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노면전차 M10 | |||||
노선 | 투름슈트라세 U Turmstr. | ↔ |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S+U Wahrschauer Str. | ||
바르샤우어슈트라세행 | 첫차 | 04:31 | 투름슈트라세행 | 첫차 | 04:30 |
막차 | 04:16 | 막차 | 04:15 | ||
평일,토요일 배차 | 5분 | 일요일 배차 | 6~7분 | ||
상세 노선 | 투름슈트라세 ↔ 중앙역 ↔ 자연사박물관 ↔ 북역 ↔ 베르나우어 슈트라세 ↔ Friedrich-Ludwig-Jahn-Sportpark ↔ 에버스발더 슈트라세 ↔ Greifswalder Str./Danziger Str. ↔ Landsberger Allee/Peterburger Str. ↔ 프랑크푸르터 토어 ↔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 ||||
운수사명 | BVG |
1. 개요
베를린 노면전차(트램) 노선으로, 베를린 시내 서쪽 투름슈트라세역에서 출발하여 중앙역, 자연사박물관, 북역, 베르나우어 슈트라세, 에버스발더 슈트라세, 프랑크푸르터 토어를 거쳐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역까지 운행한다.이 노선은 일명 파티 트램(Party Tram)이라 불린다. 레스토랑, 클럽이 많은 프리드리히스하인과 프렌츨라우어베르크를 연결하는 중추 노선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밤늦은 시간에도 꽉 들어차는 유명한 노선.
또한 S반, 지하철 노선들이 닿지 않는 Danziger Str., Petersburger Str. 등의 지역을 반원에 가까운 직선으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베를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노선이다.[1] 중앙역까지 한번에 연결해주는 핵심 노선이다.
24시간 운행하며, 심야 시간(01:00~04:30)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월~목 20시~21시, 금요일 20시~24시, 토요일 18시~24시에는 2대 중의 1대 꼴로 바르샤우어 슈트라세에서 Friedrich-Ludwig-Jahn-Sportpark까지만 운행하기도 한다.[2] 승객 수가 많은 프리드리히스하인-프렌츨라우어베르크 구간을 밤 늦게까지 5분 간격 배차로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예정된 시각표보다 보통 5~10분 정도 늦게 운행하여 승객들의 불만을 자주 야기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이는 베를린 트램의 특성상 일반 차선과 겹쳐 운행하는 구간을 지나야 하거나 교차로에서 신호를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주로 중앙역 주변 지역, 자연사 박물관 사거리 주변 지역, 에버스발더 슈트라세 주변 지역 등이 이러한 문제로 악명 높다.
2. 정류장
2.1. 주요 관광지
-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장벽기념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 Wolliner Str.: 장벽공원, Arkonaplatz 등의 벼룩시장이 주말마다 열린다.
- 에버스발더 슈트라세: 프렌츨라우어베르크의 중심지.
- 프랑크푸르터 토어: 동독시절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는 Karl-Marx-Allee로 가는 길목이다.
-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 S+U Warschauer Str. 수많은 클럽, 레스토랑으로 넘치는 프리드리히스하인 지역으로 가는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