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강아지 きのこいぬ | |
장르 | 일상, 판타지 |
작가 | 아오보시 키마마 |
출판사 | 토쿠마 쇼텐 대원씨아이 |
레이블 | 류 코믹스 이슈 코믹스 |
연재처 | 월간 코믹 류 |
연재 기간 | 2010년 ~ 2022년 2월 28일 |
발매 기간 | 2011년 10월 13일 ~ 2022년 5월 13일 |
단행본 권수 | 15권 (2022. 05. 13. 完) 3권 (2015. 10.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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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아오보시 키마마(蒼星きまま).2. 줄거리
애견 하나코를 잃고 상심한 그림책 작가 유우야미 호타루. 마당에 돋아난 분홍색 버섯을 바라보다가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한 그것은 무려 한쪽 귀가 버섯으로 되어 있는 강아지인 '버섯 강아지'였다. 올곧게 생각해 주는 새끼 강아지와의 동거생활 속에서 얼어있던 호타루의 마음은 따뜻함을 되찾아간다.
한쪽 귀가 버섯으로 되어 있는 이상한 강아지 "버섯 강아지"와 관련되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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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2014년 01월 15일 | 2012년 06월 13일 2014년 02월 15일 | 2012년 12월 13일 2015년 10월 15일 |
04권 | 05권 | 06권 |
2013년 05월 13일 미정 | 2013년 09월 13일 미정 | 2016년 08월 12일 미정 |
07권 | 08권 | 09권 |
2017년 03월 13일 미정 | 2017년 11월 13일 미정 | 2018년 07월 13일 미정 |
10권 | 11권 | 12권 |
2019년 02월 13일 미정 | 2019년 09월 13일 미정 | 2020년 05월 13일 미정 |
13권 | 14권 | 15권 (完) |
2020년 12월 11일 미정 | 2021년 08월 12일 미정 | 2022년 05월 13일 미정 |
4. 등장인물
- 버섯 강아지(きのこいぬ) - 성우: 코바야시 다이키
이 작품의 타이틀롤. 호타루 선생의 집 마당의 좁은 텃밭에 꽤 오래 전부터 자라 있었던 분홍색 버섯이 갑자기 강아지의 형상으로 나타난 의문의 생물체.[1]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현 시점에서는 불명. 호타루는 자신이 키웠던 반려견의 환생이 아닐까 의심해 보기도 했지만 그것은 아닌 모양.
- 유우야미 호타루(夕闇ほたる) - 성우: 우에무라 유토
그림 동화책 작가. 현 시점에서는 신작을 진행하려는 기세가 부진한 듯한 애매한 상태. 그러던 중에 만난 버섯 강아지로 일상이 크게 바뀌게 된다. '유우야미 호타루'란 이름은 필명으로 본명은 모리노하라 호타루. 부모는 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났고, 작품 시작 시점에서 몇 주전 반려견인 하나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그 상실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버섯 강아지를 돌보며 점차 그 슬픔을 극복한다.
- 아마노 코마코(天野こまこ) - 성우: 나가세 안나
호타루의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2]. 출판사에 다니고 있으며 호타루의 편집 담당이기도 하다. 편집자랍시고 호신용으로 가위를 가지고 다닌다.
- 야라 이츠키(矢良いつき) -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근처 연구소의 직원으로, 아버지는 아마노가 일하는 출판사의 편집장이다. 호타루의 팬이지만, 호타루가 외출하고 버섯 강아지를 대신 돌보게 되었을 때 몰래 그의 팬티를 노리다 겨우 진정한 잠재적 범죄자이기도 하다(...).
원래는 볏을 하늘 높게 솟아올린 모히칸 스타일에 삭발한 부분은 분홍색 물방울 무늬로 염색한 매우 개성적인 머리 스타일을 하고 다녔지만, 어느 날 버섯 강아지한테 머리끄뎅이를 잡히고 아마노가 도와준답시고 머리를 가위로 잘라버린 이후로는 평범한 스타일을 하고 다닌다.
- 프람(プラム) - 성우: 쿠노 미사키
버섯 강아지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의문의 생명체. 이름은 머리 부분의 색깔인 자두색[3]에서 따 왔으며, 그 정체는 버섯 강아지가 호타루와 처음으로 산책을 나갔을 때 뿜은 포자가 바람을 타고 안즈네 집 붙박이장에 들어와 태어난 버섯 강이지의 자식[4]으로, 현재 안즈가 키우고 있다.
표독스러워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수줍음과 겁이 많다. 츠바키가 가진 그림책을 통해 버섯 강아지의 존재를 알아내고 만나고 싶어했지만, 자기가 직접 찾아갔다가 호타루가 자기를 그림책으로 만들 게 겁이 나서 안즈에게 버섯 강아지를 자기한테 데려와 줄 것을 부탁했다.
- 우에하라 안즈(上原あんず) - 성우: 히나노
호타루의 집 근처 아파트에 사는 여중생. 편모가정이며, 요리를 잘해서 진로를 요리 쪽으로 잡을까 생각하고 있다. 프람의 부탁을 받고 호타루에게 접근해 버섯 강아지를 프람에게 데려와 만나게 해 준 이후[5] 자주 호타루의 집에 놀러온다.
- 우에하라 츠바키(上原つばき) - 성우: 센본기 사야카
안즈의 엄마. 초등학생 때 호타루와 같은 반이었는데, 호타루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그걸 허락도 안 받고 탈취해서는 멋대로 친구들한테 보여 줬다. 이 때문에 호타루는 지금까지도 츠바키가 거북하지만, 츠바키는 그때부터 쭉 호타루에게 관심이 있었는지 어른이 되어서도 그와 같은 그림책 작가가 되어서는 호타루가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오길 기다렸다.
안즈의 친부인 전남편과는 이혼했다.
- 하나코
호타루가 어렸을 때부터 키웠던 흰색의 반려견. 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사망 당시 나이는 17세. 호타루는 하나코를 화장시킨 후 그 유품으로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코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호타루를 보다 못한 버섯 강아지가 그 목걸이를 태워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