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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23:34:07

버즈 라이트이어(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2의 등장인물
버즈 라이트이어
Buzz Lightyear
<nopad>파일:Buzz22342342.jpg
<colbgcolor=#023179> 주인 없음[1]
종류 우주인 인형
등장 작품 토이 스토리 2
성우[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팀 앨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박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조지 토코로

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여기는 버즈. 본부 나와라. 탈영한 우주 방위대원을 잡았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넌 진짜 우주 방위대원이 아니라 장난감이야! 우린 모두 장난감에 불과해.) 그런 건 깜빵 가고 나서 얘기하라니까.
토이 스토리 2의 중반에 등장하는 장난감. 기존 버즈 라이트이어와 다른 버즈 라이트이어로 만능 벨트가 장착되어 재고된 신형 버즈 라이트이어이다. 관람객 및 팬들 사이에서도 '신형 버즈'로 칭해진다.

2. 작중 행적

우디를 구하기 위해 의 장난감 농장에 찾아온 구형 버즈가 자신의 만능 벨트를 만지려는 순간 갑자기 깨어나 구형 버즈를 제압한다. 과거의 구형 버즈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이다.[3] 진짜 우주대원이 아니라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구형 버즈의 말을 무시하면서 그를 버즈 라이트이어 상품 포장지에 가두고 자리를 떠나고 잠시 후 진짜 버즈의 일행들이 (차에) 어서 타라는 말에 타게 된다.

알의 사무실에 잠입하고 렉스로부터 왼쪽 그늘 속과 관련된 얘기를 듣고 알이 사무실에 들어오자 저 사람이 우디 납치범이라는 진짜 버즈의 일행들의 말에 자신은 제트 대왕의 부하일 거라는 엉뚱한 판단을 한다. 그리고는 그의 일행들에게 어서 꼬꼬댁 아저씨(알)의 가방 속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알이 가방을 안 가지고 가자 차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진짜 버즈의 일행들에게 지붕을 뚫고 날아가겠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장난감이기 때문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를 외쳐도 아무 소용이 없는데 여전히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본인은 연료가 다 떨어졌다고 말한다. 어찌저찌 차 문을 여는데 성공하고 렉스가 앞서 언급한 왼쪽 그늘 속(?)의 통로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갑자기 땅이 흔들리자 적이 나타났다는 착각을 하고 렉스가 엘리베이터를 발견하자 엘리베이터는 안 타고 그냥 두 손에 자석을 쥐고 올라가는데 왜 안 타냐는 포테이토 헤드의 질문에 적들에게 추적당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중에 만능 벨트의 단추를 누르자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데 본인은 이를 중력 제어장치 작동으로 인한 반중력 상태라고 표현하는 등 지속적인 헛소리를 반복하고 다닌다. 물론 아직도 장난감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진짜로 반중력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지만...

우디가 보이는 곳에 도착한 신형 버즈는 제트 대왕의 요새라고 판단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작전 일지에 기록을 하던 도중 우디 목소리가 들린다는 슬링키의 말에 철창 쪽으로 가서 철창을 들여다보지만 잘 안 보여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의 눈 한 짝을 우디가 보이는 쪽으로 밀어넣었다. 우디가 고문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 포테이토 헤드의 말을 듣고는 렉스의 "이제 어떡하지, 버즈?"라는 말에 버즈는 "네 머릴 쓰자."라고 말을 한다.

너무나도 쉽게 문이 열린 후 곧바로 레이저를 쏘고 우디를 강제로 데려가던 도중 진짜 버즈 라이트이어와 조우하게 되자 "또 너로군."이라는 말과 함께 자기가 진짜 버즈 라이트이어라며 서로 말싸움을 벌이고 진짜 버즈의 손에 의해 헬멧이 벗겨지자 토이 스토리 초중반의 장면에서 구형 버즈가 한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다가 가짜임이 들통난다. 헬멧을 다시 쓰고 뭐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진짜 버즈가 본인은 암호명 546호라는 말을 듣고는 이 자리에 있는 카우보이가 누구인지 드디어 이해하게 된다.

우디가 알에게 다시 잡히자 진짜 버즈 그리고 그의 일행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로 돌아가는데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위에서 제트 대왕과 조우한다. 그가 선제공격을 가하자 토이 스토리 2의 초반에 나온 비디오 게임 속 버즈의 명장면과 동일한 행동과 함께 레이저로 그와 싸우지만 오히려 제압을 당한다. 그리고는 제트 대왕이 항복하는 말에 네가 내 아버지를 죽였기 때문에 절대 항복 못한다고 말하자 그는 "내가 바로 네 아버지다."라는 명대사를 내뱉자 큰 소리로 "아니야아아아~!"라고 외친다.

렉스의 꼬리에 의해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추락하는 제트 대왕을 보자 "아버지..."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그제서야 그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믿는 듯 하다. 그후 자신의 아버지이자 제트 대왕과 함께 공 놀이를 하면서 같이 안 갈거냐는 진짜 버즈의 질문에 자기 아버지와 공 놀이해야 한다는 대답과 함께 퇴장.

3. 명대사

(어디서 그런 멋진 벨트를 구했어?) 원래 달려서 나온거야, 이 무식한 친구야.
모두 꽉 잡아! 이제 지붕을 뚫고 날아간다! (렉스: 저... 버즈?)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이 가짜한테 속아 넘어가지 마. 이 녀석은 제트 대왕한테 날 죽이려고 훈련을 받은 스파이야!
아버지...
Father...

4. 여담


[1]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이기 때문에 등장 시점에서는 누군가의 주인이 될 수 없다.[2] 세 성우 모두 기존 버즈 라이트이어와 중복이다.[3] 때문에 구형 버즈가 자신도 예전에 이랬냐며 중얼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