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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01:54:37

배틀필드 3/협동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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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멀티플레이어 관련 정보
병과 및 보병 장비 탑승 장비 협동 모드
게임 모드 도전 과제 훈장 및 약장 DLC



파일:BF3_CO-OP_Keyart.jpg
[1]
1. 개요
1.1. 엑소더스 작전 (OPERATION EXODUS)1.2. 지옥불 (FIRE FROM THE SKY)1.3. 탈출 (EXFILTRATION)1.4. 치고 빠지기 (HIT AND RUN)1.5. 흐르는 물처럼 (DROP 'EM LIKE LIQUID)1.6. 열한번째 시간 (THE ELEVENTH HOUR)
2. 등장인물
2.1. 미합중국 해병대2.2. PLR
3. 여담4. 협동 모드 해금 무기

1. 개요

총 6개의 협동 미션이 제공된다. 플레이어 두 명은 호출부호 '스네이크 6-6'[2]라고 불리는 2인조 요원이 되어 이란에서 철수해 PLR의 정보를 모으고 테러를 막는 일련의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 캠페인 시점에서는 지진으로 초토화되었을 이란과 핵폭발이 일어났던 파리가 건재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캠페인의 이전 시간이거나 본편과 무관한 것으로 짐작된다. 협동 플레이의 실적은 멀티플레이와 무관하지만 협동점수로만 해제되는 무기 7종이 준비 되어 있다.

어설픈 스토리텔링과 재미없는 구성으로 욕먹은 싱글 플레이와 달리, 협동 미션은 마치 2인용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 듯한 구성으로 꽤나 재밌게 만들어져 있어 호평을 받았다. 6개 이후로도 계속 추가해주었으면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을 정도. 다만 중간중간 버그가 다량으로 존재해서 여간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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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엑소더스 작전 (OPERATION EXODUS)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C_-_Op_Exo.jpg
임무 브리핑

고위급 포로들이 현재 미군 기지에 수감되어 있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기지 주위가 약화되어 PLR의 공격에 취약해졌지.
그래서 기지 철수 명령이 내려졌네. 모든 인력이 철수할 동안, 자네가 해병들을 이끌고 기지를 방어해 주게.
이라크, 이라크 쿠르디스탄, 술라이마니야
플레이어 1 M16A3 + ACOG 장착, M320 장착 FGM-148 재블린 대전차 지뢰 × 3 M67 수류탄 × 3 대검
플레이어 2 M249 + 홀로그래픽, 양각대 장착 FGM-148 재블린 대전차 지뢰 × 3 M67 수류탄 × 3 대검

싱글플레이의 첫번째 미션인 소드 브레이커 작전을 재활용한 미션. 첫번째 미션답게 단순하고 가장 쉬운 미션이다. 육교가 있는 대로에서의 웨이브 디펜스, 도로 옆 주택가 거리에서의 웨이브 디펜스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두 파트 모두 적 장갑차가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재블린을 들어야 한다.[3] 육교 옆의 골목길에서 깜짝 BMP-2가 등장하기 때문에 골목길 앞에 대전차 지뢰를 깔아두는 센스를 잊지 말자. 참고로 재블린은 거리가 너무 가까운 차량은 락온 할 수 없어서 깜빡 잊어버리면 그 BMP-2 때문에 게임을 망칠 수 있다.

두번째 파트에선 서쪽 측면 이동해서 마찬가지로 몰려드는 적들을 저지해야된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아파트에서 엄폐사격을 하는 병력들[4] 때문에 꼭 한 명은 Mk.11 MOD 0나 M39 EMR 같은 저격 소총을 들고 오른쪽 건물 위로 올라가 지정 사수 역할을 해주면 진행이 편해진다. 웨이브를 다 막아내고 시작 지점 험비 인근에 헬기가 도착하고 헬기에 탑승하면 미션이 끝난다.
임무 완료 브리핑

철수는 성공적이였다. 자네의 노력으로 후송된 포로들에게서 정보를 얻을수 있었지. 그들은 테헤란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익명의' 남자를 지목했네. 고위 PLR 요인에 따르면 그가 유럽에서의 공격 계획을 주도한 인물이라고 하는군.
포로들이 아직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건 확실해.

1.2. 지옥불 (FIRE FROM THE SKY)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BF3C_-_Fire.jpg
임무 브리핑

기밀 정보를 알고 있는 장군을 호위하던 미군 호송대가 부대로 돌아오던 중 습격을 당했네. 장군은 지금 외진 산골 마을에 사로잡혀 있어.
자네는 근접항공지원을 통해 구출팀을 지원해야 하네.

