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지방 | ||||
마름꽃마을 | 넝쿨마을 | 성신시티 | 칠보시티 | 구름시티 |
뇌문시티 | 물풍경시티 | 궐수시티 | 설화시티 | 쌍용시티 |
보배마을 | 물결마을 | 블랙시티 | 가륜마을 | |
부채시티 | 산가지마을 | 모란만시티 | 산로마을 | 기하시티 |
보배마을 カゴメタウン Lacunosa Town | |||
지도 설명 | |||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사는 사람의 마을 | |||
표어 | |||
보배무늬는 교차하여 엮은 부적 모양의 세모꼴 | |||
위치 | |||
인접 지역 | |||
서쪽 ← | 하나 12번도로 | ||
동쪽 → | 하나 13번도로 | ||
BGM | |||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 작곡가 | 편곡가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및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 등장하는 지역.BW에선 엔딩을 본 뒤 쌍용시티에서 빌리지브리지를 거쳐 갈 수 있는 마을. 특이하게도 낮엔 다들 밖에서 돌아다니고 밤에는 죄다 집에 꽁꽁 틀어박히는 신기한 곳인데, 어느 할머니에 의하면 그 유래는 과거 마을 북쪽에 떨어진 한 괴물이 사람과 포켓몬을 잡아먹는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생긴 전통이라고 한다.
B2W2에선 모험 루트가 달라져서 스토리 도중에 갈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전작의 할머니에게 큐레무와 관련된 전설을 듣고 플라스마단과 대치하는 필수 이벤트를 거쳐야 한다.
2. 시설
- 할머니의 집
큐레무의 전설에 대해 들려주는 할머니가 있다. B2W2에선 스토리 중 듣게 된다.
- 북동쪽의 집
딱히 큰 존재감도 없는 이 마을이 유명한 진짜 이유. 마을의 북동쪽 위에 있는 집에 사는 젊은 여자가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일 밤 집에 있는 남성이 바뀐다. 심지어 유부녀로 남편은 출장가서 일요일에만 들어오는 샐러리맨인데 일요일에만 들어오는 남편에게 말을 걸어보면 남편의 선물을 부인이 받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보아 아내와 남편의 사이가 좋지 않음을 추측할 수 있으며 남편은 부인의 불륜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요일에 따라 동네 낚시꾼, 경찰관[1]까지 얽힌 것도 모자라 심지어 포켓몬(치라미)에다 유치원생도 있다.[2]
2년 후엔 여자의 모습이 바뀌어 있으며 남편은 매일 밤 들어온다. 그러나 전작에서 불륜을 저지를 땐 다른 사람들과 마주 보았던 것과 달리 남편을 쳐다도 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관계는 개선되지 않은 듯.
3. 기타
BW에선 포켓몬센터에서 쉐이미의 변신용 아이템 그라시데아 꽃을 받을 수 있다. B2W2에선 성신시티로 옮겨졌다.BGM | ||
Summer in Kagome | 작곡가 | 편곡가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1] 항상 할 일이 없어서 경찰 정신도 시들해진다며 불평하는 인간인데, 그 말 그대로 사생활이 엉망인 지독한 부패경찰이었던 것이다.[2] 치라미의 주인이 "내 치라미는 항상 자기 멋대로 나간다니까.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지만."란 말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주인 본인도 젊은 여자 집에 찾아가는 불륜 상대 중 한 명이다. 주인이 젊은 여자집에 있을 때는 뒤에 "누굴 닮은 건지 모르겠어"란 말이 붙는다.[3] 해석하면 여름의 보배정도가 된다. 카고메가 보배의 일칭이기 때문. 물론 제목과는 달리 여름에 보배마을에 간다고 이 bgm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