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나 장갑차 등, 포탑이 존재하는 기갑차량의 포탑 후방에 설치되는 돌출형 구조물을 의미한다. 정면에서의 피탄 면적 감소 등의 설계 사상으로 포탑 후부가 길어지는 경우도 많으나, 대부분은 포탑 내부의 비좁은 공간 문제[1]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6호 전차 티거를 비롯한 상당수의 독일 국방군 전차들처럼 단순히 공구상자나 군장/심수도하 장비 결속용 관물대 역할을 하는 용도가 있는가 하면, 셔먼 파이어플라이처럼 무전기 설치용[2]인 경우도 있었다. 현대의 경우 탄약고를 이 곳에 두어 유폭을 방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