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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7:01:51

배틀필드 1/정예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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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등장 세력 · 병과 및 특성화 · 정예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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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매 전 정보 · 평가 · DLC · 패치 노트 · Incursions
문서 분류 

1. 개요2. 설명3. 파수병(Sentry)
3.1. 로드아웃3.2. 등장 장소
3.2.1. 컨퀘스트
4.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4.1. 로드아웃4.2. 등장 장소
4.2.1. 컨퀘스트
5. 전차 사냥꾼(Tank Hunter)
5.1. 로드아웃5.2. 등장 장소
5.2.1. 컨퀘스트
6. 참호 강습병(Trench Raider)
6.1. 로드아웃6.2. 등장 장소
6.2.1. 컨퀘스트
7. 잠입병(Infiltrator)
7.1. 로드아웃7.2. 등장 장소
7.2.1. 컨퀘스트

[clearfix]

1. 개요

배틀필드 1의 정예 병과(Elite Classes) 시스템과 정예 병과의 목록, 사용하는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설명

전작 배틀필드 4의 노획 무장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특정 거점에 특정한 정예 병과 키트가 생성되며, 착용 시 아예 해당 병과로 외형까지 바뀐다. 정예 병과 키트의 리스폰 시간은 탑승장비 리스폰 시간과 동일하다. 이 시간이 맵과 모드, 진영에 따라 달라지니 주의할 것.

정예 병과 키트 생성 시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다면 알림 문구가 뜨며, 위치는 맵상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키트의 무기는 장탄수 0발로 출현하기 때문에, 습득하면 자동으로 장전하며, 동시에 빈틈이 생긴다.[1] 정예 병과는 공통적으로 방어력이 높으며, 체력 자동 회복의 딜레이가 기본 병과들에 비해 엄청나게 길다.[2] 의무병에게서 받는 치료는 동일하다. 병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부 일반병보다 방어력이 튼튼하기 때문에 핵을 껐다켰다 하는 핵쟁이들의 경우 정예병과를 상대할 때만 핵을 잠깐 켜는 경우도 많다. 그 밖에 일반병이 정예병과를 혼자서 죽이는 건 총검돌격이나 후방 근접공격으로 한 방에 보내버리는 경우가 제일 많고, 정찰병이 철갑탄 같은 걸로 머리를 뚫어버리거나, 돌격병이 AT로켓 건으로 풀피원킬을 내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며 돌격병에게 무지막지한 화력의 무장들이 많이 주어지고 대대적인 TTK 2.0 패치로 섣불리 근접했다간 정예병과고 뭐고 갈려나가는 모습이 곧잘 보이게 되었다.

각 병과마다 설정된 방어율이 다른데, 공통적으로 폭발 피해량이 약 0.3배로 줄어들고, 탄환 피해량은 파수병, 화염 방사병, 참호 강습병은 약 0.175~0.18배(실 체력 약 555 이상), 전차 사냥꾼과 잠입병은 약 0.35~0.4배(실 체력 약 250 이상)에 근접무기 내성은 제각각이다. 그리고 충돌하면 피해를 입는 철조망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지만 제압은 걸린다. 무엇보다 헤드샷 추가 피해는 없다. 그러니 괜히 머리를 노리는 건 쓸데없는 행동이다. 또한 각 병과마다 설정된 이동속도도 다르다.

본편은 파수병(Sentry),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전차 사냥꾼(Tank Hunter) 세 종의 병과가 있고, They Shall Not Pass DLC에서는 참호 강습병(Trench Raider)이, Turning Tides DLC에서는 잠입병(Infiltrator)이 추가되었다.

각 진영의 정예 병과 외형은 진영별 군복 색상을 제외하면 모두 동일하다. 일종의 팔레트 스왑.

맵 마다 모든 정예병과는 각각 생성되는 시간이 다르다. 어떤 맵은 시작 후 3분이 넘어야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맵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또한 기존 정예병이 죽은 다음 킷이 등장하는 시간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경우는 바로 나올 수 있고 어떤 경우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단 한 번도 리젠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더욱이, 열세인 경우[3]에만 나오는 정예병도 있다. 따라서 정예병을 한 번 잡고 최대한 오래 적을 견제하면서 버텨야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정예병은 종류마다 상대하기도 골치아플 뿐더러 뺏기면 전황이 뒤집히는 경우도 있는데 베르됭 고지의 참호 강습병이나 아치바바의 잠입병이 대표적인 예이다.

모든 정예병과들은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하고있다.

3. 파수병(Sentry)

파일:BF1_Sentry_Icon.png
파일:센트리.jpg
마치 아이언맨 Mk.1 수트를 연상케하는 전신 철장갑이 인상적이다.

기본적으로 200발 탄창, 총 탄약 600발의 MG08/15 수랭식 경기관총[4][5] 을 사용하며, 정식 발매에서 25발 탄창, 총 탄약 300발의 Villar Perosa M1915 항공기용 쌍열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변종이 추가되었다. 온 몸에 갑옷을 두르고 있어 방어력이 매우 강한 대신 방독면을 착용할 수 없고 이동속도가 느려(약 80%) 가스에 취약하다. 또한 철갑 헬멧 때문에 화염 방사병만큼은 아니어도 약간의 시야 제한이 있는데, 위아래 약간씩으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MG08/15는 수랭식이라 과열에 걸리는 시간이 일반 경기관총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데다 기관총의 연사 시 명중률 증가란 메커니즘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받아 오랜 시간 적들을 향해 쏴갈길 수 있다. 지향 사격 명중률도 꽤 조밀하며, 정조준은 불가능해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같은 약간의 확대 조준은 가능하다. 때문에 화염 방사병이 절대 손대지 못하는 중거리 이상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이후 탄퍼짐이 많이 좁아지는 버프를 받아[6] 장거리 교전까지 손댈 수 있게 되었다.

Villar Perosa M1915는 연사속도가 극도로 빨라[7] 화염 방사병처럼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나, 일대다 특화인 화염 방사병과 달리 탄창이 고작 25발이라 1:1 상황에서의 압승에 특화되어 있다. 쌍열 총기라 탄창 소모 속도는 예상보다는 좀 느리지만, 조루라는 건 변함없어서 쉴새없이 장전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의외지만 게임 초기엔 육중한 외관과 달리 가장 비실비실한 병과였다. 총탄 피해 내성이야 베타 때부터 화염 방사병과 같다는 게 널리 알려졌지만, 발매 때 버프로 전차 사냥꾼까지 맷집이 같았다.[8] 여기에 다른 둘은 상시 가스 면역에 화염 방사병은 화염 면역까지 추가로 달려 있던 반면 파수병은 아무것도 없는 것도 모자라 가스가 최대의 약점이다. 심지어 한동안은 폭발 피해 내성도 없었다.[9] 베타 때는 근접 무기 내성이 50% 뿐이라 기병도에 썰리던 철갑의 전설을 만들어낸 건 덤.

