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 생물에 대한 내용은 별 고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 별고래 StarWhale | |
<colbgcolor=#111111> 출생 | 1988년 |
거주지 | 부산광역시 |
첫 방송일 | 2019년 2월 15일 [dday(2019-02-15)]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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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 러스트, 플래닛 코스터, 플래닛 주를 주 콘텐츠로 하는 게임 유튜버다.유튜브 채널의 풀네임은 별고래_StarWhale이다.
2. 특징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도시를 세우고 난 뒤 트롤링으로 전부 다 날려버리는 것이 주요 콘텐츠. 주로 시민들의 똥물을 모아서 도시를 침수시키며,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다.- 도시를 둘로 나누고 각 도시 구역의 하수관을 다른 도시 쪽으로 연결해 시민들의 똥물이 위쪽에 있는 지형에 쌓이게 한다. 그리고 상대 도시 쪽의 똥물을 먼저 넘치게 하는(즉, 많이 싸는) 쪽이 승리하게 하고 패배한 쪽은 똥물 속으로 사라진다...
- 도시를 잘 만들다가 한곳에 똥물을 모은 후 똥물이 모인 지형에 운석을 낙하시켜[6] 똥물을 넘치게 한다.
똥물을 주 콘텐츠로 삼다 보니 구독자들도 댓글에서 똥물 얘기를 하거나, 도시를 잘 만들고 있어도 마지막에 똥물로 파괴될 것을 예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초창기 이후 점차 똥물이 등장하는 비중이 적어졌다.
그 외에 자막으로 과격하지 않으면서 조용조용 개드립을 날린다.
잘 보면 상당한 금손이다. 도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7] 작정하고 도시를 계속 키우면 진짜 잘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작정하고 만든 도시가 있는데 진짜 잘 만들었다. 물론 막편에 파괴한다. 도시 만드는 능력이 수준급이라 날려버리는 걸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세이브 파일로 저장한 후 날리는 거라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또한 완성작을 창작마당에 업로드하기 때문에 직접 다운받아 감상하거나 편집할 수도 있고 원작자처럼 똥물이나 운석으로 파괴하는 맛도 즐길 수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러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러스트에서는 주로 함정으로 외국인 골탕먹이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구독자들의 신청을 받기도 하며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상대를 함정에 넣고 죽이거나 농락하는 모습은 구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대표적으로 외국인을 가둬놓고 수능문제 풀게하기, 외국인을 가둬두고 FBI OPEN UP! 을 외쳐 보기 등이 있다.
시티즈에서는 자막을 사용하나 러스트에서는 영어로 대화한다. 함정에 빠진 외국인이나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목소리는 변조 처리가 되어있다.[8]
2020년 4월부터는 플래닛 코스터 영상도 많이 올리고 있다. 내용은 막장이긴 하지만 잘 보면 시티즈: 스카이라인처럼 대체로 여러 가지 잘 만드는 걸 볼 수 있다. 노란 단무지가 만든 '돌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는 영상을 패러디해 '저는 돌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확실히 노란 단무지 유튜브를 봤는지 돌의 이름이 헨지로 같으며 내용도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플래닛 코스터와 마인크래프트의 차이가 있다. 노란 단무지 본인도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8월부터는 플래닛 주 영상도 올리고 있다.
내용 상태에 비해 브금이 꽤나 정상적이라 영상들의 광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시티즈에서 도로를 놓을 때 브금의 박자와 도로 설치 효과음의 박자를 맞추는 특징이 있다.
3. 콘텐츠
3.1. 시티즈: 스카이라인
3.1.1. 호홋 섬나라
호홋 섬 재생목록별고래가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면서 내놓은 첫 작품. 총 6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티즈 온건파[9]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 1편 도시건설게임으로 섬나라 만들수 있을까? 보러가기
- 2편 도시건설게임으로 섬나라 만들수 있을까? #2 보러가기
- 2편에서 섬의 이름이 호홋섬으로 정해진다(시청자 추천).
- 장면에서 '소방서 자리가 생겼네요' 드립이 나온다.
- 3편 도시건설시뮬레이션으로 바다 위 섬나라 만들수 있을까?#3 보러가기
- 파크 라이프 DLC의 국립공원을 이용하여 섬을 완성시키는 영상.
- 장면에서 시네마틱뷰가 처음 선보여진다.
- 마지막에 다음편 예고가 나오는데 (말 그대로) 배가 산으로 가는 장면이 나온다.
- 4편 도시건설게임 대형배가 지나다니는 길에 산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 보러가기
- 5편 도시건설시뮬레이션 증기기관차가 수직 철로를 만나면 벌어지는 일 보러가기
- 파크 라이프 DLC를 이용하여 놀이공원섬을 만들고 증기기관차를 롤러코스터로 만들어버리는 영상.
