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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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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1. 주요 인물2. 서울금평경찰서3. 진강호 주변 인물4. 테디 정 주변 인물5. 강무영 주변 인물6. 주요 범죄자7. 그 외 인물

1. 주요 인물

특이하게도 의사가 되기 전에 특수전사령부 요원이었다. 10회에서 밀실 살인범 도기태의 집에 잠입할 때 탁원에게 특전사 출신임을 밝히고 날렵하게 담과 창문을 넘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도기태에겐 한 방에 쌍코피가 터지며 나가떨어지는 것을 보아 싸움 실력은 많이 녹슨 듯하다. 12회에서 커터칼 연쇄살인마들이 보낸 동영상에서 벽에 적힌 18-11이라는 숫자를 보고 특수전 훈련을 받은 지하 벙커와의 유사성을 찾았고, 국방부에 근무하는 과거 동료에게 문의하여 범인들이 은신한 폐벙커를 찾아낸다.

2. 서울금평경찰서

3. 진강호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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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최종보스, 함덕수-지수철이 아닌 노순이-지수철이 커터칼 연쇄 살인사건 진범임이 밝혀졌다. 덮고 다니던 담요도 피해자들의 옷 조각을 모아 만든 것이였다(!) 도기태가 말한 '그래도 난 쪽팔리게 둘이서 하진 않았어.'의 말 뜻은 이 부부를 가리키는 말이였다. 노순이는 30년 전에 정신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였고 지수철은 청소부였다. 노순이는 과거부터 이미 해당 병원의 아이 환자들 중 본인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아이를 밤에 몰래 목 졸라 죽이고 돌연사로 위장하는 등의 살인행각을 벌여온 것도 모자라 지수철이 자신의 살인을 목격하자 그의 청황 색맹[19]을 이용해 커터칼로 원무과장을 죽이게 해 살인 본능을 일깨워 부부 살인단이 되었다. 수족들는 해당 병원에서 입원해있던 어린 환자들 중 건장하게 자란 이들을 이용했으며 나머지 환자들은 방공호에 가둬놓았고 이들은 노순이 부부를 부모처럼 따르고 있다. 작중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수족들을 시켜 납치한 뒤 본인을 재밌게 하면 살게 해주겠다고 유혹하고 지수철이 목을 그은 뒤 본인이 목을 졸라 살해해 20여명을 살해했고 손지영과 그녀의 친구를 납치해 갖고 논 뒤에는 휴지기를 가지다가 박재민을 살해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손지영도 다시 살해한다.이후 진강호를 납치해 죽이려하지만 팀 불독이 개입하자 방공호로 도주한 뒤 감금된 환자들 중 하나를 죽이며 팀 불독을 도발하고 몰살하려 하고 팀 불독이 도착하자 수족들로 하여 묶은 뒤 하나하나 살해하려 하지만 그들이 부른 경찰에 의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산으로 도주한 뒤 지수철에게 커터칼을 내밀며 자기를 죽이라고 시킨다. 하지만 지수철이 망설이다가 죽이지 못하자 지수철을 등신이라고 욕한 뒤 커터칼을 뺏어 자기가 지수철의 목을 긋고 자살하려 한다. 진강호에게 제지되자 감히 너 따위가 날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며 커터칼로 진강호를 살해하려 하지만 강무영이 삽으로 뒤통수를 쳐 기절한 뒤 체포당한다.