따로 장착된 부착물을 확인할 수 없지만 사용가능한 헬기 부착물은 다음과 같다.
이란, 파르스 지역
조종수 14연발 무유도 로켓 소화기
부사수 20mm M197 3열 기관포 레이저 유도 미사일 확대장치 + 열감지 화면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AH-1Z 바이퍼의 조종수와 사수를 맡아 플레이하게 되는 미션이다. 조종수와 사수는 별도로 지정하여 플레이할 수 없으며, 세션의 호스트가 조종수를, 나머지 플레이어가 사수를 맡게 된다.

멀티플레이의 튜토리얼이라는 싱글플레이의 본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한 미션으로 손꼽히며, 실제로 조종수로 플레이해 보면 헬기의 가장 기본적인 조종법은 충분히 깨우칠 수 있다.

이 미션의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조종수의 숙련도. 미션 실패의 대부분의 원인을 조종수의 실수로 인한 추락이 차지한다. 교전 중 무리한 저공비행을 일삼다가 균형을 잃고 꼬라박는 사고는 비일비재한 수준이며 운이 나쁘면 교전 지점까지 가지도 못하고 협곡에서 추락해 산화하기도 한다. 사수에 당첨될 경우 그저 매칭된 조종수가 사고를 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고, 헬기를 고공에 띄운 채로 사수가 알아서 하도록 두는 조종수를 만나기만 해도 감지덕지라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인 조종수가 해결되었다면 두 번째로 신경써 줘야 할 건 후반부에 등장하는 대공전차이다. 사정거리 내에서 대처가 늦어지면 순식간에 헬기의 체력이 거덜나고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는 수가 있으니 사수가 최대한 빨리 처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대공전차는 대공 미사일을 전혀 쏘지 않고 기관포만 사용하므로, 조종수는 거리를 벌려 기관포를 최대한 회피하면서 사수가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을 만들어 주자. 지나치게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 하나씩 뚜껑을 따며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조종사의 무유도 로켓은 조준점보다 살짝 위로 날아가서 맞춘다는 걸 감안해서 살짝 에임을 아래로 두고 쏘면 잘 맞는다. 다만 이 미션에 등장하는 보병과 경장갑을 상대로는 조종수의 로켓보다 부사수의 기총이 훨씬 더 효율적이니 로켓은 이동 중 보조사격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수와 함께 고속으로 저공비행하면서 풀 버스트 하는 맛이 있다.

부사수의 기총은 회전이 꽤 자유롭기 때문에 조종수가 고공에서 위치만 잘 잡아 줘도 학살을 즐길 수 있다. 2번 무장인 레이저 유도 미사일은 BMP와 대공전차에 매우 강력하니 조종수를 잘 만난다면 미사일만으로 장비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조종수가 매우 유능할 경우 조종수와 부사수 모두 마치 콜 오브 듀티의 AC-130에서 화력지원하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맵에 있는 모든 건물들이 시원시원하게 박살나도록 짜여져 있기 때문에 폭발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는 적을 감상하면서 깨알같이 부수는 재미가 있는 미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헬기를 강가에 살포시 빠트리면 강제로 하차가 된다. 장비가 물에 완전히 잠기면 내부 인원이 강제로 하차하게 되는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 하차한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MP7을 장비하고 있으며 사망한 AI의 무기를 주워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해당 미션에서 대전차 무기가 등장하지 않고 침수시킨 헬기에는 다시 탑승도 불가능하므로 적 장갑차가 등장하는 중반 시점부터는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정 해 보고 싶다면 친구를 불러서 하차하고 놀도록 하자.

덤으로 협동 모드 중 유일하게 특정 위치/작전 지역이 명시되지 않은 임무이다.
임무 완료 브리핑

장군이 부상당했지만 작전은 성공했다. 장군에게서 유럽 공격 계획을 설계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바로 하미드 알 자키르라는 사실을 확인했지.
이제 해야 할 일은 알 자키르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생포하는 것이다.