지금은 어느 정도 버프를 받아서 폭발 내성 70% 덕에 수류탄 3개에도 살아남을 수 있고, 근접무기 내성은 100%가 되어 베타와는 달리 기병의 칼질에도 면역이니 당황해서 칼이나 곤봉을 내질렀다간 튕겨나가는 소리 속에 벌집이 된다. 파수병을 근접무기로 사살하려면 처형 모션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하니[10] 되도록 거리를 두자. 그러나 총검돌격엔 파수병도 바로 침묵하며, 2번째 DLC로 기병에게 창이 주어져서 썰며 지나가는 대신 뚫고 들고가버릴 수 있게 되어서 베타 당시의 황당함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

로드아웃 주무장이 두 종류인 유일한 정예병과이다. 단지 그걸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다는 게 문제로, 둘 다 특정 상황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인 대신 약점이 명확해 이를 커버해 줄 팀원이 매우 필요하다. 특히나 가스 등 체력 빠질 일이 많으니 어느 거리든 무난한 무장을 가진 의무병이 최고의 궁합.

트레일러에서 여러 번 등장해 강력한 포스를 뿜어냈으나, 베타 당시엔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던 병과였다. 주무장인 MG08/15의 기본 명중률부터가 애매했는데, 당시 보병 경기관총의 내재 메커니즘[11] 때문에 맞추는 게 고역이었다. 결정적으로 정조준 불가. 게다가 23-17.5의 물뎀에다 연사속도가 자동화기 중 가장 느렸기에 사살 시간이 매우 길어서 맷집이 좋았음에도 다수 상대 시 피해가 꽤 심했으니, 이 상황에서 1200발의 총 탄약수는 그냥 장식에 불과했다. 가장 허탈한 건 기병의 말을 쏴 죽이던 게임스컴 트레일러의 포스와 달리 곧이은 베타에선 기병의 칼질 한번에 절명하는 무력함을 보여줬다. 또한 시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1인칭 모습에서도 불만을 제기했는데, 분명히 '온 몸에 철갑을 두른' 병과임에도 막상 착용하면 천 군복을 입은 평범한 보병의 팔 때문에 괴리감이 느껴지기 때문.[12] 이후 정식 빌드에서 여러 자잘한 상향들을 받아 정예 병과답게 변해 쓸만한 병과가 되었고, 1인칭 모습 또한 엄청난 크기의 장갑을 끼고 철갑을 두른 육중한 팔이 그에 걸맞은 육중한 기관총을 든, 모델링과 동일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다만 헬멧에 시야가 조금 가려지는 단점이 새로 생겼다.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는 현재 시점에서 어느 맵을 가도 무난하게 인기있는 병과 중 하나. 화염 방사병은 근거리에서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아 활동 공간이 정해져 있고, 전차 사냥꾼은 무장이 죄다 단발식이라 한 번 빗나가면 목숨이 위험해지며, 강습병이나 잠입병도 지나치게 특화된 모습으로 초심자들이 무턱대고 잡기 어렵다. 반면 파수병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쓸 줄 아는 연사 무기를 고정으로 들고 다니는데다 성능도 안정적이라 아무리 못 해도 1킬은 보장하며, 가스만 잘 피해다니면서 의무병의 보조를 받는다면 상당히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에피소드 3에서 아예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적으로는 에피소드 3, 5에서 볼 수 있는데, 철갑옷은 장식이 아니란듯이 경장갑차량도 한 방에 터뜨리는 탕크게베어 한 발을 버틴다. 심지어 근접무기 내성은 멀티플레이보다 더 강해서 총검과 뒷치기도 소용없으며 엎드려 다리만 가격해야만 죽일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보병은 적 스팟때 총을 파지하고 있던 왼손을 들어 적을 가리키는 손짓을 하는데, MG08/15 파수병의 경우 기관총 무게 때문에 손가락만 약간 까딱하는 모션을 취한다.

파일:mg08 sentry.png
사족으로 1차 세계대전 때에는 아직 체계화된 방탄복이 없었기에 실제로 병사들에게 철갑을 두르는 시도를 했었다. 이중 파수병에게 적용된 건 복부의 모양 때문에 Lobster Armor(가재 갑옷)란 별명이 붙은 독일군의 Infanterie-Panzer 갑옷과 저격 가면. 다만 실제로 해당 철갑의 방호력의 경우 게임 마냥 소총탄 수발을 막아내는 수준은 못되었고, 멀리서 발사된 권총탄이나 폭발에 의한 파편정도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보다 정확히 들어간다면 1915년 창설된 독일제국 최초의 돌격대인 칼조브 돌격대대가 모티브로 보이는데 이 부대는 실제로 갑옷을 입고 다녔으며 방탄 방패까지 들고 다녀 센트리보다도 더 중무장했었다.

3.1. 로드아웃


대부분의 맵과 모드에서는 MG08 파수병 키트가 스폰되지만, 일부 맵과 일부 모드에서는 MG08 대신 빌라르-페로사 파수병 키트가 스폰된다. 또한 '그라파 산'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두 키트가 전부 스폰되는데, B 거점에서는 빌라르-페로사 버전이, D 거점에서는 MG08 버전이 스폰된다.

3.1.1. MG08/15

MG08/15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F1_Maxim_MG08-15.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8-21 200 430 RPM 5.8(5.8) 87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11m 12m 35m
28 25 21
반동
0.28
0.15 0.15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2.5
탄퍼짐
초탄 가중치: -6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4(0.4) 4(4) -0.45(-0.45) 3.6(3.6)
비조준 일반 0.4(0.4) 4(4) -0.45(-0.45) 3.6(3.6)
비조준 앉기 0.4(0.4) 4(4) -0.45(-0.45) 3.6(3.6)
비조준 엎드리기 0.4(0.4) 4(4) -0.45(-0.45) 3.6(3.6)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탄속 항력 계수
1.25 90% 12m/s2 0.0025
}}} ||
19세기 말 맥심 기관총이 새롭게 등장했을 때 독일은 이 총을 처음으로 구매한 국가일 뿐 아니라 제일 강력한 신봉자기도 했습니다. 곧 이들은 자체적인 버전의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독일은 이 설계를 개발시키고 경량화한 끝에 1908년 MG08을 만들었습니다. 이 총은 1차 대전 당시 독일의 제식 기관총이었으며 전쟁 내내 널리 쓰였습니다.

