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드링 Bendling ・ ベンドリング | |
OVA |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생몰년 | SE ? ~ |
가족 관계 | 남작가 3남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 자유행성동맹 |
최종 계급 | 은하제국군 소령 |
최종 작위 | 불명 |
최종 직책 | 은하제국군 감찰관 |
기함 | 없음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모리카와 토시유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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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이다. 남작가의 3남 출신이자 은하제국군의 장교로, 최종 계급은 소령.2. 상세
OVA 오리지널 외전 <탈환자>에 등장했다. 지향성 제플입자 발생기 탈환 작전 당시 라인하르트의 보좌역 겸 감시역으로 동행했으나, 사실은 시작형 지향성 제플입자 발생기 안에 있는 중요 데이터를 회수하는 게 진짜 임무였다. 이후 제플입자 발생기 탈환에는 성공하나, 접속코드 문제로 폰 헤르크스하이머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마르가레테 폰 헤르크스하이머와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고민과 회의감을 느꼈다.그리고 헤르크스하이머 백작가가 숙청된 이유가 리텐하임 후작가와 브라운슈바이크 공작가를 모두 파멸시킬 수 있는 골덴바움 황가의 유전자 결함을 알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군무 자체에 염증을 느끼고, 마르가레테의 후견인을 자청하며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하겠다고 말했다.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은[2] 가족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해 달라는[3] 벤드링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임무 중 행방불명으로 처리해, 그가 마르가레테를 데리고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후에는 별다른 행적이 언급되지 않으며, 그가 퇴함해 마르가레테와 함께 떠난 후 키르히아이스는 "생각보다 성실한 사람인 것 같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상당히 엉성한 사람인지 쓸데없는 말을 하기도 하고 살짝 라인하르트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했다. 그래도 노르덴처럼 무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멋모르고 한 말이지만 자유행성동맹을 반도/반란군이라고 부르지 않고 동맹정부라고 부르는 초대형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1] 자신의 친구인 히야마 노부유키는 브루노 폰 크납슈타인 역을 맡았다.[2] 물론 벤드링의 말은 적전 도주로 총살당해도 할 말이 없는 내용이어서 바렌은 지금 하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나 알고 있냐고 따졌지만 라인하르트가 벤드링의 요청을 받아들인 후에는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다.[3] 망명했다고 하면 가족들의 명예가 떨어질 것이지만 사망했다고 하면 그렇게 되진 않는다. 그리고 본인은 3남이라 가문을 이을 일은 없고 또 결혼을 하지 않아 아내와 자식도 없기에 얼마든지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4] 벤드링이야 실수로 했기에 얼른 반도라고 정정했지만 라인하르트는 정정도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