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CCC의 멤버들이 주로 사용한다. 두 선수가 서로 손을 잡은뒤 점프하여 킥을 날리는 합체기술. 슛을 날릴때 이름처럼 나비가 나타나는 연출이 나온다. 애니상에서는 우라베 리카와 자이젠 토코가 함께 사용했었으며, 엡실론전이나 요카토와의 경기 당시 리카가 이치노세 카즈야에게 러브러브 필살기로 이 기술을 사용하자 제안하고 이치노세가 사용하려 했으나 실패한다.[2] 그런데 사실, 게임상에서 합체기는 이나즈마 브레이크 같은 일부 기술을 빼놓고는 상대방을 설정가능하기 때문에 버터플라이 드림을 함께 사용할 파트너로 이치노세를 설정하면 애니에서 실현되지 못한 두 사람의 합체기를 실현이 가능하다.
[원문] ふたりで手をつなぎ 息を合わせて放つ アゲバ蝶のように 優雅で美しいシュート技。[2] 전자인 경우 후부키 아츠야의 격기를 뿜은 후부키 시로가 데자무를 작살내겠다고 공을 스틸했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 상대팀이 사용한 블록 서커스에 의해 공을 빼앗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