MG08은 커다란 받침대에 올라가는 매우 무거운 무기로 본래 방어용 고정화기였습니다. 1915년이 되자 더 이동성있는 화력의 필요성이 증가했고 연합군은 독일군을 상대로 더 가벼운 자동화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MG08을 네 명이 포복 자세에서 운용하는 더 가볍고 더 이동성 있는 무기로 개량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 신무기는 여전히 수랭식이었지만 방열판이 작아져 비교적 적은 양의 물이 들어갔습니다. 총몸은 더 얇은 강철로 만들어졌고 작동방식은 간략화 되었으며 상부는 잘려나가 이 총에게 특징적인 옆모습을 주었습니다. 총몸 뒷판과 스페이드형 손잡이는 나무로 된 개머리판과 피스톨 그립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무거운 MG08 받침대 대신 방열판 밑에 부착된 작은 양각대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새 설계에는 새로운 탄띠 보관함 구르트로멜을 달 곳도 있었습니다.

이 신무기는 lMG 08/15라는 명칭을 얻었습니다. (소문자 "l"은 라이히테, "가벼움"을 의미함. 대문자 "L"은 루프트, "항공기용"을 의미함.) 08/15 시제품 시험은 1915년 시작되었고 생산은 1916년 시작되었으며 그 다음해 베르됭에 최초의 08/15가 배치되었습니다. 1차 대전 내내 130,000정이 생산되며 1차 대전에서 제일 흔한 독일군 기관총이 되었는데 이는 MG08의 네 배나 되는 양이었습니다. 18kg가 나가는 08/15는 연합군 경기관총보다 무거웠지만 돌격무기로 지정되었으며 08/15 훈련 중에는 움직이면서 08/15를 제대로 잡고 쏴 제압 사격을 하는 법도 있었습니다.

코덱스 - 걸어다니는 분노

수랭식 경기관총으로, 무게 때문에 정조준은 불가능하나 확대는 가능하며, 200발 탄창에 과열 제한이 64발이나 되어 오랫동안 탄막을 쏴갈길 수 있다. 상당히 조밀한 명중률도 쓸만한 편. 총 휴대 가능 탄약은 800발.

명중률은 조건 상관없이 0.4다. 일반 기관단총의 조준 명중률 정도로, 0.2~0.1 정도인 의무병과 보급병에게 비할바는 못 되지만 기관총의 메커니즘 때문에 상당히 먼 거리까지 명중탄이 꽤나 나온다. 설령 명중하지 않아도 제압이 걸리는데, 저격수도 한 방에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맞추기도 힘든 것에다 여러방 꽂느니 그냥 자리를 피하고 만다. 만약 그럴만한 여유가 없는 거리라면 바로 사살당하니 상황 끝. 이렇게 받쳐주는 몸빵을 바탕으로 중거리의 적들을 여유롭게 하나하나 정리해버리며 돌파하는 용도의 무장이다. 단점은 자동화기 중 가장 연사력이 느린데 단발 피해량도 경기관총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돌격병이 들끓는 실내전에 들어서는 순간 바로 갈려나간다는 것과 정말 작정한 장거리의 저격수가 철갑탄으로 응대해주면 어설픈 명중률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그리고 파수병 자체의 단점들 때문에 무장의 포텐셜을 발휘하기도 전에 이리저리 채이다 맥없이 쓰러질 수 있다. 오히려 뛰어들 전장이 어떻냐보다는 팀에 충실한 의무병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다.

베타 때는 정말 구린 평가를 받은 무기로, 지향 사격 명중률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는데도 정조준이 불가능했으며, 연사 시작 시 갑자기 명중률이 낮아지는 기관총 특성 때문에 교전 거리가 심히 짧았다. 다행히도 정식 발매에서 상향을 받아 괜찮은 무기가 되었다. They shall not pass 패치에서 또한번 상향을 받아 지향사격이 현재의 조밀한 상태가 되었다.

여담으로 모델링엔 양각대가 달려있으나 엎드린다고 거치하는 모션을 취하진 않는다. 당연히 양각대 효과도 미적용.

3.1.2. Villar Perosa

Villar Perosa
파일:VillarPerosa-97f72a8a.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23-13.5
(펠릿 2발)
25 900 RPM 5(3.6) 38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아랫줄은 전탄 명중 시)
6m 11m 12m 21m 22m 29m 30m 37m
23
46
20.84
41.68
20
40
17.37
34.74
16.67
33.34
14.89
29.78
14.29
28.58
13.5
27
반동
0.38
0.4 0.4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10 2
탄퍼짐
초탄 가중치: 3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667(1) 2(2.5) 0.05(0.05) 3(3)
비조준 일반 0.667(1) 2(2.5) 0.05(0.05) 3(3)
비조준 앉기 0.667(1) 2(2.5) 0.05(0.05) 3(3)
비조준 엎드리기 0.667(1) 2(2.5) 0.05(0.05) 3(3)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탄속 항력 계수
1.25 92% 12m/s2 0.0025
}}} ||

항공기용 쌍열 기관단총으로, 돌격병의 Automatico M1918의 전신이 된 무기. 최고의 연사력과 센트리의 방어력으로 인해 대인 능력이 출중하지만 그만큼 반동이 세고 탄창이 금방 바닥나며, 쌍열총신이다 보니 재장전이 좀 오래 걸린다. 탄약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양쪽 노리쇠를 일일이 당겨야 해서 아주 오래 걸리니 주의. 총 휴대 가능 탄약은 325발.

Automatico와 같은 900 RPM에 같은 피해량 모델이지만 쌍열인 것을 반영해 한번에 2발이 발사되는데, 발사음은 격발 한 번에 두 발이 나가는 것처럼 믹싱되어 1800 RPM 무장처럼 느껴진다.[13] 그리고 이 연사력 때문에 근접전 화력은 산탄총처럼 즉사기 수준이다. 때문에 MG 08/15와 달리 근접전에 특화되었고, 정예 병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돌격병에게 코웃음칠 수 있는 무기이다.

소규모 게임모드에선 이 정예병을 어느 팀이 먹느냐로 승패가 갈렸다. 어지간히 게임 감각이 없지 않는 이상 정예병 곁에 붙어 보조하는 전략을 취하게 되는데, 이러면 사실상 인간전차가 되어 맵을 쓸고다니기 때문이다. 결국 소규모 모드에선 서플라이 드랍을 제외하고 정예 병과 킷 자체가 나오지 않게 패치되었다. 다만 대형 모드는 전장이 배로 넓어지고 온갖 장비들이 나타나니 팀원도 적도 죄다 사방으로 분산되어 파수병을 보조할 인원이 없어지고 근접전 상황도 잘 일어나지 않아 그 화력에 비해 의외로 전장 기여도가 적다.

