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인간 치에 変身人間ちえ | |
<nopad> | |
<colbgcolor=#ede7eb,#233671><colcolor=#233671,#fff> 장르 | 학원, 러브 코미디, 판타지 |
작가 | 카이 후유키 |
출판사 | 코단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코믹 DAYS |
레이블 | KC 디럭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3. 03. 14. ~ 2023. 09. 26. |
단행본 권수 | 2권 (2023. 12. 15. 完) 2권 (2024. 12. 24. 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학원, 러브 코미디, 판타지 만화. 작가는 카이 후유키(甲斐冬雪).2. 줄거리
중학생 네한 사토루는 고학력 학생들만 모은 반에 편입돼 있을 정도의 수재였다. 내심 빛나지 않는 나날을 싫어하며 변화를 요구하던 그였지만 어느 날 학교에서 괴물이 나왔다고 떠드는 학생이 나타난다. 그러자 그 괴물이 네한의 반에 나타나버려서...!!
3. 발매 현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47185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ede7eb,#233671> 변신인간 치에 ||
<rowcolor=#471854,#fff> 1권 | 2권(完) | ||
2023년 07월 14일 | 2023년 12월 15일 | ||
2024년 11월 27일 | 2024년 12월 24일 |
코믹 DAYS에서 격주로 연재하다가 동년 9월 26일에 완결되었다.[1] 연재 당시 주기는 화요일.
4. 등장인물
- 도로이와 치에
본작의 주역. 학년 수석. 특별 교실[2]의 학생 중 한 명. 사교를 금지하고 공부만을 강요하는 어머니에게 소극적으로 반항했다가 의절당하고 집을 나온 후 괴물의 모습이 되어버렸다.[3][4] 그러나 네한에게 24초 동안 안기면 원래의 모습을 30분간 유지할 수 있다. 잠에 들어 의식이 없을 때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폭주하게 된다.[5] 깨어났을 땐 본인의 폭주를 기억하지 못한다. 때문에 의식을 잃어도 자아를 유지할 수 있게끔 정신력을 기르려 노력하고 있다. 자신을 질투한 무카이에게 생명마저 위협당했음에도 그녀를 용서해주었다.[6] 괴물로 변한 자신의 말을 처음으로 믿어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7]
- 네한
본작의 주역. 특별 교실 학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같이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본인의 커뮤 능력이 떨어지고 같은 반의 4명도 공부 외 인간관계에 관심이 없어 내내 공부만 하는 학창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치에가 괴물이 되자 적극적으로 치에를 도와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는 치에를 자기 집에 묵게 해주고, 괴물의 모습이 되지 않게끔 주기적으로 허그하고 있다. 공부 외 다른 것에 무관심한 특별반 4명과는 달리 관찰하고 추리하는 능력이 뛰어나[8] 괴물이 되면 대화가 불가능해지는 치에를 잘 보살핀다.
- 시즈타
학년 차석. 오로지 공부에만 관심이 있고 도통 남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가족인 여동생에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폭주하는 치에에게서 여동생을 지켜준 네한에게 솔직한 감사를 보낸 걸 시작으로 점점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 야오토메
특별 교실의 학생 중 한 명. 부잣집에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어하는 성격. 평소 무심하고 귀찮아하는 티를 팍팍 내고 다니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일절 회피하는 시즈타와는 달리 최소한의 소통은 하는 편이다.
- 무카이 마나오
학년 5등. 네한을 제외하고 그나마 치에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평소엔 사근사근하고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였고 치에가 괴물이 되기 전에도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유일한 특별 교실 학생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위의 모습은 모두 가식이었고 남들 위에 서서 주목받는 것에만 집착하는 성격으로, 자신보다 공부, 운동 등 모든 면에서 주목받는 치에를 심하게 질투하고 있었다.[9][10] 임간학교에서 치에가 괴물로 변하자 소리를 질러 어그로를 끄는 등 악의를 드러내다가 이성을 잃고 네한을 또 해치게 될 것을 두려워한 치에를 자기 집 창고에서 살게 한 후 본색을 드러내 치에가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면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폭행하며 학대하기를 반복한다. 네한에게 쌍방폭행이라고 거짓말을 하는건 덤. 결국 일방적인 폭행을 눈치 챈 네한이 치에를 도로 데려가려고 하자, 네한을 좋아하니 그의 안전을 위해 창고에 있어야 된다는 둥 거짓말을 하거나, 아예 괴물로 변한 치에를 동영상으로 남기고 세간에 알려 주목을 받으려는등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행적을 보인다. 치에를 호수에 빠트려 죽일 뻔 하다가 도리어 자신이 목숨을 구원받았음에도 진심 어린 사과는 커녕 4과를 날렸다.[11]
5. 외부 링크
[1] 격주마다 반 화 분량이 올라오지만 20~30페이지가량 된다.[2] 성적 상위 5명을 추려낸 교실[3]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형의 모습이 되는 사람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4] 그동안 남들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도 모두 어머니에 의해 강요된 캐릭터다.[5] 괴물로 변한 이후 불안하거나 긴장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임간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고 난 후 지쳐서 푹 잤을 때 처음으로 의식을 잃고 폭주해버렸다.[6] 무카이에 의해 나체 상태로 호수에 빠져 익사당할 뻔 했다. 더군다나 괴물 모습을 담은 카메라를 네한이 호수에 던져버렸을 때, 그걸 되찾기 위해 잠수하다 의식을 잃은 무카이를 치에 자신의 손으로 구해주기까지 했다.[7] 네한에게는 세상에서 2번째로 감사한 사람이라는 말을 전했었는데, 첫 번째가 다름 아닌 무카이였다.[8] 치에가 무카이네 집에서 살게 되었을 때 부자연스러운 치에의 상처 위치와 가끔 드러나는 무카이의 싸늘한 표정을 보고 무카이가 치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있음을 바로 알아차릴 정도[9] 가식이긴 해도 치에는 이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느끼고 있었다.[10] 세탁될 수준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과거사가 존재한다. 노부모 환경에서 자랐으며 할머니의 몸이 아픈 탓에 무카이는 가정 내에서 주목을 덜 받고 자랐다.[11] 본인이 죽을 뻔한 이유가 네한이 던져버린 치에의 괴물 모습을 담은 비디오 카메라를 되찾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