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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5:41:55

봇치 더 록!(애니메이션 2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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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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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기 (음악 · 평가 · 극장총집편) · TVA 2기 (음악 · 평가)
원작과의 차이점


1. 개요2. 방영 전
2.1. 제작 발표 전2.2. 제작 발표 후
3. 방영 후
3.1. 총평
4. 플랫폼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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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 2기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방영 전

2.1. 제작 발표 전

1기의 평가도 매우 좋게 나왔고 상업적으로도 대박이 터졌기 때문에 2기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일단 2024년 4월 기준 원작이 단행본 6권까지 나온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은 단행본 1권 + 2권 전반부만 다뤘기 때문에 앞으로 다룰 분량은 충분히 누적된 상태고, 원작 판권사 측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작품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속작 전망은 밝다는 게 중론. 『봇치 더 라디오』라는 이름의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홍보용으로 흔히 진행하는 웹 라디오도 보통은 방영이 끝나면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2025년 시점까지도 71회나 나오는 등 꾸준히 제작 및 방영되고 있다.

다만 2기가 단시간에 나오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최소 몇 년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주제가 뿐만이 아닌 여러 삽입곡 등 음반 제작과 더불어 특히 이 작품에 참여한 주요 스태프들의 스케줄이 꽉 차있는 문제가 가장 큰데, 감독 사이토 케이이치로는 2023년 매드하우스에서 희대의 기대작인 장송의 프리렌 감독을 맡은 뒤 2기도 결정된 상황이고,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 케로리라영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완결편 제1장, 영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완결편 제2장에서 비주얼 디렉터를 맡았으며,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도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2기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고 각본가 요시다 에리카는 NHK 아침드라마의 각본가로 선정되는 등 제작진들이 예상 외의 급 출세를 해버리면서 당분간 맡은 작품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같은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들려면 최소 2026년 이상을 봐야 하는 게 현실적.

2024년에 스토리 총집편 극장판 상하편이 개봉되었고, 동년 9월 말에 프리렌 2기 제작이 공식 발표되면서 사이토 감독의 향후 스케줄이 묶일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에 이 가설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1] 차선책으로 감독이나 제작진 일부를 바꿔서 2기를 만드는 것도 고려될 수는 있으나[2] 문제는 사이토 감독이 이 작품의 흥행하는데 가장 큰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다는 건 팬들의 거센 지탄을 받을 수 있어 리스크가 너무 크니 쉽게 꺼낼 만한 카드가 아니다. 사이토가 감독이 아닌 총감독 직책에[3] 오르는 것도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2기 소식은 2024년까지 들리지 않았으며 덕분에 그 사이 여타 애니들 중에 2기 소식이 알려지면 애니 팬들이 '봇치 더 록 연전연패', '봇치야 이게 어려워?', '○○도 2기가 나오는데' 등의 우스개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2.2. 제작 발표 후

<colbgcolor=#000><colcolor=#f7598f> 용산 7관 현장 반응
파일:영등포 5관 2기 발표순간.gif
영등포 5관 현장 반응 # ##
이후 약 2년 3개월이 지난 2025년 2월 15일, 결속 밴드 TOUR ADDED We will B에서 2기의 제작이 발표되었다.[4] 당연히 현장에 있던 봇치 더 록 팬들은 그야말로 대환호.[5]