무장 자체의 단점도 만만치 않은 것이, 특성 때문에 단순히 두발씩 나가는 Automatico라고 생각하고 운용할 수 없다. 지향 사격 명중률은 Trench형 기관단총과 같지만 이 물건도 MG 08/15처럼 정조준이 불가능해 숙련된 정밀 탄막을 쏟아부을 수 없는데, 산탄총 메커니즘을 응용해 생긴 수평 산포도가 체감 명중률을 더 낮춘다. 이러니 약간 거리를 둔 의무병과 보급병은 물론이고, 7발이나 맞춰야 하는 정찰병도 여유롭게 이 무장을 든 파수병을 말려죽인다.

장점인 연사력도 탄창 때문에 적 한 번 만난 후엔 매번 장전해야 할 지경이라 지속 화력이 빈약하다. 이 때문에 근접전에는 우수하지만 몸빵을 써먹을 법한 교착지 돌파에는 전혀 좋지 않다. 특히나 파수병의 한계 때문에 실내에 쏟아져 들어오는 가스, 소이 수류탄을 버틸 수 없으니 근접전은 말 그대로 총으로만 싸우는 상황에서만 강력하다. 매복이나 안정적인 보급을 이용한 스패밍이 불가능한 곳에선 좋지만, 그런 곳은 보통 야외나 참호지대인데, 그런 맵에 이 무기가 나오는 상황은 별로 없다.

정예병과간의 싸움에서는 MG08/15 파수병을 순살하지만 중거리 이상에서는 계속해서 피격을 허용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심하자. 불에 약해 근접을 허락하면 화염방사병에게 반대로 순살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거리에서 노리는 탱크게베어에게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등장 장소

3.2.1. 컨퀘스트

4.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

파일:BF1_Flame_Trooper_Icon.png
파일:플레임 트루퍼.png
일반 보병과는 다른 방독면을 쓰고 있다.

근접 다수전에 특화된 정예 병과로, 화염방사기인 WEX를 사용한다. 연료는 무한이며 근접전에 매우 강력해 다수의 보병을 한 방에 쓸어버릴 수 있으나, 화염 방사에 선딜레이가 존재하며 사거리가 짧아 원거리엔 대응할 수가 없다. 소이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불을 붙여 피해를 주고, 화염에서 벗어난 적도 화상 피해로 사살할 수 있다. 화염으로 휩쓴 지대는 소이 수류탄과 같은 효과를 내서 적에게 화상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소이 수류탄을 무려 3개 지급받으며, 키트 습득 즉시 자동으로 방독면[23]을 써서 가스에 면역이 되지만, 동시에 방독면 특유의 시야 제한+청각 제한이라는 페널티를 안게 된다. 또한 화염 방사병이란 이름에 걸맞게 화염에 완전 면역이 된다. 최근에는 방독면을 쓰는 모션은 나오지만 정작 화면은 그대로인 버그가 있다. 즉 화염 방사병의 메리트인 화염+독가스 완전방어는 그대로이지만, 상술한 단점(시야제한+ 청각제한)은 없어진다는 뜻. 일반 보병의 접근을 제한하는 가스나 소이수류탄 세례를 완전히 무시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

반면 지금은 가장 약하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광범위하게 쓸어버리는건 좋으나 타 정예병과에 비해 대인전 능력이 너무 밀린다. 화염방사기 특성상 예열이 필요하고 헤드샷 비율이 없어 적이 도주하지 않고 맞대응 한다면 1명을 잡는데도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근접무기에 방호능력이 전혀 없어 삽질 두세번에 죽어버리는 것도 예사. 또한 화염에 맞는다고 적이 즉사하진 않기 때문에 마주치자마자 착검돌격을 맞고 1킬 1데스를 찍을 수도 있다.

본인이 화염방사기의 특징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냐가 문제이다. 그 어떤 병과도 근접한 무더기의 적을 단순히 에임을 훑는 방법으로 쓸어담는 병과는 없다. 무기가 항상 가동되어야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약해 보이지만, 일단 한 번 개방되면 특정 범위 내에서 화염방사병 만큼 미친 DPS를 뽑아내는 병과는 없다. 1대 1의 전투에서는 방심하면 센트리 처럼 가끔씩 총검에 눕기도 하는 비운의 병과기도 하지만[24] 적군의 측면이나 후방, 실내에 뭉쳐진 적들에게 제대로 진입한다면 그 구획은 손쉽게 쓸어담을 수 있다.

장점만큼 단점이 치명적이다 보니 화염방사기 운용에 자신이 없는 이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없어 일부 맵에서는 대놓고 스폰되어도 아무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시나이 사막같은 개활지에 스폰되는 물건이 제일 인기가 없는데, 이걸 끼고 나가면 멀리서 죽치고 앉아서 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정찰병들의 머리 난타에 바로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대 플레이로 차량을 구해다 자신을 필두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게릴라전을 펼치거나, 고착된 전선에 소이수류탄을 마구 뿌리며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화염 방사병은 적 전선을 붕괴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이런 플레이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 화염 방사병을 쓰고 싶다면 넓게 펼쳐진 맵 말고 보요새와 같은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곳에서는 좁은 공간에 유저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한 방만 갈겨도 여러 명을 킬할 수 있다. 몇몇 고수들은 심할 정도로 학살을 하고 다닐 정도이다.

싱글플레이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예 병과로, 공중전이 주무대인 에피소드 2를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특히 플레이어가 반드시 죽도록 짜여진 프롤로그에선 계속 나타나 플레이어를 강하게 압박해오며, 에피소드 3에서는 주인공이 파수병이라 맷집이 센 것을 감안해서인지 주인공이 '사방이 불이었어'라고 회고할 정도로 자주 나타난다. 싱글플레이 화염방사병은 가스통을 한발도 맞추지 않고 심지어 칼로 죽여도 폭사하며 멀티플레이는 가스통을 쏴서 죽여도 폭사하지 않고 그냥 죽는다. 오픈 베타 당시의 강력한 맷집을 그대로 이어받아선지 웬만한 무기로는 한 탄창을 다 비워도 죽질 않지만, 등 뒤에 맨 연료통이 큰 약점이라 여기에 일반 보병이 죽을 만큼의 피해만 줘도 화염이 뿜어져나오며 몸부림치다 대폭발을 일으키며 죽는다.[25] 이 폭발에 휩쓸리면 즉사하니 주의.