1.3. 탈출 (EXFILTRATION)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C_-_Exfil.jpg
임무 브리핑

폭넓은 정보 작전 덕분에 엘 자카르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네. 그는 항복할 뜻이 없었지만 현지 요원이 가족의 위치를 찾아내 생포하자, 투항 협상에 동의했네.
알 자키르는 현재 바그다드 외곽의 아파트 단지에서 탈출을 기다리고 있지. 그의 신변을 확보해 안전지대로 데려오게.
이라크, 바그다드
플레이어 1 M4A1 + 적외선 스코프 장착 M9 소음기}}} C4 폭탄}}} M67 수류탄 × 3 대검
플레이어 2 M249 + 적외선스코프, 양각대 장착 M9 소음기 C4 폭탄 M67 수류탄 × 3 대검

시작 부에서 엘 자카르를 구하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미션. 시작하면 잠입액션 하듯이 플레이하라고 설명하고, 여기저기 카메라도 달려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부수면서 가야 하지만 그딴 거 무시하고 그냥 쏴제끼며 달려도 상관없다.애초에 잠입액션식으로 하라는 걸 아는 사람이 거의없다. 잠입 플레이를 하건 람보 플레이를 하건 스크립트적으로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취향에 맞추어 하자.[5][6]

초반 진행은 무난한 편이지만 후반부의 웨이브 디펜스는 상당히 까다롭다. 적들이 쉴 새 없이 탄막을 뿌리면서 RPG-7 까지 쏘고 있는데 정작 죽여야 할 적들은 대부분 저 멀리 구석에서 엄폐하거나 빌딩에서 농성을 피우기 때문. 거기에다가 지정 사수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해댄 조직인지 빌딩에서 쏘는 놈들이 지상에서 쏘는 놈들보다 플레이어를 더 잘 맞춘다. 그 때문에 이 미션에서는 숨어있는 적을 잡는데 특화된 적외선 조준기가 부착된 G3와 SVD, RPK를 중간중간에 탄약상자 근처에 놔두므로 IRAQ UNION이라는 건물의 발코니에서 쪼아대는 녀석들을 최우선으로 저격하는 것이 팁이다. 헬기가 도착할 즈음에는 버그성으로 적들이 페이데이의 경찰들처럼 엘 자카르가 숨은 건물 안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니 놀라지 말자.

헬기에 도착하더라도 동료가 헬기 바로 옆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자. 먼저 탔는데 운나쁘게 동료가 헬기로 오는 와중에 쓰러져 버리면 다시 내려서 일으켜 세우지 못하고 게임 오버를 기다려야 한다.
임무 완료 브리핑

훌륭한 작전이였다. 해병. 알 자키르는 우리에게 가장 큰 두려운이 무엇인지 확인해 주었지. 그들은 유럽에서 또 다른 대규모 공격을 계획 중이고 목표는 바로 파리다. 이 계획에 참여한 사람은 두 명이다. 첫번째 인물은 아부 모하메드. 그는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교란작전으로 펼칠 거야. 두 번째 인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를 알아내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중이네.
알 자키르는 주요 목표가 어디인지 모른다고 주장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파리의 회사를 여러 차례 언급했네.

1.4. 치고 빠지기 (HIT AND RUN)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C_-_Hit.jpg
임무 브리핑

알 자키르가 언급한 회사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레빈이라는 회사다. 그곳에 가서 가능한 모든 자료를 찾아오게.
자네의 존재를 알아챈 사설 경호팀이 자네를 막으려고 회사로 향하고 있네. 그곳에 있는 어떤 자료라도 모두 확보해 가져오게.
프랑스, 파리
플레이어 1 MP7 + 홀로그래픽, 전술조명, 소음기 장착 M9 소음기 M18 클레이모어 × 1 M67 수류탄 × 3 대검
플레이어 2 MP7 + 홀로그래픽, 전술조명, 소음기 장착 M9 소음기 M18 클레이모어 × 1 M67 수류탄 × 3 대검

싱글플레이의 파리 미션을 재활용한 미션.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싱글플레이에서 하던 그 맵의 일부를 거꾸로 진행하는 구조이다. 밤인데다가 건물의 불들이 대부분 꺼져있기 때문에 플래시가 달린 총을 쓰는게 좋다. 시작할 때 들고 시작하는 MP7은 장탄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적의 총을 줍거나 보급대에서 UMP-45 같은 적절한 총기를 주워서 사용하자.[7] 끝 마무리는 주차장에 있는 차를 플레이어 한 명이 몰고 다른 한 명이 조수석에서 지원하며 건물 밖으로 탈출하는 파트로, 적들이 총을 마구 갈겨대고 RPG-7 까지 쏘아대어 매우 조급해질 수 있지만 차가 상당히 튼튼하고 RPG도 명중률이 높은 편은 아니니 침착하게 주차장을 빠져나가자.
임무 완료 브리핑

정보를 찾아내느라 수고 많았다. 그 정보는 고급 보안 협정으로 보호됐었지. 하지만 모든 파일이 사라지기 전에 한 사람의 이름을 찾을 수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압둘 라흐만. 몇 년 전 런던 폭탄사건을 일으킨 범인으로 의심되는 PLR 멤버로 잘 알려졌지. 하지만 신뢰할 만한 연관성은 아직 찾지 못했네. 최근 레빈이라는 회사가 라흐만의 프랑스 여행 자금을 여러 차례 대주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만약 그가 연관되었다면 비슷한 공격이 파리에서도 일어날 거야. 공격이 정확히 어디에서 일어날 것인지 알아내야한다.