감독은 1기 부감독인 야마모토 유스케로 연출 색은 어느 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CloverWorks는 애니 프로듀서에 따라 영상미 품질이 널뛰는 편이라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1기 프로듀서였던 우메하라 쇼타가 그대로 연임할지, 아니면 다른 프로듀서로 교체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우메하라 프로듀서가 트윗으로 봇치를 언급하며 2기를 살려주겠다는 멘트를 남겼다. 2기에도 애니 프로듀서를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토 케이이치로 전 감독이 봇치 더 라디오에서 감독직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전부터 봇치 더 록 애니메이션은 1기로 완결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사 및 원작가의 러브콜에도 계속 거절을 하고 있었고, '2기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계속 받아왔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 굉장히 괴로운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물론 그 생각이 흔들릴 때도 있었고, 앞으로의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고, 애니플렉스 측에서도 여러 가지 제안을 해주었지만 결국 팬들이 원하는 것은 2기라는 점이 명확했기에, 반드시 2기로 나아가야 한다면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그 과정에서 '만약 다른 감독을 세워서 실현하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1기의 부감독인 야마모토 감독이라면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가능성이 떠올랐고 그런 방향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며, 1기의 부감독이었던 야마모토 감독이라면 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감독직을 양보했다고 한다. 사이토 감독 본인 입장은 전혀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며, 오히려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 작품이라면 그런식으로라도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즉 사이토 감독 본인이 더 이상 1기 이상의 작품을 만들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해 아먀모토 감독을 추천한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이토 감독이 생각하는 봇치 더 록은 1기의 '히키코모리이던 봇치가 세상에 나오는 것까지'로 이미 완성된 스토리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연출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6] 작품 외적인 이유로는 감독이 (당연하지만) 제작 퀄리티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봇치 1기 제작 당시에는 '이건 무조건 뜬다'고 확신했던 제작사의 전폭적인 재정적 지지를 배경으로 능력자들을 끌어모아서 이른바 '사단'을 꾸려서 초고퀄의 작품으로 완성 할 수 있었으나, 1기가 히트하면서 제작에 참여했던 인원들이 대부분 능력을 인정받고 다른 온갖 제작사들로 고연봉을 받으며 뿔뿔이 흩어지게 된 상황이라 다시 그만한 제작진을 구성하려면 1기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비용이 들어갈 것이 확실했고 제작사는 그래도 상관없으니 제작을 맡아달라고 했지만 감독 본인이 이러한 상황을 회의적이고 부담스럽게 생각해서 2기 제작에 별로 의욕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위의 이유들은 봇치 2기 제작에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사이토 감독이 2기 감독을 맡지 못하는 이유였기 때문에, 만약 2기를 제작하게 된다면 1기 부감독이었던 야마모토가 적합할 것이라고 사이토 본인이 지명했고 제작사에서도 '사이토가 아니면 야마모토 말고는 없다'라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2기 감독은 야마모토로 결정되었다. 이것이 1기 방영 이후 2기 제작 결정까지 있었던 상황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들이다. 실제로 원작의 2기 분량은 봇치 개인의 서사보다는 밴드에 집중하고 있기도 해서 1기에서 팬들이 열광했던 봇치의 성장서사 쪽 내용으로 가기도 힘들기도 하기에 2기는 1기와 상당히 다른 방향성과 분위기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7]

또한 2025년 2월 15일에 제작이 결정되긴 했지만 당장 2025년에 2기가 방영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2기는 이제 막 제작이 결정된 거지, 아직 아무것도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고, 따라서 결속밴드의 신곡들 역시 하나도 작곡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봇치 2기는 2026~2027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제작사 클로버웍스도 2025년 기준으로는 제작 스케줄이 꽉 차 있는 상태라[8] 단시간 내에 봇치 더 록 2기 제작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원작자 하마지 아키"나라를 믿어라아아아아!!"라는 포스트를 올리며 야마모토 유스케(나라) 감독을 향한 지지를 보냈다. 동시에 "케이이치에게 감사를..."이라며 사이토 감독에 대한 감사도 함께 남겼다.

3. 방영 후

3.1. 총평

4. 플랫폼별 평가


[1] 다만 후술하듯 사이토 감독이 2기 감독직을 거부한 이유는 본인의 스케줄하고는 상관없었기 때문에 프리렌 2기 제작 결정은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프리렌 2기는 봇치 2기 제작이 발표된 시점까지도 감독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2]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이 자신은 인싸가 아니라 밝고 웃긴 부분은 야마모토 유스케(山本ゆうすけ) 부감독에게 맡겼다는 이야기를 했고 개별 에피소드 연출가 중에서도 호평받은 인물들이 있으므로 코미디 노선으로 간다면 감독이 바뀌는 게 다른 작품보다 치명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 예측이 현실이 되었다.[3] 총감독은 감수 위주로 작업하는 것이라 감독보다 업무 부담이 적은 직책이다.[4] 일본 현장 반응[5] 제작 확정 영상이 나오자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던 팬들은 실사화냐, 또 극장총집편이냐, 합편 아니냐 하는 반응이었으나 2기 제작 결정이라는 문구가 뜨자 현장은 말 그대로 월드컵 우승을 방불케 하는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6] 실제로 감독이 히키코모리였던 과거가 있기도 하다.[7] 참고로 1기에서 야마모토가 연출한 에피소드는 3화와 11화다. 2기가 어떤 분위기일지 짐작해 보려면 이 두 에피소드를 참고할 수 있다.[8] 현재 발표된 작품만 해도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윈브레 -WINBRE- 시즌 2, 청춘 돼지는 산타클로스의 꿈을 꾸지 않는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2기, 스파이 패밀리 시즌 3, GROTESQUE 등 엄청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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