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코 / 홍자 紅子 | |
[1] | |
<colbgcolor=#c71585><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나이 | 미상(약 500세로 추정)[2] |
눈 색깔 | 검은색 |
머리 색깔 | 흰색, 은색[3] |
소속 | 전천당 |
관련 인물 | 요도미 (라이벌) 스미마루 (애완동물) 로쿠조 교수 (적) 세키노세 가즈히코 (적 → 협력자) |
성우 | 이케타니 노부에 정유미애니메이션[4] / 김두리오디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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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천당>의 주인. 가게를 찾아온 행운의 손님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알맞은 과자를 권한다.
공식 가이드북 설명
공식 가이드북 설명
<전천당>의 주인이다.
몸집은 포동포동하고 운동선수처럼 크다.
새하얀 머리를 말아 올려 비녀 여러 개를 꽂았고,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입술,
옛날 동전 무늬가 그려진 자주색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손님들의 소원을 살피고, 소원을 들어줄 과자를 판다.
전천당의 주인이자 등장인물.
한국 공식 홈페이지 설명
몸집은 포동포동하고 운동선수처럼 크다.
새하얀 머리를 말아 올려 비녀 여러 개를 꽂았고,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입술,
옛날 동전 무늬가 그려진 자주색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손님들의 소원을 살피고, 소원을 들어줄 과자를 판다.
전천당의 주인이자 등장인물.
한국 공식 홈페이지 설명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주인공. 전천당의 주인으로 전천당의 과자를 연구, 판매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전천당의 총관리자 역할을 한다.
2. 특징
- 머리는 할머니처럼 백발이지만 얼굴은 주름살 하나 없는 젊은 얼굴이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5] 몸집은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크다. 참고로 극초기에는 몸집이 더 컸었고, 얼굴도 조금 할머니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다. 그림 작가가 달라서 다르게 표현된 듯.
- 사실상 신과 같은 존재나 다름없다.이는 화앙당의 요도미,천옥원의 카이도 마찬가지
- 존댓말 캐릭터다. 라이벌인 요도미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요도미를 ‘요도미 씨’라고 부른다.[7][8] 혼잣말을 할 때에는 반말을 쓴다. 스미마루에게는 원작에선 존댓말을 쓰나 애니판에서는 반말을 쓴다.
- 간식으로 붕어빵을 즐겨 먹는지라 자신의 과자 중 하나인 '붕어빵 낚시'를 애용한다. 붕어빵 낚시는 마네키네코들도 자주 이용한다.
3. 작중 행적
과거에는 행상인이었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과자를 팔았다. 적어도 센고쿠 시대부터 과자를 팔기 시작했다. 이는 18권에서 밝혀진다. 현재는 과자가게 전천당에서 행운의 손님들에게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1, 2권까지는 손님들에게 과자를 파는 모습으로 나오고, 3권부터 화앙당[9]의 주인 요도미가 라이벌로 등장한다. 요도미는 3권에서는 전반부 후반부에서만 나오다가 4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베니코와 승부를 겨룬다. 마냥 평범하게 승부를 겨루던 베니코는 5권에서 히데모토[10]에 의해 과자들을 도둑맞아서 찾아다니느라 바빴다. 마지막에 요도미에게 화를 내며 신고를 하고 사건이 끝난 뒤 6, 7, 8권에서 과자를 파는데, 요도미와 천옥원의 카이도에게 시달리느라 고생을 많이 한다.[11]
이후 9권에서 여행을 떠나지만, 10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스기타 겐타에 의해 돌아오게 된다. 10권 끝부분에서 스기타 겐타가 하차한 후, 11권에서 요도미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고 승리한다. 하지만 12권부터 새로 등장한 악역 로쿠조 교수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20권에서 츠구미에게 만족 캔을 팔고 로쿠조 교수가 향기를 맡아 전천당에 대한 집착이 풀림으로써 로쿠조 교수와의 결전도 마침내 끝내게 된다.
[1]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초록색 부분과 오비가 없다.[2] 전천당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에 연령 미상이라고 쓰여있다.[3] 작중에서는 백발이라고 묘사되지만 은발로도 보일 수도 있다.[4] 자사 성우들 중 유일하게 중복 캐스팅을 피해간 성우이다.[5] 3권에서 베니코가 '주름탱탱 매실 장아찌' 등 자신의 가게의 과자를 먹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한다.[6] 5권에서 요도미가 마네키네코들을 훔쳤음에도 불구하고 웃었는데 사실 화낸 거였다. 단, 애니판에서는 진짜로 화난 표정을 지었다.[7] 더빙판에선 요미 님.[8] 예외로 11권에서 찢어 오징어를 찢을 때는 반말로 "잘 가, 요도미."라고 말했다. 단, 애니판에서는 "잘가세요."로 끝까지 존댓말이다.[9] 애니메이션 더빙판 이름은 흑화당.[10] 2권 괴도 롤빵 구입자. 미카와 형사에게 붙잡혔었다.[11] 요도미는 베니코가 찢어 오징어를 먹었기에 연이 끊겨 하차해서 결국 베니코를 더 이상 못 괴롭히게 되었다. 카이도는 하차한 줄 알았으나, 나중에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