- 장면에서 증기기관차를 타는 시네마틱도 선보여진다.
- 마지막에 엔딩 시네마틱에서 완성된 3개의 섬의 야경이 나온다.
- 다음편 예고가 힘이 많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시티즈 최고의 콘텐츠똥이 예고편에 나온다. - 6편 도시건설게임 똥물을 모아 아름다운 화산섬을 만들수 있을까? 보러가기
3.1.2. 공중도시
공중도시 재생목록공중도시 에피소드는 별고래가 해저도시 에피소드 이후에 만든 도시이다. 총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티즈에서 공중에 섬을 띄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냥 지형을 최대 높이로 올려버렸다. 마지막은 토네이도로 끝났다.
3.1.3. 호홋사막
호홋사막시티 재생목록호홋사막시티 에피소드는 공중도시 다음으로 만든 에피소드이다. 이 에피소드는 처음에 시티즈 온건파적인 영상이었지만 별고래 영상이 대부분 그렇듯 마지막에 그냥 도시가 이상해져버렸다.[10]
3.1.4. 물화산섬
물화산섬 재생목록물화산섬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지형 툴을 매우 잘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어잡이 항구를 마구잡이로 설치한다. 1차 완성 시네마틱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5:43초 부터 마지막은 역시 폭발이다. 마지막에 작은 섬으로 이주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마지막편 엔딩 브금
3.1.5. 흰 코끼리섬
인공섬을 만들어 배로 올 수 있게 해놨다. 초반부터 극기 훈련 코스로 이동한다. 똥물로 무역을 한 적도 있다. 매우 높은 지대의 고산 도시를 짓는데 화물항구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분석하는데 그 이유가 배가 올라오지 않고 화물차가 올라와서. 그래서 섬 중간에 똥물을 집어넣고 그 위로 화물선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에는 감동적으로 끝내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토네이도로 마무리.3.1.6. 기타 시티즈 작품
3.1.7. 복귀 후 작품
- 맛있는 김수로 도시
- 크리스마스 섬
시험을 보고 난 뒤 복귀 후의 시티즈 영상은 똥물이 나오지 않는다.
3.1.8. 두바이
두바이 재생목록이 시리즈는 엄청난 연출과 요소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리듬에 맞춰 도로를 놓는 것이 킬포이다. 특히 부르즈 할리파를 중심으로 하는 시네마틱은 가슴이 웅장해진다.
3번째 영상에 따르면 이 영상은 해저도시 리메이크라고 한다.
3.2. 플래닛 코스터
플래닛 코스터에서도 건축 실력은 여전하다. 다만 손님들이 괴롭힘당한다. 그러나 본인은 즐겁게 했다고 한다. 증거 시티즈처럼 플래닛 코스터에서도 똥물을 사용한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플래닛코스터의 최종 컨텐츠 그리고 참신한 방법으로 손님들을 괴롭힌다. 롤코로 날린다든지, 구덩이에 넣어 버리거나, 똥물에 빠트리거나 등등.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플래닛 코스터 영상의 비율이 많아졌다. 플래닛 코스터에서 손님은 원래 벽을 통과하지만 롤코에 치었을 때는 벽을 관통하는 능력이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해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증거 증거2 롤러코스터로 사람을 치는 것을 두고 실험을 하기도 했는데, 손님이 좁은 틈을 통과하면서 입자의 성질을 보일 것인가 파동의 성질을 보일 것인가를 두고 이중 슬릿 실험을 했었다. #
또 꾸미는 것은 잘한다. # 이 영상을 보면 이과인 것 같다. '플래닛 코스터의 지형툴은 자유롭다'라는 말을 하고 무언가를 뚝딱 만든다.
어떤 영상에서는 롤코의 최대속도를 알아본다. #[11]
엔딩에선 항상 플래닛 코스터의 OST인 The Light In Us All을 사용하는데, 웅장하고 평화로운 음악과 병맛스러운 영상 분위기가 맞물려 호평을 받는다.
플래닛 코스터와 플래닛 주에서는 정은이 캐릭터가 자주 등장해서 당한다. 두 게임 모두 프론티어 디벨롭먼트 제작이다.