베타에서 가장 OP라는 악명을 쌓던 정예 병과로, 화염방사기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데다 보병전의 평균 사거리에 맞먹을만큼 생각 이상으로 화염이 멀리 방출되기 때문에 사거리 문제는 건물 사이로만 다니면 해결 가능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맷집으로, 파수병과 같은 맷집에다 당시에는 보병과 같은 속도로 자동회복이 가능했다. 즉 기껏 빈사상태가 되어도 조금만 숨어있으면 다시 활개칠만한 체력이 생긴다는 뜻. 정식 발매에서 정예 병과가 체력 자동 회복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도록 변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병과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와는 별개로 당시엔 화염 내성이 없어서[26] 무작정 사방에 화염을 갈기면 스스로 타죽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4.1. 로드아웃

4.1.1. We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Wex_FlameThrower.png
들고다닐 수 있는 소형 화염방사기는 1917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 화염방사기에는 도넛 모양 배낭형 연료 탱크가 있었습니다. 대전쟁 초기부터 사용된 화염방사기는 군인들 사이에 공포를 퍼뜨렸습니다. 사거리는 짧았지만 보병 공격에 앞서 전방 거점과 대피호를 청소하는데는 효과적이었습니다. 종전까지 이들의 사용법은 대전차 용도로도 확장되었습니다.

알맞는 군인의 손에 들리기만 한다면, 배틀필드 1에서 제일 치명적인 병기 중 하나입니다.

코덱스 - 불타는 이

화염방사기. 모델은 벡셀아파라트 M1917로, Wex는 벡셀아파라트(Wechselapparat)의 약어이다. 무한 탄창이지만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고 과열 개념이 존재해서 너무 오래 화염을 쏘면 잠시 쓸 수 없게 된다. 다수 범위 피해+강력한 피해량과 화염의 시야 방해 효과 덕분에 실내전, 근접전의 제왕인 무기. 또한 모든 탑승 장비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강한 맷집의 중전차와 지상함조차도 초당 2~3 정도의 피해를 입으니 사각으로 빙빙 돌아가며 지져주면 의외로 효과적이다.

의외의 면모가 엄청나게 많은 무기인데, 소이 수류탄은 물에 어느 정도 몸을 담그면 바로 꺼지거나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화염방사기는 물 속에 잠수한 사람까지도 태워죽일 수 있다. 여기까진 그렇다쳐도, 비범하게도 화염방사기로 붙은 불은 다른 불과 달리 아군에게 옮겨붙는다. 이것도 모자라서 화염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통과하며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건물의 지붕과 벽을 뚫고 사람을 지져댈 수 있다. 패치되었을지는 모르나, 아직도 소이 수류탄이 벽을 뚫고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가끔 보이고 무엇보다 비슷한 가스 수류탄은 아직도 밀폐된 실내까지 침투하니 고쳐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베히모스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그렇게 가까이 가는건 위험.

4.2. 등장 장소

4.2.1. 컨퀘스트

5. 전차 사냥꾼(Tank Hunter)

파일:BF1_Tank_Hunter_Icon.png
파일:탱크헌터.jpg
후드에 방독면, 고글, 대구경 소총을 끼고 있다.

강화형 저격수라고 볼 수 있는 정예 병과로, 모든 차량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단발 대전차 소총인 T-Gewehr(탕크게베어)를 사용한다. 총 21발이 지급되며, AT Rocket Gun 처럼 거치를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 보조 무기로는 소드오프 샷건을 사용하며 보조 장비로 망원경과 집속수류탄을 받는다. 주무장인 탕크게베어의 위력은 돌격병의 AT Rocket Gun에 맞먹지만,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꽂혀서 장비에 매우 위협적이다. 도탄이 없는건 아니나 거의 없다시피한것도 장점. 정찰병의 K bullet 처럼 방탄판뒤의 적을 저격할수 있다. 고기동차량은 거진 한 방에 폭파시켜버리고, 경장갑 차량도 발당 45에 가까운 피해가 들어온다. 특히나 경전차의 천적에 가까운데, 발당 28~30의 피해 때문에 2~3발만에 무력화가 뜨고, 4발에 확정 파괴된다. 지상함이나 중전차 같은 녀석들도 20대의 피해를 장거리에서 직격으로 맞다 보니 대응이 느려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후퇴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장비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거점 돌파 시도 자체를 봉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병과이다. 항공기는 AT Rocket Gun과 달리 한 방 파괴가 불가능하다. 무장부터가 저격소총에 가까운 점과 보병은 정예가 아닌 이상 거리 불문 원샷킬인 점, 그리고 탱크류(1차대전이라 그런지 트럭류도 탱크취급, 즉 중장갑 취급을 받는다)는 생으로 5발은 맞춰야 돼서 개활지가 아닌 이상 혼자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짬이 난다면 적 보병을 보이는 족족 저격하는데 쓰는 플레이어도 많다. 기갑이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고 보병은 어딜 맞아도 한 방이라 멀리서도 그냥 대충 조준해서 쏘면 한 방이기 때문.

병과 특성상 일단은 대전차 수류탄을 갖고 있긴 하지만 얘로 뭐 어썰트마냥 근거리에서 대전차 임무를 수행했다간 하늘을 뚫는 어그로로 인해 순삭당할 테니 최소 100 ~ 150m 이상의 장거리에서 장비든 사람이든 저격해 주는 플레이를 주력으로 하고, 수류탄과 산탄총은 미처 보지 못한 기갑차량이 근거리로 밀고 들어왔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교전거리가 가장 긴 스나이퍼 프리셋의 볼트액션 소총을 가진 스카웃들도 스윗스팟과 스팟 플레어의 위엄 때문에 어느 정도 가까이서 싸우는 게 좋다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로 예외적인 병과 특성.

시야 제한과 청각 제한이 없는 방독면을 착용하여 독가스에 면역이다. 베타 당시엔 보조 무장도 키트 습득 전 병과의 것을 그대로 썼기 때문에 근접전에 매우 약했고, 일반 보병과 체력이 같아 저격 한 발에도 침묵할 수 있었다는 단점 때문에 상당히 리스크가 큰 병과였다. 하지만 탕크게베어의 위력이 위력이다보니 손맛이 매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던 병과였으며, 정식 발매에서 맷집이 상향되고 소드 오프 샷건으로 근접전투력까지 좋아지자 단순한 애정 말고도 전략적으로도 큰 매력을 가진 병과가 되었다.

