. 2018년 10월 완공. 장서량이 많은 편.
- 개나리관: 명칭은 개나리관이지만 '강당'이라고 부른다. 들어가려면 실내화를 신어야 하며, 실내화가 없을 경우 신발을 신고 들어가면 안 되기에 양말만 신거나 혹은 맨발로 들어와야 하지만 사실 3학년이 되어 짬 좀 찬 사람들은 신발을 대놓고 신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체육수업부터 봉원제까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일이 있으면 모두 이곳에서 한다. 배드민턴 네트가 창고에 구비되어있어 아무도 개나리관을 쓰지 않는 시간에는 학생들도 네트를 끌고 와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탁구시즌이 되는 11월이 되면 탁구를 친다.
- 컴퓨터실: 보통 정보수업에서 컴퓨터 만질 일이 있을 때 여기로 오게 된다. 컴퓨터의 경우 원래는 좁은 화면에 윈도우 10만 깔려있는 흔한 학교컴 수준 컴퓨터였으나, 2020년에 컴퓨터가 모두 새 노트북으로 갈아치워졌다.
- 옥상: 출입금지 구역이라 정보가 거의 없다. 채소를 키운다. 옥상의 문은 늘 굳게 잠겨있고 들어갈 시 벌점 5점이다. 신관 옥상에는 천막이 쳐져 있는 것이 보이며, 본관 옥상에는 페인트칠 된 것 같이 생긴 붉은 철골이 잔뜩 솟아 있다.
7. 학교 생활
7.1. 제 2 외국어
학년때는 중국어를 배운다. 중국어 교과서는 2020년 기준 시사 중국어사의 교과서를 채택했다.7.2. 주요 행사
- 봄꽃 축제: 벚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 각 반 마다 사업 아이템(음식, 복권, 택시, 기타 등등)을 기획하여, 운동장에 좌판 깔고 그날 하루만 장사꾼이 된다. 학교에서 기본 제공하는 3만원(추가 비용은 교사 또는 학생이 부담)으로 장사를 한다. 일반적으로 반티를 입고 참여한다. 1,2학년은 희망하는 반만 참여하며, 3학년은 필수적으로 모든 반이 다 참여한다. 2017년에는 3학년만 음식을 팔 수 있었고, 2학년은 음식이 안 되자 중복이 되는 사건이 여럿 발생했다.
3학년은 대신 인기있는 음식을 먼저 차지하기위해 레이스를 벌인다...
2019년에는 시행되지 않았다. 대신 여름축제를 했다. - 봉원제: 학년 말, 각 동아리와 방과후학교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시간이다. 모든 학생이 개나리관에 앉아서 각 동아리의 영상과 공연을 본다.
- 체육대회: 육상 대회라고도 부른다. 계주, 100미터 달리기, 공 던지기 등을 한다. 각 종목의 우승자에게는 선물이 주어진다. 선생님들이 참여하는 경기를 보는 쏠쏠한 재미는 덤. (2019년에는 등산으로 대체되었다.)
- 구기대회: 축구 토너먼트. 1, 2학년은 1학기에. 3학년은 2학기에한다.
- 댄스 대회: 학년 말 열린다. 우승한 반에게는 햄버거 준다고 하는데 믿지 말자. 잘 추든 못 추든 준다. 현재는 개최되지 않는 듯 하다.
- 상견례: 갓 입학한 1학년생들이 2,3학년 선배에게 인사하는 행사. 보통 입학식 다음 날 한다. 매우 형식적으로 진행된다.
- 작가와의 만남: 매년 작가 한 명을 초청해서 그 작가가 쓴 책과 관련해 인터뷰를 한다.
- 독서 동아리 발표회: 후술함.
- E-스포츠 대회: 2020년에 회장이 당선공약을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뿐이고, 경기를 인터넷 방송을 사용해 실시간 중계한다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많은 상금까지 걸려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노력한 것이 보이며, 이후 다른 회장 후보들의 공약으로 보아 다른 게임도 대회 종목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기준 E스포츠 종목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추가되었다.
7.3. 멘토링
멘토링는 여름방학,겨울방학 학교에서 학생들의 부족한 공부를 멘토 선생님이 멘티인 학생에게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목적으로 한다. [8]
멘토링은 1,2학년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7.3.1. 멘토링 기간
2주간 월화수목금으로 진행되며,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을 공부한 후 해산한다.7.3.2. 멘토링 장소
공부하는 장소는 도서관. 영어,수학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오전에 만나,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에 해산한다.
공부스타일은 멘토 선생님에 따라 다르며,점심은 도시락을 시켜 먹는다. 편의점 도시락이 아닌 메이커 도시락.
7.3.3. 멘토링 신청 하는 법
신청하는 방법은 아우림 선생님께 멘토링 참여 여부를 밝힌 후,멘토링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대학생 멘토 선생님께서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티로서, 저는 다음과 같이 성실하게 임할 것을 약속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늦지 않고 무단으로 결석하지 않겠습니다.
부득이하게 결석해야 할 경우 교육복지실(아우림) 선생님께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제를 미루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멘토 선생님께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도 잘 하겠습니다.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멘토링 시작부터 끝까지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여기서 말 하는 한 학기란 방학동안의 2주를 나타냄.)
정해진 시간에 늦지 않고 무단으로 결석하지 않겠습니다.