1.5. 흐르는 물처럼 (DROP 'EM LIKE LIQUID)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F3C_-_Drop_%27Em.jpg
임무 브리핑

파리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네.
아부 무하마드가 현장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 그래서 프랑스 경찰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네.
자네가 그들을 도와주게. 저격 지원을 통해 인질들을 구하고 아부 무하마드를 무력화시켜야 하네.
프랑스, 파리
플레이어 1 MK11 MOD 0 + 적외선 스코프, 양각대, 소음기 장착 M9 소음기 M18 클레이모어 × 1 - 대검
플레이어 2 MK11 MOD 0 + 적외선 스코프, 양각대, 소음기 장착 M9 소음기 M18 클레이모어 × 1 - 대검

사일런트 스코프를 떠올리게 만드는 협동 저격 미션으로, 다른 미션들 중에서도 진짜 협동이 필요한 상황을 상당히 잘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미션이다. 불지옥 미션과 달리 동료 플레이어와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서 저격을 해야하는 파트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는 친구와 보이스톡을 이용해 호흡을 맞추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인질이 잡힌 건물 내의 적을 처리하지 못해 도망갈 경우, 그리고 돌입 시 제한시간 내에 다 처리하지 못할 경우 인질이 사망하기 때문에 한 사람은 왼쪽, 한 사람은 오른쪽을 맡아서 플레이 하는 게 좋다.
임무 완료 브리핑

잘했다. 인질들도 다치지 않았고 목표도 무력화시켰군. 상황을 보니 교란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알 자키르의 정보가 확실한 것 같군. 아부 무하마드에게서 발견한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파리 증권거래소와 지하철 주변에 있는 공중전화로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더군.
현재 정보로는 어떤 공격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경비부대가 현장에 파견됐다.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1.6. 열한번째 시간 (THE ELEVENTH HOUR)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_The_Eleventh_Hour.png
테러리스트중 한명이 배틀필드3 포스터에 관심이 있는듯하다.
임무 브리핑

공격이 시작되었네. 이 공격이 알 자키르가 언급한 주요 공격임에 틀림없어. 목격자들은 폭탄 비슷한 장치가 지하철과 파리 증권거래소에 있었다고 하는군.
만약 압둘 라흐만이 이 공격의 배후라면 몇 년 전 런던에서 일어났던 공격과 비슷할 거야.
자네는 프랑스 경찰을 도와 폭탄을 찾아 해제하고 라흐만을 무력화시키게.
프랑스, 파리
플레이어 1 M4A1 + ACOG, 전술조명 장착 870 MCS + 전술조명 장착 방독면 M67 수류탄 × 3 대검
플레이어 2 M4A1 + ACOG, 전술조명 장착 870 MCS + 전술조명 장착 방독면 M67 수류탄 × 3 대검

싱글플레이의 파리미션과 멀티플레이의 메트로 작전맵을 재활용한 미션. 지하철에서 버튼액션으로 폭탄을 해체하고 지상으로 나와 증권거래소를 장악한 테러리스트를 싹쓸이하고 압둘 라흐만을 사살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파트에는 적외선 조준기가 달린 AK-74M과 M1014가 드랍된다. 가급적이면 둘 다 주워서 쓰는게 좋다. 지하철 맵은 멀티와 달리 꽤나 어둡기 때문에 적외선 조준기가 굉장히 어울린다. 게다가 너프먹기 전인 초창기 성능이라 지하철에서 빠져나와도 꽤 쓸만하다. 증권거래소 입구에서 적들이 연막탄을 터트리기 때문. 증권거래소 부분은 맵도 좁은데 적들은 미친듯이 많아 [8] 좀만 잘못하면 벌집이 되기 쉽다. 최대한 엄폐를 잘 이용하자.

