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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세인 봉인석 |
6차승급을 달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출시 초에는 젠되는 몬스터들이 너무 강력하여 사냥터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었으나 2017년 초 난이도 조절 및 사냥방법이 연구되면서 2015년 이후로 메마른 고원이 지키고 있던 원탑 사냥터의 지위를 단숨에 차지하였다. 이후 혈망봉 지역이 추가되며 흑월탑 등의 상위호환 던전이 생겨나고 7차승급자 전용 사냥터들이 생겨난 후로는 최고 던전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2. 특징
부정적 사념체 | 일일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면 부정적 사념체가 몰려와 기술 시전시간 지연이 대폭 증가하며 파괴력과 방어력이 크게 감소한다. 레벨에 따라 피로도에 차등이 있다. 644레벨(패치전 609레벨)까지는 1시간. 645~669레벨(패치전 610~629레벨)은 2시간. 670레벨(패치전 630레벨)부터는 4시간이다. 문파구슬에 있는 일일퀘스트를 통해 1일 1번 피로도 1시간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
봉인석 | 천제의 신성력으로 환세인을 바닷속에 봉인하는 매개체. 플레이어가 봉인석 근처에 다가가면 봉인석이 빛과 함께 개방되며 환세인 병사들이 등장한다. 한 굴에 2개 활성화되고 100% 충전되면 비활성화되는데, 두 개의 봉인석을 동시에 비활성화할수록 보너스 굴에 입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
귀곡혈 생채기 | '귀곡혈생채기'에 걸렸을 때 공격을 받으면 100만 직타 피해[1]를 입는다. |
천제의진 | 사냥터 한가운데에 있는 천제의 진이 빛나고 있을 때 올라서면 짧은 시간 재생축복, 무적, 방어력증가[2]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 실전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편. |
3. 몬스터
- 불사귀병
검을 든 근접 공격형 몬스터. 바닥에 십자 모양으로 혈구체를 깔아 밟은 적에게 귀곡혈생채기 디버프를 거는 원거리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생채기에 걸린 채로 공격당하면 고정 대미지 100만[3]의 피해를 입는다. 근접한 적 역시 검을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모션이 검을 휘두르는 모습이라 1명만 맞을거 같지만 범위는 전사의 어검술과 똑같다. 그리고 불사귀병에게 정면으로 맞는것보다 간접적으로 맞는것이 데미지가 더 크다.
체력: 850만 방어도: -146 피흡: 360 - 암영사수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몬스터. 절망을 사용하는데, 시전하려고 할 때 포병(정확히는 사수)이 격발하는 자세[4] 를 취하며 플레이어의 발 밑에 피무덤을 놓는다. 피무덤 위에서 방향키, 초상비령서, 축지령서 등으로 이동하면 폭발하며 5초간 절망에 걸린다.
체력: 800만 방어도: -143 피흡: 280 - 적혈단
- 적혈단대장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주기적으로 시야 내 모든 적에게 시간차로 광역 절망을 건다.
체력: 1150만 방어도: -158 피흡: 400 - 적홍술사
마법사 계열의 원거리 몬스터. 자신의 위치에 장판을 설치하는데 이 장판 위에서 캐릭터가 이동하면 장판 위의 모든 캐릭터에게 이동불가 상태가 걸린다.