3.3. 플래닛 주
플래닛 주에서도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동물들이 똥을 싸는데 그것을 이용해 똥물원을 만든다. 그리고 놀랍게도 힐링 콘텐츠도 만들었다. 레서판다 동물원 그래도 병맛이 있다.또한 플래닛 주에서는 유일하게 광기가 없는 영상이 있다. 노아의 방주 꾸미는 능력은 여기서도 발휘가 된다. # #[12]
플래닛 주 특성상 딱히 관람객을 괴롭힐 방법이 없어서 비교적 순한 맛...인 줄 알았는데 플래닛 주에서조차 관람객들을 괴롭힐 방법을 찾아냈다. 얼음공을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올려 관람객의 머리에 쏟아붓는다. # #
3.4. 러스트
주로 함정을 만들어놓고 다른 유저들과 노는 영상이 올라온다.4. 플레이한 게임
5. 기타
- 예전 활동명은 갓띵작 저장소였고 여러 가지 주제를 올리는 채널이었으나 올린 시티즈: 스카이라인 영상이 파급력이 강해 게임 유튜버로 전향했으며, 활동명도 별고래로 변경했다.
- 시티즈 영상에 자주 사용하는 브금은 Smiles for Miles - Silent Partner, Nat Keefe with The Bow Ties - Lost Native, Dan Lebowitz - Catch Up, Small Guitar - Bensound다.
- 자주 안드로이드 캐릭터가 변조된 음성으로 "그렇다면 이것이 닝겐의 한계인가?", "댓츠 논노! 그렇지 않다"라고 문답을 주고받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이 댓츠 논노가 상당한 웃음 포인트로 유명해졌다. 가끔씩은 안드로이드조차 'X발 적당히 해야지'라고 학을 뗀다.
- '생존게임에서 이 악물고 돈버는 컴퓨터 만들었습니다'를 보면 러스트에서 전기회로를 이용해 45가지 숫자 중 6가지 숫자를 추출해주는 기계를 만드는데 시작>숫자 추출>숫자가 6가지인지 확인>숫자가 6가지면 정지 더 많으면 추출한 데서 재추출, 숫자가 6가지 미만이면 재시작의 방식으로 러스트에서 로또 당첨기를 2주 동안 만들었다. 물론 아주 정확하며 실제 로또 추출기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듯하다. 영상 중 논리게이트 등 프로그래밍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니 프로그래밍을 배운 것으로 보인다.
- 러스트 영상에서 콘텐츠를 보조해주는 흑인 남성 캐릭터 하나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의 이름이 "That's nono"이다.
- 러스트 영상의 아웃트로는 대부분 별고레기로 끝난다. 마찬가지로 2020년 결산으로 2020년 러스트 최고의 명장면 제작을 위해 올린 영상에서도 자기 자신을 별고레기라고 표현한다.
- 7월 12일자로 업로드된 러스트 영상에서, 곧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할 것 같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 20일 10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으로 영상 조회수 순위와 성장 과정을 다룬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후 구독자 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11일 20만 명을 달성했고 기념 삼아 주민센터에 200만 원을 기부하였다.
- 시티즈: 스카이라인, 플래닛 코스터, 플래닛 주 콘텐츠로 제작한 맵들은 대부분 본인의 스팀 계정으로 창작마당에 업로드한다.
- 놀랍게도 광고가 들어왔다. 그것도 코끼리가 똥싸는 영상을 올린 날 밤에... 이 광고 콘텐츠에 감동받은 시청자들은 절대 두 번째 광고가 들어올 리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외국인을 가둬놓고 수능영어 문제 풀게 하는 영상을 본 한 영어교육 관련 업체가 광고를 의뢰해서 두 번째 앞광고 영상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조회수가 별고래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안타까운 마음에 추가 비용 없이 해당 업체의 두 번째 광고를 만드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국토교통부에서도 광고를 받았다.
- 전업 유튜버였으나 재취업에 성공해 현재는 투잡을 뛰는 형국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영상 업로드 주기가 몇 개월 단위로 길어졌다. 그래서 별고래가 영상을 올릴때마다 다시와줘서 고맙다고 댓글이 많이 달린다.-
역시 잊으면 돌아오는 유튜버다-
- 영상 업로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구독자 수도 약간 줄었다.
- 2023년 10월 2일자 영상에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준] 2023년 2월 2일[기준] [기준] [기준] [5] 채널 설명[6] 일명 돌던지기.[7] 호홋 섬나라, 호홋사막, 공중도시, 어비스 등등...[8] 다만 일부 영상에서 가끔씩, 아주 가끔씩 목소리가 그대로 들릴 때가 있다.[9] 지형을 만들고 도시를 만드는 등 창조 활동에서 많은 희열을 느끼는 집단. 반대파로 파괴 활동에서 많은 희열을 느끼는 시티즈 과격파가 있다.[10] 도시에 조선소를 짓지 않나, 대형 로봇을 그냥 도시에 소환해버렸다.[11] 최대 시속 364km 까지 가속했다.[12] 이 노래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의 OS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