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4-09 10:38:24

베실 vs 펠릭스


파일:15993395077606.jpg
1. 개요2. 팀 커리어 비교3. 개인 커리어 비교4. 관련 문서

1. 개요

포르투갈에서 가장 핫한 윙어 두명이다. 나이는 베르나르두 실바가 훨씬 더 많지만, 같은 SL 벤피카 출신에 받은 대우가 천지차이였던 만큼이나 그런 점에서 비교가 되곤 한다.

그 외에도 펠릭스가 맨시티와 링크가 강하게 나면서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선후배 관계에서 베실이 걸어온 길을 주앙 펠릭스가 뒤따라간다고 볼 수도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후반에 포텐이 터졌지만 어릴때 부터 에이스 코스를 밟아보면서 현재까지도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주앙 펠릭스인 만큼이나 베실을 능가할 수 있을지가 기대가 되는 점이다.

포르투갈에서는 주앙 펠릭스를 베실의 후계자로 점찍어 두고 있는 듯 하다.

2. 팀 커리어 비교

2.1. 베르나르두 실바

2.2. 주앙 펠릭스

3. 개인 커리어 비교

3.1. 베르나르두 실바

3.2. 주앙 펠릭스

3.3. 비교

위에서 서술했듯이 라이벌이라기에는 선후배 느낌에 더 가까우며 이 라이벌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현재 베실과ㅏ 벤피카의 관계, 현재 펠릭스와 벤피카의 관계에 있다.

베실은 벤피카에서 풀백으로 기용될 만큼이나 기회가 없었고 모나코로 임대를 가서 포텐을 터뜨렸다. 그러나 펠릭스는 어릴적부터 벤피카의 최대 유망주였으며 전폭적인 지원 및 지지를 받았다. 베실의 동시대 벤피카의 선수들을 따져 보았을 때 미드필더 뿐만이 아니라 모든 포지션을 보아도 지금의 베실을 능가하는 위상의 선수는 없다. 어찌 보면 베실은 비운의 천재였던 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는 베실의 포지션에 트링캉을 기용하기도 하지만 펠릭스도 로테이션 자원으로써 돌리는 중으로, 베실이 받은 역할을 후에 가장 잘 소화 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가 바로 주앙 펠릭스이다.

4. 관련 문서


[1] 18-19 시즌 커뮤니티 실드는 FA컵 우승과,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맨시티가 했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1·2위가 맞붙었다. 상대는 리버풀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