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靑畵白磁山水文壺. 조선시대 18세기 경에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높이 37.5cm.조선 후기에 경기도 광주 지역의 왕실 분원에서 만들어진 청화백자로, 일제강점기 때의 도자기 수집가였던 수정 박병래 선생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궁중의 도화서에 속한 전문 화가들인 화원이 직접 내려와 그린 그림으로 1700년대 당시 한국의 화풍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보 제263호인 백자 청화산수화조문 항아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4호인 백자청화산수문호 등과 비슷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3. 외부 링크
- KBS 천상의 컬렉션 : 백자청화 산수 무늬 항아리
- 국립중앙박물관 선정 우리 유물 100선 : 백자 청화 산수무늬 항아리
- 한국 미의 재발견 - 도자공예 : 백자 청화 산수·매죽문 항아리
- e뮤지엄 : 백자 청화 산수 무늬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