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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4 16:09:00

벤처스타트업 주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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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주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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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003764> 대학교 <colbgcolor=#fff,#003764> 2023년 선정 <colbgcolor=#fff,#191919> 광운대학교,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강남대학교, 삼육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진대학교, 우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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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참여3. 계획4. 선정 학교

1. 개요

중소벤처기업부이 벤처기업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19개교를 신규로 선정해 벤처·창업기업과 청년인재 간 취업 연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정부·대학 간 협력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6개 벤처협·단체* 회원사들의 채용수요를 바탕으로 수요기업 발굴(50% 이상 채용약정)을 통해 맞춤형 훈련과정과 OJT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2. 참여

작년까지는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실시해 2,2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다면, 금년부터는 동일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9개 수도권대학, 10개 비수도권 대학*에서도 같이 진행하게 된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 중 최고평가를 받은 제주대는 수도권의 한국외국어대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4학년생 대상으로 상호 학점인정이 가능한 SW 공동 강의를 다수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대는 카카오와 연계한 카카오트랙 등을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SW 융합교육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개발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명지대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경영대학과 ICT융합대학이 연합해 설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전공 학생들까지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3. 계획

​선정된 대학에게는 연간 5억에서 7.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협력중인 6개 협·단체와 함께 기업 OJT 연계 훈련과정 개발, 선정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채용확약 기업체 발굴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4. 선정 학교

광운대학교,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강남대학교, 삼육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진대학교, 우송대학교 까지 21개의 대학교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