싱글플레이에선 등장하지 않고, 전용 무기인 탕크게베어만 등장한다. 그 위력이 일품이라 등장하는 경장갑 차량은 한 방에 터트려 버리며 경전차도 두 발만에 파괴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미션의 마지막 보스인 장갑열차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인 무기이니 미리 챙겨두는게 좋다

5.1. 로드아웃

5.1.1. Tankgewehr M1918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F1_TankGewehr.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100 1 단발 - 780m/s
M1918은 처음으로 기갑 목표 파괴만을 위해 설계된 소총입니다. 길이가 169cm인 이 괴물같은 독일제 무기는 세워놓을 경우 병사의 키와 거의 같았습니다. 이 총은 극도로 무거웠으며 (17kg) 탄도학적 능력은 더할나위 없이 뛰어났습니다. 탕크게베어는 이 시대의 어떤 강인한 전차 장갑도 뚫을 수 있는 극히 강력한 13.2mm 탄을 쏘았습니다. M1918은 너무 크고 너무 강력해 고정된 상태에서 쏴야 했습니다.

코덱스 - 강철에 난 구멍

대전차 소총답게 지상장비 상대론 AT Rocket gun의 파괴력을 넘어설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고기동 차량은 1발만에 파괴해 버리고 맷집이 강한 지상함도 4~5발만에 파괴해 버리며, 다만 항공기 상대론 로켓건과 달리 한방에 격추가 불가능 하지만 탄속이 빨라 그냥 날개를 맞추던지 해서 장거리에서 격추시킬 수 있다. 로켓건과 비교해 봤을 때 스플레시가 없다는 점이 있다. 일단 탄속이 좀 빠른 정도인 총알이다 보니 낙차가 있긴 한데, 일단 차량 상대로는 별 의미가 없는 단점이고, 보병의 경우에도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할 정도의 거리면 그냥 머리에 대고 쏘면 몸 어디에 맞든 한방이 뜨니 딱히 상관없는 문제이다. 일반 보병은 무조건 일격사에, 방어력이 높은 정예병도 두 발을 못 버틴다. AT Rocket Gun과 같이 양각대를 거치해야만 사격 가능하다. 총 21발 지급된다. 배틀필드 1/보병 장비/정찰병의 바뀐 저격방법에서도 볼수 있듯 기계식조준기가 저격을 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거치만 한다면 이 총이 겨냥하는 곳은 사실상 1킬이 보장된다고 봐도 될정도다. 참고로 총성이 다른 저격소총과 비교해도 꽤나 큰 편이니 너무 가깝거나 멀리 있지 말고 100 ~ 150m쯤에서 잘 숨었다가 하나하나 조지기 시작하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특히 기갑 위장에 불리한 안개라도 끼는 날에는...

2016년 12월 패치로 대차량 대미지가 상향되었다.

차량에 피해를 주는 다른 무기들과 똑같이 타격각이 너무 낮거나 스치게되면 도탄되면서 미세한 피해를 입힌다. 뭐 그래도 20대 중반씩 꽂히던 데미지가 10대로 줄어든 꼴이기 때문에 대전차로켓류처럼 안 아픈 건 아니다.

사실 대전차 소총이라곤 하지만 튼튼한 전차류는 최소 4 ~ 5발은 꽂아야 터지기 때문에 한두 발이면 터지는 경장갑 차량들을 노리는 것도 좋다. 거점 뒤치기를 노리는 경장갑차량을 한 방에 날려버리기에 잘 하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군마류는 말을 맞췄을 때 몸샷 두 방이 난다. 아군 진영에서 돌아다니는 적 기병이 있다면 한두 발씩 박아주면 된다. 겁도 없이 접근한다면 그냥 초코송이 좀 던져주면 되고.

5.1.2. Sawed off Shotgun

Sawed off Shotgu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awed_Off_Shotgun_Icon_Color.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12.5-6.25
(펠릿 12개)
2 299 RPM 2.667(1.667) 333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아랫줄은 전탄 명중 시)
14m 21m
12.5
150
6.25
75
산탄 분포도
수직 수평
2.7 2.7
반동
11
0.8 1.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0.4) 2(2) 0.3(0.3) 4.5(4.5)
비조준 일반 0.4(0.6) 2(2) 0.3(0.3) 4.5(4.5)
비조준 앉기 0.3(0.5) 2(2) 0.3(0.3)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2(0.4) 2(2) 0.3(0.3)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5초 -% 12m/s2 0.007
}}} ||
주무장은 거치시켜야 사용이 가능하고 그외에는 제한된 상황에서나 좋다 보니 탱크헌터의 근접전을 전부 책임지는 총. 본래 전차병 랭크 10 달성 후 구매 가능한 전차병과 파일럿의 주무기이지만, 전차 사냥꾼은 보조무기로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장탄수는 두 발에 불과하나 근접 피해량이 엄청나다.

장전 이스터에그가 있다. 장전을 둠 2슈퍼 샷건처럼 하는데 프레임까지 재현했고 장전후에 어딘가에서 임프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잠깐 들린다.

5.2. 등장 장소

5.2.1. 컨퀘스트

6. 참호 강습병(Trench Raider)

파일:BF1_Trench_Raider_Icon.png
파일:트랜치 레이더.jpg
1914년 말 서부 전선이 참호전으로 굳혀진 후, 병사들은 매일 적 전선 근처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양측간의 불필요한 공격은 최소화하는 암묵적인 협정, 일명 "너 살고 나 살자 시스템"의 등장을 불러왔습니다. 지휘관들은 병사들이 전쟁에서 싸우기를 바랬습니다. 이들에게 "너 살고 나 살자 시스템"은 목표 달성에 큰 위협으로 보였습니다. 지휘관들은 이 협정을 깨기위한 일종의 끝없는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게 바로 참호 강습이었습니다.

참호 강습은 신중하게 계획된 소규모 공격으로 보통 야간에 실행되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10명에서 200명까지 다양했습니다. 강습의 군사적 목표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정보를 위해 적 장교나 지도 같은 서류를 확보하거나. 사기를 위해 정찰을 수행하거나. 이 반복적인 공격이 벌어지며 "너 살고 나 살자 시스템"은 빠르게 무너져내렸습니다.