4. 테디 정 주변 인물

5. 강무영 주변 인물

6. 주요 범죄자

7.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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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동석이다. 참고로 마동석과 차태현의 나이 차이는 겨우 5살(...)로 마동석이 형이다.[2] 진강호가 계속 무리하면서까지 범인을 잡는 건 부모의 영향이다. 금수저에 연줄까지 있을 그가 개고생하면서 범인만 잡고 있는 건 부모의 죗값을 대신 갚기 위해서다.[3] 강무영이 월세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된 진강호의 반대가 있었지만, 진강호 어머니가 자기 집이니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며 강무영을 받아주었다.[4] 다만 6회에서 나온 것을 보면 종종 촉탁 부검의로 국과수 부검에 참여하거나 현장 검시에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5] 6회에서 나온 면담 장면을 보면 학교에는 대학 병원 정형외과 의사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6] 이반석의 부인이자, 이가은의 엄마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정확한 몸 상태를 숨기고 병원에 함께 있던 이반석을 안심시키고 출근시켰으며, 엄마의 정확한 몸 상태를 알고 알리러 온 딸을 이반석은 일이 바쁘다며 돌려보낸다. 얼마 후 이반석의 부인은 사망했고, 이 일로 인해 부녀 간에 갈등이 생겼고 둘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7] 그러다 보니 배즙이나 도라지즙 같은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같은 것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디 정이 한 세트씩 구매했지만 뒤에서 재채기를 하는 맨손과 연장을 보고 세 세트로 부탁한다.[8] 10화의 밀실 연쇄살인마 집에서 잠깐 비춰진 탁원 인터뷰 신문기사에 의하면 탁원의 수업은 늘 호평일색이었다고 한다.[9] 1화에서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조류가 짭새"라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며, 3화에서는 버터플라이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공범 운운하는 진강호에게 "경찰들 헛다리는 여전하다."라고 하며, 4화에서는 장민기의 집 앞에서 잠복하는 경찰들을 한눈에 알아보고 "하여간 짭새들이란…."이라 말하며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본다.[10] 장민기의 직업이 택시기사였다.[11] 장민기가 잡혀간 이후 죽은 그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그의 어머니가 생전에 써놓은 편지를 대신 부쳐주기도 했으며,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면회를 가기도 했다. 3회에 나온 장민기의 면회기록부에 의하면 크리스마스에도, 신정에도 면회를 간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장민기가 매번 접견을 거부하여 한 번도 제대로 면회한 적은 없다.[12] 상황이 악화된 것 같지만 경찰을 살해하려고 했던 점 때문에 판이 뒤집혔다. 영화 베테랑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수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13] 현장에서 나온 DNA가 박재민의 것과 불일치했는데 입원 중에 그가 백혈병 치료를 하러 가는 것을 보고는 골수이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의 손톱을 잘라 감식을 맡겼다. 골수이식 때문에 DNA는 기증자의 것으로 바뀌었지만 손톱 끝엔 희미하게나마 그의 DNA가 남아있었다고.[14] 후임 경찰서장이 개념을 밥 말아 먹은 거 같은 인물이라 더욱 비교되고 있다.[15] 그 와중에도 끝까지 강호에게 구차한 변명을 한다.[16] 아들 역 배우 차태현은 성병숙의 동료 성우 최수민의 진짜 아들.[17] 6화 초반에 해당 사건의 파일 박스가 강무영이 빌린 진강호의 창고 방 한쪽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온다.[스포일러] 11화에서 부인과 함께 주범으로 확정.[19] 붉은 색을 보면 반응한다.[20] 자신이 아는 그런 일을 해줄 수 있는 브로커는 테디 정밖에 없다는 강무영의 변명이 일품이다.[21] 또한 피해자를 살해할 때 cctv가 먹통이었는데 이 역시 동생이 공범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었다.[22] 피해자들로부터 본래 정체인 장도일의 사망신고, 성전환 수술 비용, 성전환 수술을 받을 병원, 신분 세탁을 위한 법적 자문 등을 구한 것이다. 장도일은 그저 자신의 성전환 과정에 연루된 피해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살해한 것.[23] 손목에 오니(도깨비) 문신이 있어서 오니로 불린다.[24] 진강호가 사각지대에서 20분만 맞자고 했으나 가출 청소년이 밥을 제대로 챙겨먹는 건 드문 경우인지라 했던 짓들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강호에게 20분이 아니라 2분도 못 맞고 끝났다.[25] 커터칼 연쇄 살인범[26] 10화에서 탁원과 이반석에게 "늙은 것들은 세금만 축내는 버러지"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혐오를 가감없이 드러낸다.[27] 탁원은 이를 '연쇄 살인마의 회귀 양상'이라고 이야기한다.[28] 진강호는 처음부터 의심했던 지수철과 그의 수족인 함덕수의 공동 범행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그의 병들고 늙어서 일어나지도 않았던 아내 노순이와의 공동 범행이었던 것.[29] 그림 그리는 작업[30] 그에 비해 탁원은 김민수랑 같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곱게 간직하고, 김민수의 작품까지 탐정 사무실에 걸어두고 있었다.[31] 같은 버스에 타고 있는 강수를 죽이기 위해 들이받음.[32] 4화 기준 금평 경찰서의 경찰서장 박중구와 강력팀 팀장 서인재[33] 4화에서 이미 장민기를 향한 발포 명령이 떨어진 상태였다.[34] 세상이 손가락질 해도 나는 너를 믿었다고, 누명을 벗게 되어 축하한다고, 자기 아들로 살아줘서 고맙다고 쓰여진 편지[35] 사유는 엄마의 죽음, 엄마의 상태가 나빠졌음에도 이를 전하러 왔지만 이반석은 일 때문에 제대로 듣지 못한다. 결국 엄마의 상태는 악화되었고 사망하자 이후 이반석과의 사이가 멀어진 것이다.[36] 이반석이 자신의 예전 직장인 국과수로 돌아와 직접 지문을 확인했다.[37] 친구와 함께 납치되었는데, 친구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조건으로 살아남았다.[38] 커터칼 연쇄 살인사건 이후로 부모가 이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