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C2C2><colcolor=#fff> 베스텔라랩 VESTELLALA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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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8년 | ||
창업자 | 정상수[1] | ||
대표자 | 정상수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1길 21 5층 530호 | ||
회사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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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 서비스
워치마일실외 주차장은 물론 실내 주차장에서도 제공되는 주차장 정보 제공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 앱을 통해 워치마일을 적용한 주차장의 어느 주차면이 비어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차장에 들어가서는 원하는 주차면까지 내비게이션도 제공한다.
보통 내비게이션은 GPS를 기반으로 하기에 실내에서는 작동되지 않지만, 워치마일은 CCTV와 센서를 함께 활용해 주차된 차량은 물론 주차장 내에서 이동적인 차량까지 동적 지도를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주차 시간을 정확히 체크해 주차비 정산도 가능하다.
워치마일은 서울역 공영주차장, 인천공항공사, 킨텍스, 잠실 롯데월드와 롯데타워 등의 대형 시설은 물론 안산 그랑시티자이, 호반 DMC 한강 등 신축 아파트에도 도입하고 있다. 각 시설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
제로크루징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테슬라에서 “주차장에서 주차장까지”를 내세웠지만, 아직까지 실내 주차장에서는 불가능하다. 또한 주차장 데이터를 제공받아야 하기에, 대형 주차장에서 원하는 주차면으로 자율주행도 힘든 상황이다.
제로크루징은 이를 워치마일에 적용한 기술을 통해 원하는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을 제공한다. 서울대 동적로봇시스템연구실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했다. 다만 아직까지 법적, 제도적 문제로 상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3. 여담
* 회사명 ‘베스텔라랩’은 자동차를 뜻하는 비히클(Vehicle)과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를 합성한 단어로 ‘지구상에 있는 별처럼 많은 10억대의 자동차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창업자 정상수는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기업은 많은데, 주행의 시작과 끝인 실내 주차장에서부터 건물 입구까지의 분야를 연구하는 기업은 거의 없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 벤츠 코리아,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선정됐다.
* 유럽의 자율주행 기술 컨퍼런스 ‘테크 에이디 유럽(Tech.AD Europe) 어워드 2022’의 소프트웨어 및 컴퓨트 플랫폼 부문을 수상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인도네시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기관, 기업과 협약을 맺거나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 부산진구 래퍼 정상수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