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격투술 스킬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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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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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텝 (Back Step) | |||||
| 인간 / 엘프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76 | 능력치 보너스 | 솜씨 +14 |
| 백스텝 거리 6.2m (F랭크) ~ 9m (1랭크) | |||||
| 자이언트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76 | 능력치 보너스 | 솜씨 +14 |
| 백스텝 거리 7.2m (F랭크) ~ 10m (1랭크) | |||||
| 공통 | C랭크 | 백스텝 속도 5% 증가 |
| 9랭크 | 백스텝 속도 10% 증가 | |
| 쿨타임 1초 감소 | ||
| 5랭크 | 백스텝 속도 20% 증가 | |
| 쿨타임 2초 감소 | ||
| 1랭크 | 백스텝 속도 30% 증가 |
| 백스텝 마스터 | 최대 스태미나 15 증가, 최대 마나 10 증가, 보호 2 증가 |
격투가는 적에게 가까이 붙어서 연속 공격을 하지만, 때로는 적과 거리를 벌려 상황을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뒤로 빨리 덤블링해보자. 적이 바로 덤벼들지, 제자리에서 카운터를 준비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덤블링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어질어질해질 수 있으니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다.
2. 상세
마비노기의 격투술 스킬. 당연히 너클을 장비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뒤로 빠르게 스텝을 밟는게 아니라 덤블링을 하는 것이라 사실 백플립(backflip)이 더 적절한 명칭. 점프하는 거리가 의외로 길며 격투 특유의 전투방식에 맞추어 적에게 대처하는 것이 쉬워진다. 대개 전투에 섞어쓸 땐 차징 피스트 모을 시간벌기용으로 자주 쓰인다.스킬 시전후 점프시 회피 판정을 받는지 시전 순간 적의 근접 공격을 무시하고 뒤로 뛰는 것이 가능하나 원거리 공격이나 마법 공격, 범위공격은 받을 수 있으니 주의.[1][2] 거리고 뭐고 디립다 패야되는 평상 격투시엔 쓸 일이 별로 없지만 윈드밀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어서 윈드밀-백스텝-랜스스왑-랜스 차지 같은 콤보나 윈드밀 삑사리시 회피용 정도로는 괜찮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급격한 거리 이동+타겟이 지정되지 않음이라는 시너지(?)가 합쳐서 엄청난 위치렉 유발 스킬이 된다. 어쨌거나 과거의 윈드밀, 페르소나 시전과 같이 완전 무적 판정을 가진 스킬은 아니므로 회피기로써는 좀 부족함이 있다. 또한 이미 위치렉이 걸려있을 때, 중간에 가다 맞으면 가끔 이동을 안 쳐주는 사태가 벌어진다. 구르다 골렘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맞지 않고 이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사실 일대일 근접 전투 상황에서 맞기 싫으면 초고급판정의 대쉬 펀치, 차징 피스트, 카운터를 사용하는 게 낫다. 원거리 공격에 대한 위기 탈출 기술로도 파이널 히트나 분신술로 먼저 치는 게 더 쓸모있는 판. 사실 마비의 위기 탈출은 경직 펫 소환이 짱먹고 있기 때문에 뭘 해도 효율적이기가 힘들긴 하다.
여담으로 연습랭부터 뒤로 6m나 뛰는 뭔가 흠좀무한 모습을 보인다.[3]
랭크를 올릴수록 더 멀리 뛰며 쿨타임이 줄어든다.
수련은 저랭크때는 그냥 사용만 하면 되고 나중엔 전투 상황에서 사용하면 된다. 도발이나 여타 미션의 방호벽을 공격하면서 중간에 사용해도 수련치가 찬다. 전투상황시 백스텝 수련은 C랭크부터 나오며, 6랭크부터는 아예 전투 상황에서 사용하는 수련밖에 없다.[4] 전투상황 수련은 그냥 한 대 치고 바로 백스텝을 돌면 된다. 또는 여우나 너구리에게 돌을 던져서 끌어온 다음 한 대 맞고 백스텝해주면 된다.
[1]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백스텝은 시전하는 동안은 캐릭터의 실제 위치값이 변하지 않는다. 백덤블링을 하는 동안 최초 위치에 고정되어있다가, 시전이 끝나면 도착위치로 위치값이 순간이동하는 메커니즘이다. 캐릭터가 현란하게 이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도착하기 전까지는 이동하기 전의 위치에 가만히 서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 이에 근접 공격은 이미지상 보이는 적을 따라가려고 하는 명령과 실제 위치값은 아직 눈앞에 있다는 판정이 충돌하여 불가능해지는 것이며, 백스텝 정도 거리에는 상관 없이 공격 가능한 원거리 류나 범위 공격은 피하지 못하는 것이다.[2] 일반적인 사냥터에서 백스텝을 사용하는 몹은 존재하지 않거니와 유저가 백스텝을 사용할 때 이러한 허점을 이용할 만한 몹도 거의 없기 때문에 딱히 불편할 부분은 없다만, 이는 pvp에서 백스텝을 활용하는 격투가들에겐 꽤나 치명적이다. 수준이 좀 되는 유저들끼리의 pvp에서는 바로 눈앞에서 백스텝으로 도망가는 적을 다시 윈드밀로 불러오는 광경이나, 이미 백스텝으로 거리를 벌리고 있는데도 백스텝을 시전하기 전의 위치에 차징피스트를 날려서 백스텝중인 상대를 원거리 가격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3] 다만 마비 특유의 미터법 계산상 얼마 뛴것 같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4] 주의해야 할 것은 전투 상황이 그냥 스탠딩을 전투 모드로 바꾼 상태에서 쓰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몹을 어느정도 치는, 그러니까 몹에게 어그로를 먹은 상태에서만 인정된다는 것. 더군다나 수련치도 가면 갈수록 방대해져서 쿨타임이 돌 때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연속기 하나 사용할 때마다 백덤블링을 도는 밀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