보통 참호 강습병들은 그을린 코르크로 얼굴을 검게 칠하고는 무인지대를 걸어갈 때 들키지 않도록 다양한 위장을 했습니다. 가시철조망을 은밀하게 자르고, 장애물을 지나치고, 적 초병에게 몰래 다가가 조용히 죽였습니다. 이후 목표를 수행한 다음 포로와 다른 전리품을 가지고 아군 전선으로 재빨리 빠졌습니다. 참호 강습이 잘만 된다면 적이 경보를 울리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때때로 자기들이 떠난 뒤에 적 대피호를 날려버리라고 시한폭탄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이 은밀한 근접전을 벌이는 강습병은 권총, 리볼버, 산탄총 같은 간편한 화기를 선호했습니다. 때때로는 가방폭탄이나 수류탄을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근접 무기였습니다. 참호 강습은 중세의 요소를 1차 대전에 되살렸습니다. 강습병은 검, 철퇴, 곤봉, 손도끼, 너클, 날을 세운 야전삽을 휘둘렀습니다. 갑옷도 다시 나타났습니다. 모든 세력이 다양한 종류의 갑옷을 실험했습니다. 갑옷은 주로 초병이나 기관총 사수용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몇몇 참호 강습병은 가벼운 모델의 갑옷을 입었습니다.

전세계 군사 관찰자들은 러일전쟁에 관해 연구했고, 유술 훈련을 받은 일본 군인들이 참호전에서 유리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대전이 벌어지기 몇 년 전에 많은 군대들이 무술을 훈련 과정에 포함시켰습니다. 참호 습격은 그보다도 더 권투, 레슬링, 펜싱 같은 백병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916년이 되자 모든 참전국이 맨손 전투에 관한 훈련과 교범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랑스군은 일본 유술과 프랑스 길싸움 기술인 사바트에 기반을 둔 대규모 과정을 두고 있었습니다.

잠입과 근접전에 집중한 참호 강습은 모든 참전국의 돌격대 전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아르디티는 피오레 데이 리베리 무술 교본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참호에서 얻은 백병전 교훈은 현대 미군이 쓰는 컴뱃티브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코덱스 - 참호 강습병

일명 빠따맨. They Shall Not Pass DLC맵에서 등장한 새로운 정예 병과로, 근접전과 폭파에 특화되어 있다. 야밤에 적 참호에 잠입해 히트 앤드 런 작전을 벌이던 참호 강습병(Trench Raider)이 모티브.

히트스캔 공격방식의 원샷킬 강습병 곤봉과 No.3 리볼버, 구급 상자, 연막탄을 장비한 병과이다. 빠른 원샷킬 공격과 더불어 기존 특수병과와는 달리 달리기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적들을 빠르게 치고 빠지는 닌자전을 벌일 수도 있다. 정예 병과 특유의 높은 체력을 가지고 보병전 위주의 프랑스군 맵에서 로밍을 다니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 거점에 돌격병들과 함께 난입해 구급 상자와 연막을 깔면 순식간에 거점을 정리할 수 있다. 사선에 노출된다면 연막을 던지고 튀거나 리볼버를 쏘고 엄폐하는 식으로 발악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강습병이 달고 다니는 리볼버는 고수든 뉴비든 전부 다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팁을 주자면 킬에 눈이 멀어 원거리 교전을 하려는 행동은 무조건 피하도록 하자. 근접으로 다가가도 상대편 보병들이 총알 세례를 퍼부으면 다른 정예병들과 달리 HP가 약한 강습병은 금방 녹아버리고, 강습병이 들고 다니는 힐팩은 제압 당했을 때는 힐이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니 이때는 위에 서술했다시피 연막탄을 깔고 도망치거나 아니면 3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수류탄들로 뭉쳐있는 적들에게 던져 재빨리 피하도록 하자.

1번 주무기와 F 근접무기가 동일한 강습병 곤봉이기 때문에, 주무기 상태로 곤봉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2번 보조무기 리볼버를 들고 다니는 것이 실질적으로 훨씬 좋다.

또한 1번 강습병 곤봉보다 근접공격 버튼으로 공격하는 것이 속도가 더 빠르다.[37]
근접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 근접무기를 꺼낸 상태가 되면 근접무기의 딜레이가 1번 강습병 곤봉과 동일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연타만 하는 것이 좋다. 1번 주무기나 2번 보조무기를 들게 되면 다시 빨라진다.

또한 강습병은 수류탄 3개를 지급 받는데 전차 사냥꾼과는 달리 3개를 연달아 던질 수 있어 상대에게 수류탄 지옥을 선사할수도 있다. 그 외에도 구급상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르지는 않지만 자체 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성 역시 높다. 여담으로 강습병 곤봉은 엎드려도 진흙이 묻지 않는다.

여러 동작에서 참호 강습병은 특이한 소리를 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 상자를 깔 때 뿐만 아니라 리볼버를 격발하는 순간에도 소리가 난다. 자신에게는 안 들리지만 적이나 아군에게 모두 아주 큰 소리로 들린다! 따라서 사플하면서 작정하고 AT로켓을 쏘려는 돌격병[38]이나 총검돌격으로 참교육을 시전하려는 적을 최대한 조심해야한다. 참호에서 총검으로 돌격하는 적을 대비하여 참호 벽 위로 점프하면 간단하게 피할 수 있다. 또한 정찰병의 지뢰 2발에 순삭당할 수 있으니 바닥을 조심하자.

6.1. 로드아웃

6.1.1. Raider Club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F1_Raider_Club.png
주무기로, 적에게 휘두르면 별도의 모션 없이 즉시 사망이라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곤봉. 다른 근접 공격무기들이 측면과 후면에서도 풀피인 적을 한방에 정리할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참호같이 제한된 공간에서는 정말 강력하다. 정예 병과 특유의 강한 맷집에 참호 강습병 특유의 평균보다 더 빠른 달리기 속도가 더해져 상당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데미지가 높게 설정되어 물리효과에도 영향을 주는지 이것에 맞아 죽은 적이 맞은 방향으로 시원하게 튕겨나가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 다만 자신에게는 안 들리지만 휘두를 때마다 변강쇠 마냥 '읍! 악!'[39] 같은 소리를 아주 선명하게 내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다. 또한 태생적으로 근접 무기이기 때문에 뒤에서 적이 근접이나 총검 돌격을 해온다면 그대로 무력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돌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못박힌 곤봉과 다르게 경장갑 차량에는 피해를 줄 수 없지만 나무를 부술 수 있다. 둔기류라 철조망은 당연히 못 끊는다. 같은 참호강습병 끼리는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파수병도 곤봉에 면역이며 뒤치기까지 통하지 않는다.

