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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22:48:20

이나즈마 브레이크


파일:키도 이나즈마 브레이크.gif
강력한 우레를 볼에 담아 높이 차올린 낙뢰의 이나즈마 볼을 세 명이서 슛![원문]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필살기 설명
1. 개요2. 위력3. 상세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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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イナズマブレイク.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슛 필살기. 게임판 영상.

2. 위력

위력 : 86 / 소모 TP : 52 / 속성 : 風 / 특성 : 없음 / 성장속도 빠름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 140 / 소모 TP : 55 / 속성 :風 / 특성 : 없음(궁극진화패턴 : 파워) / 성장속도 보통

3. 상세

합체슛 계열로 구별된다. 엔도 마모루, 고엔지 슈야, 키도 유우토로만 발동 가능하며 시전자는 키도. 국내 더빙판에선 첫 등장시엔 "천둥 브레이크" 였으나, 이후부터는 "번개 브레이크"로 고쳐 부르고 있다.

게임에서는 이나즈마 일레븐에게 전승받지만 고엔지와 키도가 팀웍이 맞지 않아서 쉽게 익히지 못했다. 그러나 세 명이 각자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각하며 팀웍이 맞게 되고 이로 인해 익히게 되는 기술. 센바야마 중의 무적의 필살기인 무한의 벽을 간단히 부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1편에서는 최강의 기술로 이게 키도에게 붙어있어서 고엔지의 스트라이커 칭호를 무색하게 했다. 게다가 풍속성이라 속성빨까지 받는다. 뭐, 합체기이긴 하지만...

반면 게임 2탄에서는 초반에 사용하고 가볍게 막히는 연출이 나오면서 에일리어 학원이 킹왕짱임을 증명하는데 사용되었다. 이후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합체기 대상이 엔도와 고엔지 고정이라 이 둘이 필드에 없으면 사용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고엔지는 후반에나 재합류하기 때문에 게임 후반까지 사실상 강제로 봉인되고, 위력 대비 TP 소모량은 낮은 편이지만 궁극오의가 아니라서 위상이 1편에 비해 많이 추락한 기술.[2]

3편에 와서는 아예 짤리고 대신 키도 짝퉁인 데모니오 스트라다가 들고 나온다. 그래봐야 데모니오도 황제 펭귄 X가 주력이지만. 3에서 비전서를 얻으려고 해도 이나즈마 브레이크를 얻기 위해서는 필수로 10장까지는 가서 코트아르 에리어로 가야 하기에 얻기에도 난감하다.

애니에서는 전승받는 장면이 안 나오고 센바야마 중과의 대결에서 카고메 카고메에 대응해 곧바로 사용했다. 그때까지 그 어떤 필살기로도 뚫을 수 없었던 무한의 벽을 뚫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었지만 한편으론 팀으로써 호흡을 맞추는건 처음인데도 키도가 뜬금없이 시전해버려서 등장이 약간 부자연스러워져 버렸다. 이후 엔도가 마신 더 핸드의 특훈을 하는 도중 키도, 고엔지, 히비키가 시전하기도 한다.

에일리어 학원 편에서는 아예 통하지 않을 정도로 약체화 되어 버렸다. 이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긴 하지만.[3] 54화 다이아몬드 더스트와의 경기에서 2:2 동점인 상태로 어떻게든 승부를 내려고 골키퍼 엔도까지 공격 인원으로 넣어서 시도하긴 했지만[4],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아이시가 시전도중 블로킹으로 막아버려서 무려 두 번씩이나 골문이 비어버리는 위기를 초래해버렸다. 이 때문에 엔도가 공격성 디펜더인 리베로로 전향하면서 이나즈마 브레이크를 성공적으로 시도하는 장면이 나오나 싶었지만, 엔도의 메가톤 헤드, 데스존2, 디 어스 등 새로운 필살기들이 속속히 등장했기 때문인지 더더욱 나올 기회를 잃었다.
하지만 3기에서 네오 재팬과의 대결에서 V2로 레벨업한 상태로 재등장해 '眞 무한의 벽'[5]을 뚫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위상을 보여준다.무한의 벽 전용 카운터

이나단에서는 반과 히로의 요청으로 전광판을 부숴 LBX 대군을 파괴할때 시전한 기술들의 하나이다.[6]

오리온의 각인에서 섀도 오브 오리온과의 시합중, 이나즈마 브레이크CG[7]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야나기타 리카오의 공상과학독본의 10권[8]에서도 다뤄지기도 했다.

4. 관련 문서


[원문] 強力な雷を ボールに込めて高く蹴り出し 落雷のイナズマボールを 3人でシュート![2] 3편부터는 인원 고정 합체기들의 사용 조건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이나즈마 브레이크도 엔도와 고엔지를 강제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3] 사실 이나즈마 브레이크가 약체화 되었다기보단 당시 에일리어 학원과 라이몬의 스펙차이가 너무 커서 발생한 일로 어떤 필살기를 쓰던 막혀버린다는 사실은 다를 바 없을것이다.[4] 엔도의 공격 가세 시도는 두 번으로, 처음은 더 피닉스, 그 다음이 이나즈마 브레이크를 시도하려고 했다.[5] 2기의 에일리어 편에서 나왔던 초강력 기술(폭열 스톰, 울프 레전드, 유성 블레이드, 아스트로 브레이크)들을 깔끔하게 다 막아냈다.[6] 나머지 둘은 텐마와 츠루기의 파이어 토네이도 DD, 그리고 소메오카, 후부키, 히로토의 라스트 데스 존이다.[7] 코드 그레이트라고 읽는다.[8] 신장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