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벙어리 삼룡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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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어리 삼룡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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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나운규 |
| 원작 |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
| 각본 | 나운규 |
| 제작 | 나운규 |
| 제작사 | 나운규프로덕션 |
| 기획 | 나운규 |
| 촬영 | 손용진 |
| 출연 | 나운규, 이금룡, 윤봉춘 |
| 개봉일 | 1929년 1월 19일 |
| 개봉관 | 조선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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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도향의 원작 소설 벙어리 삼룡이를 영화화한 첫 작품으로, 나운규가 제작, 감독하고 주연을 맡아 출연했다.2. 출연진
3. 줄거리
의 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기타
집에 불이 붙은 라스트 신은 당시로서는 대단한 촬영 시도라 하여 높이 평가되었다. 최후반부의 화재 장면을 찍을 때 몸에 불이 붙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나운규는 솜옷을 두껍게 껴입고 등에 석유를 뿌리고는 자신에게 불을 붙였다. 그런데 의도와 달리 불이 잔잔하게 골고루 붙지 않고 화약 터지듯 한꺼번에 치솟아 버렸고, 촬영장에도 불길이 일어났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는 중 그만둬 버리면 다 허사가 되기 때문에 나운규는 그대로 연기를 시작했다. 함께 촬영에 임하던 여배우도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나운규는 끝내 필요한 만큼 다 찍히고 나서야 땅을 굴러 불을 껐고, 이때 입은 큰 화상을 치료받느라 한 달이 넘게 고생했다.이 영화 필름은 유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