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10-21 10:32:44

버데믹

Birdemic: Shock and Terror (2010)
버데믹: 충격과 공포
<nopad> 파일:birdemic_web.jpg
장르 재난, 액션, 코미디, 호러, 스릴러, 로맨스
감독 제임스 응우옌
각본
제작
출연 휘트니 무어, 앨런 바 외
1. 개요2. 평가
2.1. 어째서 괴작인가?
3. 2편4. 3편5. 4편

1. 개요


2010년에 제작한 미국 영화로, 제임스 응우옌이 제작, 연출했다. 제작에 만 달러밖에 들어가지 않은 저예산 영화다.

감독 본인은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새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그에 대처하는 두 주인공간의 로맨스를 다룰 것이라고 했다.

제목은 새를 뜻하는 Bird와 전염병을 의미하는 Epidemic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제목을 직역하면 "버데믹: 충격과 공포"

여기까지였으면 그저 그런 호러 영화로 남았겠지만...

2.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8%
관객 점수 27%
IMDb
평점 1.7/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1.5 / 5.0
정말 제목 그대로 쇼크로 점철된 영화였다.
- 네이버 영화 리뷰 중
I just saw The Room thinking it was the worst movie ever made... I was wrong.
방금 더 룸을 보며 사상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렸네요.
- 유튜브 댓글 중
Birdemic - Making "The Room" look like an Academy Award winning film
버데믹 - 더 룸이 오스카상 수상작처럼 보이게 해준다.
- IMDb 유저 리뷰 중

2010년대 영화 중 희대의 괴작에 꼽힌다. 무서운집처럼 의도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괴작이 되었다. 한국 영화에 클레멘타인이 있다면 해외 영화엔 버데믹이 있다.

2.1. 어째서 괴작인가?

CinemaSins의 Everything Wrong With 시리즈. 대충 어디가 문제인지 다 짚어준다.[1]
영어가 된다면 볼 만하다.

문제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다:
게다가 감독이 본인의 직업을 망각한 것인지, 주인공이 베트남 레스토랑 앞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면, 첫 번째 컷은 아침, 두 번째 컷은 점심, 세 번째 컷은 저녁이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와서 주인공과 포옹하는 씬은 또 점심이다. 상식적인 감독이라면 그냥 롱테이크로 찍을 씬을 아침, 점심, 저녁을 따로 찍어서 전부 이어붙인 것.

사실 버데믹을 보면 물론 이걸 보려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3]를 나타낸다. 즉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려 영화를 포기한 것. 물론 그래서 아무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괴이함 때문에, 더 룸처럼 컬트적 인기를 얻었고 속편까지 무려 2개나 더 출시되었다.

3. 2편

Birdemic 2: Resurrection (2013)
버데믹 2: 부활
<nopad> 파일:2B5603D2-93DA-4CB4-8828-02E1D425F422.jpg
장르 액션, 코미디, 호러, 로맨스
감독 제임스 응우옌
각본
제작
출연 앨런 바, 휘트니 무어, 토마스 파발로로, 첼시 턴보 외
IMDB 리뷰. 4,600명이 평가하였는데 점수가 전편보다도 0.1점 더 낮은 고작 1.6점밖에 되지 않는다.
속편까지 나왔다. 상술되었듯 평은 전편보다도 더 낮으며 플롯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새들이 갑자기 할리우드를 공격한다는 아스트랄함을 선보인다. 쓸데없이 스케일이 커져 새 말고도 뜬끔없이 좀비와 원시인까지 나온다.
명장면 모음... 최악의 CG 중 하나로 꼽히는 해파리 장면[4]

4. 3편

[5]
버데믹 3: 바다독수리(BIRDEMIC 3: SEA EAGLE.) 2022년작이다. 전작들이 상당히 졸작인 탓에 오히려 인기를 얻자 아예 고의적으로 영화를 저퀄로 만들어버렸다. 버데믹 1편에서 등장한 옷걸이로 새를 잡으려는 장면이 이 작품에서 오마주되었다.

5. 4편

제목은 버데믹 4: 낙원의 정원(BIRDEMIC 4: Garden of Paradise).# 2025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20[age(2000-01-01)]에도 소식이 없다.


[1] 댓글 중에는 "What wasn't wrong with Birdemic? (잘못되지 않은 데가 있기는 한가요?)" 같은 것도 있다.[2] 앞서 예고편에서도 새들 형태가 척 봐도 가짜인 걸 알 수 있어 CG의 질이 매우 조악하다는 걸 알 수 있다.[3]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 뉴스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죽은 새, 갑자기 일어나는 산불 등[4] 잘 보면 도망치는 여배우가 상황과 정 반대로 웃고 있는데 이에 대해 'she's smiling. even she knows how ridiculous this scene is(이 여자 웃고있네. 그녀조차 이 장면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고 있네)'라는 코멘트가 압권.[5] 2분 10초 부근이 압권. 12년 전 작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수준의 CG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