부득이하게 결석해야 할 경우 교육복지실(아우림) 선생님께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제를 미루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멘토 선생님께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도 잘 하겠습니다.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멘토링 시작부터 끝까지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여기서 말 하는 한 학기란 방학동안의 2주를 나타냄.)
본인 서명과 사인,담임 교사의 사인,부모님의 서명 사인이 필요하고,날짜를 적어서 내면 된다. 종이에 다 적혀져 있다.
멘토링은 국가에서 예산을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도시락 등등 모든 것이 무료이다.
7.3.3.1. 문학기행
매년 작가 하나를 선정해 그 작가와 관련된 장소로 기행을 간다. 사실상 수학여행. 작가와의 만남의 작가와는 별개이다.7.3.3.2. 발표회
11월에 1년동안의 실적을 발표한다. 관악구청장도 온 적이 있다. 발표회가 끝나면 동아리원들끼리 삼겹살 파티를 한다.7.4. 스포츠
어느새 교육과정에 포함되었다. 전 학년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한다.남학생이라고 또는 여학생이라고 제한되는 스포츠는 표면적으론 없긴 하나 여학생이 축구로 가려 하면 남학생과의 체급차가 걱정된다며 한번 더 생각해보라 하는 경향이 있긴 하다.[9]
아래는 스포츠 목록
- 축구
- 농구
- 배드민턴
- 탁구[10]
7.5. 방과후 학교
1년을 4분기로 나눠 운영한다. 관련 문의는 제 1 교무실 방과후교육부로.8. 주변의 교통시설
9.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10. 기타
- 정문방향 통학로 학교 내부 언덕에 통학하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통학로를 설치했는데, 하필이면 언덕 코너 구간에서 가장 바깥쪽에 있는데다 옆에 심어져 있는 작은 나무들을 가지치기 안 한 채로 설치해서 나무가 반쯤 길을 막고 있는 구간도 있어 모두에게 외면받는다. 심지어 그냥 페인트 칠해둔 거라 비나 눈이 오면 엄청나게 미끄러워 문제가 많았으나 지금은 마찰을 높이기 위해 오돌토돌하게 만들어둬 좀 나아졌다.
- 개교기념일이 11월 11일, 즉 빼빼로데이이다.
빼빼로데이에 학교를 안 가다보니 전 날 주고받는다....[11]물론 개교기념일에 안 쉰다면서 불평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 - 예전에는 야구부가 있었는데, 그 때 새로 부임했던 교장선생님이 야구를 싫어해서 없애버렸다고 한다. 덕분인지 체육 창고 안에 야구 관련 장비가 넘쳐난다. 없어진 야구부는 현재까지 부활하지 못하는 상태.
- 성현동 동아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임대아파트)의 중학교 배정이 다르다. 1단지는 구암중학교로 배정되나 2단지는 여기로 배정된다. 구암중학교가 예나 지금이나 과포화된 학교이기 때문에 2009년경 1단지 학생들도 이 학교로 배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1단지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 대신 구암중학교는 한 층을 증축한다. 지금 구암중학교는 뒷편에 동작구 상도동 재개발로 인해 계속 과포화된 상태.
- 봉원중학교 인근 우성아파트 어느 동은 11층까지 봉원중학교,11층 위층부턴 상도중학교다.
- 학교 도서관에서 컴퓨터로 게임하지 말자. 엄연히 도서검색/자료조사용이다.
- 강당에서 놀다가 점심시간이 끝나서 돌아갈려할땐 꼭 본인이 어지럽힌건 정리하고 가자. 안 그러다간 강당출입금지다. 예를들면 배드민턴의 셔틀콕이나 탁구의 탁구공
- 강당에 있는 깃털 셔틀콕들은 대부분 상태가 엉망이다. 잔뜩 쌓아두고 있는데 다들 상태가 좋은 게 없어 아무도 안 쓴다.
- 서울 봉천초등학교와 붙어있어 봉천초 학생들이 가끔 봉원중 학생들을 보는 경우가 있다.
- 2021년경에 프랑스제 바닥으로 바뀌었다. [12]
- 2022년 여름방학때 체육관 바닥이 바뀌었다.
- 2023년 테니스장을 철거 하고 노후된 곳들을 바꾸었다.
[1] 2023년 기준[2] 코스프레 동아리가 있었는데 그 당시의 사진으로 추측된다.[3] 2019년 말에 페인트칠 하면서 다 없어졌다.[4] 2022년도부터 1학년들만 전자칠판을 사용한다.[5] 목욕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거 맞다.[6] 보건선생님께서 전근을 가시면서 사라졌다.[7] 아름다운 우리들의 드림[8] 2019학년도에 아우림이 없어지며 함께 없어졌다.[9] 자기가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선택한 종목이 경쟁률이 높으면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남자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방송댄스 갈수도있고 여자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축구로 갈수도있다.[10] 방송댄스도 있었는데 2022년도부터 탁구로 바뀌었다.[11] 최근에는 당일이 아닌 주로 수능 다음 날 쉰다.[12] 바꿨을 당시 학교측에서는 프랑스제 바닥으로 바꿨다며 자랑하듯이 방송했지만 학생들이 크게 원하거나 기존 바닥을 불편해했거나 했던 건 아니었기 때문에 바닥이 바뀐 것을 좋아하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예산을 굳이 안 해도 될 곳에 썼다며 불평하던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