체력: 750만 방어도: -140 피흡: 240 - 철갑기병
- 암화수리
암살자형 몬스터. 캬아아아악!! 하는 기합과 함께 돌진해 직타 피해를 입힌 뒤 중독을 걸고 범위공격인 채찍으로 광역 근접 공격을 펼친다. 피격시 잠시 맵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한다. - 극지
보너스 굴에 등장하는 깊은곳의 보스. 매우 거대하여 위압감을 주나 제자리에서 이동은 하지 않으므로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으며, 처치한 사람에게는 10개의 십억경이 주어진다. - 심해원령
캐릭터에게 접근해 이동속도를 저하시키고 미혼강격(이동 방향에 혼란)을 가한다. - 이명
폭주이명
2022년 기준으로는 더 이상 봉래산에서 등장하지 않고 분쟁지역의 보스로 등장한다. 일반 이명 상태에서 한 번 쓰러트리면 폭주하여 강력해지고, 천성검 지폭열파와 이명의약화를 통한 시야 내 전체 공격을 통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4. 기타
봉래산이 등장하기 이전, 바람 내의 모든 사냥터에서는 넓은 필드나 굴과 굴 사이를 끊임없이 이동하며 몬스터를 찾거나 일정 형태로 젠되어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사냥이 이루어졌었다. 그러므로 봉래산 깊은곳에서 사냥을 할 때 가장 큰 장애요소로 다가왔던 것은 몬스터의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쉴 새 없이 걸리는 절망으로 인해 화면이 암전되는 것이었다. 옛날옛적에 흉노족에서 걸던 절망은 도삭산 1000층 상점에서 판매하던 시력회복의귀걸이로 파훼가 가능했으나 봉래산에서 걸리는 절망은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궁여지책으로 진홍의 대지에서 처럼 도사가 마법수준을 올려 시력회복으로 그 절망을 푸는 방법이 있었으나 여간 귀찮고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으면 절망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발견되고 나서는 가만히 서서도 원거리에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창조천인, 주술사가 탑 옆에 서서 솔로플레이를 하곤 했으나 그것은 공수 양면으로 탄탄한 아이템 셋팅을 갖춘 초고자본 유저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였다.그런데 연서버의 어떤 유저 두 명이 도사+주술사+천인(도사의 부캐)의 당시로서는 기괴하기 그지없는 조합으로 그룹을 짜고 주술사를 주격수로 삼아서 도사는 각종 버프를, 천인은 신록먹인 삼족오로 그룹원의 생존과 불가살이선풍을 활용한 딸피몹 처리를 담당하는 기묘한 영상을 찍어 게임풍에 올린 이후로는 능력치가 높지 않은 저자본 유저 여럿이서 1지에 탑 하나를 잡고 사냥을 하는 방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거기에 유저들 사이에 오토핫키가 널리 퍼지고 난이도가 또 몇 차례 조정되면서 봉래산 깊은곳은 1, 2, 3지 할 것 없이 그룹을 맺고 탑 하나를 잡으면 핫키로 사냥을 하는 일명 시즈팟, 혹은 침대팟이라 불리는 사냥방식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봉래산 자체도 출시 초기나 상위 던전 역할을 하던 시절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프를 받았고, 사냥에 요구되는 스펙 자체가 과거에 비하면 크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사실상 현재의 봉래산은 스펙이 아니라 생계형 쌀먹 쩔유저들 틈바구니에서 자리를 확보하는 일이 최대의 숙제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탑에서 시즈를 박을 수 있는 주술사와 영술사 양대 직업이 딜러의 역할을 독점한 상태라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과거처럼 직업별 역할을 논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고, 한술 더 떠서 쌀먹이 목적인 쩔유저들이 그룹원의 피로도가 다 소진되고 사념체가 되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쩔을 돌려버린다. 기껏해야 간신히 자리를 찾은 주술사 또는 영술사 유저들이 탑에서 자리를 잡고 솔플하는 정도가 현재 봉래산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남은 정상적인 플레이이며, 나머지 직업군이나 자리확보에 지친 절대다수의 유저들은 휴경 사용 후 피로도를 무시해가며 쩔을 받는 게 전부다.
결국 2022년 들어 리메이크되면서 6차승급 구간의 꽤 빠른 사냥터로 자리잡았다. 흑월탑에 가기 전까지 그룹 사냥을 하면 그런대로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2024년 현재에는 자동사냥 및 환상의시련 해금을 위해 2번 입장이 필요하다.[5]
[1] 원래 피격자의 마법치명 영향을 받으며 방어기를 무시하는 고정 피해였으나 패치로 수정됨.[2] 뇌성청룡의무장이나 무장10성 따위를 해제시키고 발동되는 개념인데 지속시간이 짧아 오히려 좋지 않다.[3] 과거에는 피시전자가 마법치명이 있다면 200만이 들어가서 위험했으나 이 오류는 고쳐짐. 또한 생채기는 직타저항의 영향을 받는다[4] 물론 자주포는 그딴거 없지만 사수가 격발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105밀리나 155밀리 견인포는 사수가 격발하는데 그 자세가 암영사수가 실명을 시전하는 자세와 흡사하다[5] 극지 1회 사냥, 나락 3레벨 이상의 극지 1회 사냥 각 1번씩 총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