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의 코러스. 코러스 출신인 시즌1 준우승자 유성은의 절친이기도 하다. 당구장과 PC방을 다니는 등 남자다운 성격으로 어필했다. 첫 올턴이지만 인터넷 반응은 충분히 올턴감이다 vs 올턴이라기에는 좀 모자른다로 나뉘어 있다.[2] 2011년 가수와 연습생이란 프로에서 장혜진의 제자로 나와 에일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2년 가수로 데뷔하여 디지털 싱글도 발매했다.
민머리 + 특이한 패션의 조합과는 반대로(?) 추구하는 음악은 발라드. 이 무대에서 길이 자기가 아닌 백지영의 버튼을 누르는 일이 일어났다. 백지영이 고민만 하다 버튼을 못 누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잦아서라고는 한데(......) 백지영도 맘에 안 들지는 않는 듯. 보코에서는 140kg에서 70kg를 감량했다고 별명으로 입에 착착 감기지도 않는 별명인 '저지방보이스'를 밀고 있다.
민머리 + 수염 + 해골 패션으로, 자신의 코치인 신승훈과 뭔가 전혀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디시 등지에서는 슈스케4에 출연한 계범주와 닮았다고 짭범주라는 별명이 붙었다.보코 제작진들도 알고 있는 것 같다(...) 1화에서 가장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 참가자로, 뭔가 원곡을 아는 사람은 불호, 원곡을 모르는 사람은 호가 많은 듯. 재밌게도 코치들도 신승훈을 제외하고는 원곡을 몰랐다. 길이 프라이머리...라고 했던 것같지만 무시하자.
YG의 이하이의 보컬트레이너. 보컬트레이너에게 장벽이 높은[3] 보코에서 올턴의 또다른 주인공. 신승훈은 보컬트레이너 특유의 느낌이 없다고 했다. 여기서 길이 최근(녹화일 기준) 흑인음악을 듣지 않고 들국화의 곡을 즐겨 듣는다고 했다. 박의성에게는 그건 모함이고 흑인음악 듣는다며? 역시나 엠넷의 편집은 어디가질 않아서(......) 누구를 선택하는지 1화에서 공개하지 않고 2화로 넘겼다. YG와 SM의 만남
장미여관 출신......은 아니고, 같이 부산에서 음악하던 형이라고 한다. 뚝배기을 운영한다는 나름대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강타는 시즌1의 최준영을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지만 오히려 그것이 문제였다고 하며, 신승훈은 우리가 찾던 색깔이 아니라서 선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슈퍼스타K에서 너무 프로같다는 이유(...)로 탈락한 그 김현지가 맞다. SoulQui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앨범이 실패하고 난 후 무대공포증이 생겼다고. 이번에는 코치 선택만 끊어놓는 수준이 아니라, 무대 중간을 끊어먹고 광고만 하다가 2화를 끝내서 욕을 먹었다. 그리고 3회의 마지막에 보여줬다. 그리고 강타가 길에게 돌진해서 길의 버튼을 눌러버렸다. 강타도 좋아하지만 소울과 힙합을 좋아한다며 길 코치를 선택했다. 3화의 보코 블라인드 오디션 음원의 주인공이기도 하다.[5]
완전히 흉악범에 깡패 포스를 뿜으며 등장했다. 평소 외모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을 안했는데 시즌1이 얼굴을 안보는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턴에 관객의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코치들에게 섹시 웨이브(...)를 요구했다. 처음에 길에게 가려다가 한 팀에 두 돼지(...)는 안된다며 거부, 백지영은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서 거부, 그리고 신승훈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H.O.T.의 팬이라며 강타를 선택하였다.
[1] 시즌 1에서도 참가자가 참가자이다 보니 이런 무대에서 노래 한 번 부르고 싶어서 지원했다는 참가자가 많았다.[2] 첫방부터 올턴을 3명이나 넣은 것도 이런 반응에 한 몫 했다. 사실 첫 방의 올턴 3명이 전부 이런 반응이다.[3] 보컬트레이너가 주 직업인 사람 한정이지만 진짜다. 시즌 1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대부분 떨어지거나 1명의 선택으로 합격, 배틀 라운드에서 거의 떨어져서 생방송에 올라간 것은 강타조의 장정우와 김현민 둘뿐이었고 그나마도 둘 다 첫 생방송에서 탈락했다.[4] 이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대건의 아버지가 별도의 방이 아닌 무대 옆에서 직접 관람하였다.[5]쇼미더머니에도 나왔던 일통이 피처링했다.[6] KANU의 광고나, 판타스틱~ 으로 알려져있는 그것.[7] 이렇게 돈을 요구하는 소속사는 99.99% 제대로 된 소속사가 아니다![8] 참고로 방송은 칵스의 멤버들이 군대에 간 후지만 촬영은 그 전이다.[9] '28놈아'의 클린버전[10] 직접 언급은 안 되었지만 뒤에 홀라당의 빅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