여담으로 모든 협동 모드 임무중에 가장 버그가 많다. 특히나 막판에 중대한 버그가 있는데 압둘 라흐만을 죽이는 장면은 버튼 액션으로 진행되는데 뜨는 시간도 뭐같이 짧은 건 둘째치고 제대로 된 키를 눌러도 입력이 되지않아 게임이 무조건 실패로 뜨는 경우가 꽤나 있다. 빡쳐도 어쩔 수 없다.
임무 완료 브리핑

자네가 해냈군. 대형 재난을 막고 수많은 목숨을 구했다. 하미드 알 자키르를 사로잡고 아부 무하마드와 압둘 라흐만을 처치해 PLR에 큰 피해를 주었군. 정말 훌륭해. 하지만 이런 권력의 공백도 이미 다른 인사들로 다시 채워지고 있네.
당분간 위협은 없겠지만, 갑작스러운 위협에서 대응할 수 있게 항상 대비해야 하네.

2. 등장인물

2.1. 미합중국 해병대

2.2. PLR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Hamid_el_zakir_2.png
뭔가 알 바쉬르의 얼굴을 우려먹은 것 같다
파일:Abu Muhammad.jpg
협동모드 5번째 임무 '흐르는 물처럼'에서 프랑스 파리의 어느 대사관을 PLR 병력들과 점거해 인질극을 벌여서 GIGN과 협동모드 주인공들인 스네이크 6-6이 현장에 투입되어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하고 인질들을 구출해내자, 즉각 현장에서 도주하지만 스네이크 6-6에게 사살된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Abdul_rahman.png

협동 모드 마지막 임무인 '열한 번째 시간' 에서 등장하는 적. 협동 임무 스토리상 진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인물 마지막 컷씬에서 이 자를 사살해야 임무가 완료되는데 문제는 마지막 임무가 컷씬에서부터 온갖 버그가 난무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버그 엔딩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플레이어 2인조에게 최종적으로 사살당한다.

3. 여담

협동 모드의 2인조 해병대 그룸 이름은 스네이크 6-6인데 캐릭터 두명 다 목소리가 다르다. 플레이어 1은 Joseph May가 플레이어 2는 Mikey O'Connor가 맡았다. 여담의 여담으로 위에 두명은 모두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게임 제작에 참여했었다.

4. 협동 모드 해금 무기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BF3_MP412_REX_ICON.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BF3_KH2002_ICON.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Battlelog-mp7.pn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F3_M39EMR_ICON.png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BL93R.png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BF3BLSG553.pn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G3a3.png


[1] 협동모드의 공식 키 아트 사진. 자세히 보면 러시아 돌격병과 미군 돌격병이 서로 협동작전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사진속 미군 돌격병은 베타시절 백인 보병 모델링이다.[2] 지옥불 임무 한정으로 '건슬링거 5-7'[3] 모든 차량은 재블린 3대가 맞아야 파괴되기 때문에 1명이서 전차를 상대하는건 리스크가 좀 있다. 2명 다 기본으로 재블린을 쥐어주니 2명이서 교차사격으로 재블린을 날려주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4] 특히나 RPG병은 고개만 내밀고 2초만에 RPG를 쏜 다음에 바로 고개를 숙여서 차탄을 장전한다. M39 EMR은 얇은 벽은 관통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위치를 확인한 다음에 관통샷으로 처치하면 수월하다.[5] 콘솔판에서는 들키지 않고 구출하는 것이 도전과제에 존재하기 때문에 100%를 목표로 한다면 꼭 해야한다... 문제는 잠입특화 게임이 아니라서 "이게 왜 들키지" 하는 순간도 있고, 플레이어는 두명인데 목표가 세 개(!) 인 경우(CCTV한대, 병사 두 명)도 존재해서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나름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친구와 협동하며 방법을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6] 병사 둘과 CCTV가 있는 경우, CCTV와 병사 각각이 동시에 제거돼야 되기 때문에 1명은 CCTV를, 다른 한명이 두 병사를 권총으로 난사해서 잡으면 조용히 처리할 수 있다.[7] 적들의 경우 DAO-12, PDW-R, USAS-12등으로 무장해온다. 초반에 88식을 들고 오는 병사가 한명 있으니 주워가두는게 좋다.[8] 증권거래소 입구에 프랑스 경찰이 총격과 폭탄을 맞고 쓰러지면서 몇몇 무기를 드랍하는데, G36C와 같이 드랍되는 P90은 상당히 쓸만하다.[9] 이름이 하미드 알 자키르와 하미드 엘 자키르로도 불릴수있다 실제로도 번역이 혼재돼있다 둘이 동일인물이므로 헷갈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