6.1.2. No. 3 Revolver

No.3 Revolver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o._3_Revolver_Icon_Color.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53-13.5 6 163 RPM 2.3 390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
6m 9m 10m 15m 16m 21m 22m 27m 28m 33m 34m 39m 40m 43.33m
53 52.09 50 34.73 33.34 26.05 25 20.84 20 17.37 16.67 14.89 14.29 13.5
반동
4
1.2 1.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5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3(0.5) 1.2(1.2) 0.3(0.3) 9(9)
비조준 일반 0.8(1.2) 2(2) 0.3(0.3) 9(9)
비조준 앉기 0.8(1.2) 2(2) 0.3(0.3) 9(9)
비조준 엎드리기 0.8(1.2) 2(2) 0.3(0.3) 9(9)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47초 94% 12m/s2 0.0025
}}} ||
일반 보병의 병과 공통 리볼버. 근접 무기가 주무기인 병과 특성상 호신용으로 들고 있다.

6.2. 등장 장소

6.2.1. 컨퀘스트

* Verdun Heights C 지점 지하, 양팀에 본진. [40]
* Soissons B 지점 다리 뒤에있는 건물 문 앞
* Rupture C 지점 프랑스공화국진영쪽 다리 아래 [41]
* Fort de Vaux 양팀에 본진. [42]
* Nivelle Nights D 지점 인근 폐허, 양팀에 본진 [43]

7. 잠입병(Infiltrator)

파일:BF1_Infiltrator_Icon.png
파일:잠입병.jpg
공격 전 전투정찰대가 어둠을 틈타 무인지대를 기어갑니다. 밤중에 저격수가 완벽한 보금자리를 찾아 보이지 않고 움직입니다. 전방 포병 관측수가 쌍안경과 무선 송신기만을 들고 전선 근처 폐허에 홀로 숨어듭니다. 이 모든 전문 잠입병들은 정보를 모으거나, 목표를 찾거나, 적 위로 포격을 유도합니다. 혼자서, 아니면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일하는 이들은 개인적인 행동으로 대규모 공세의 결과에 영향을 끼칩니다. 전쟁이 발전하며, 보병-포병 합동 전술과 이동탄막사격도 발전했습니다. 보병은 적이 참호 안에 계속 처박혀 있도록 때맞춰서 날아오는 탄막의 보호를 받으며 참호에서 기어나옵니다. 이는 오늘날의 질서가 되었습니다.

코덱스 - 정예 잠입병

Turning Tides DLC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정예 병과. 독특한 마스크와 헤드셋같은 물건, 그리고 위장색이 칠해진 군복이 특징적인 병과다. 빠른 질주 속도를 이용해 적진에 침투, 팀원들을 위한 배치 신호기를 설치하고 포격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파수병 처럼 방독면을 착용할 수 없다. 따라서 가스 피격에 조심해야 한다.

포격 지원은 전용 조명총을 이용해 할 수 있고 자동 재보급도 약 1분으로 길지만, 일단 조명탄이 착탄하면 선딜레이 10초 이후 18발의 공중폭발탄을 통해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아군에게는 포격 지점이 미니맵에서 푸른색 원으로 보이고, 적에게는 반대로 붉은색 원으로 보인다.
포격 지원 시 반드시 하늘 위로 쏘고 격발(통상 마우스 왼쪽)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자. 땅에 직접 꽂아서 포격 요청을 하는 뉴비들이 많지만 이는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다. 만약 땅에 꽂히고 그 위로 물체나 지붕과 같은 것이 존재할 경우, 신호가 증발해버려 포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포격 지원 전용 조명탄은 정찰병의 조명탄과 같이 적군이나 자신이 그 위를 지나갈 경우 불에 타는 대미지를 입고, 자신도 포격 지원에 의해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포격 1발 직격 당 50대미지). 포격 요청한 자리에 자신이 머무르는 행동 또한 절대 하지 말 것.

배치 신호기는 배틀필드 4의 그것과는 차이가 난다. 배치 신호기 설치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고 다시 조명탄 처럼 자동 보급 받는다. 또한 전작은 분대만 스폰 가능이라면 이번 잠입병의 배치 신호기는 팀원 전체가 스폰 가능하다. 배치 신호기는 적의 총알이나 폭발물로 피격당할 시 부셔질 수 있다. 만약 실수로 신호기를 적군의 탄알이 날아오는 개활지 같은 곳에 깔았다면 즉시 부수고 다른 장소에 짓거나 연막을 깔아 아군이 부활하자마자 죽는 상황을 방지하자.

7.1. 로드아웃

7.1.1. Martini-Henry Grenade Launcher

주무기로, 마티니-헨리 소총을 개조하여 만든 단발식 유탄발사기이다. 보병에게는 현대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절륜한 위력을 보여주며, 장비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준다.

7.1.2. Sawed off Shotgun

Sawed off Shotgu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awed_Off_Shotgun_Icon_Color.png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 재장전 시간 탄속
12.5-6.25
(펠릿 12개)
2 299 RPM 2.667(1.667) 333m/s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대미지 모델(아랫줄은 전탄 명중 시)
14m 21m
12.5
150
6.25
75
산탄 분포도
수직 수평
2.7 2.7
반동
11
0.8 1.2
반동 감소율 초탄 반동 가중치
6 1
탄퍼짐
초탄 가중치: 1 최소(이동) 최대(이동) 증가율(이동) 감소율(이동)
조준 0(0.4) 2(2) 0.3(0.3) 4.5(4.5)
비조준 일반 0.4(0.6) 2(2) 0.3(0.3) 4.5(4.5)
비조준 앉기 0.3(0.5) 2(2) 0.3(0.3) 4.5(4.5)
비조준 엎드리기 0.2(0.4) 2(2) 0.3(0.3) 4.5(4.5)
기타
꺼내는 시간 장전 완료 진행도 낙하가속도 항력 계수
0.65초 -% 12m/s2 0.007
}}} ||
단발식 화기인 주무기를 보완하기 위해 들고 있는 보조 무기.

7.2. 등장 장소

7.2.1. 컨퀘스트

쇼크 오퍼레이션에서는 거인의 그림자 독일군 스폰 지점에서 습득 할 수 있다. 첫번째 공세가 실패하면 파수병킷(각각 MG랑 쌍열 기관단총) 탱크헌터 킷 그리고 화염 방사병 킷이랑 같이준다.


[1] 참고로 최초 습득 시엔 휴대 탄약이 최대가 아니며, 실제 총 휴대 가능 탄약은 장탄수 하나만큼 더 많다.[2] 32초 동안 피해를 안 입어야 자동회복이 시작되는데, 정예 병과가 활동하는 전장 한가운데서 이런 일이 있기란 거의 불가능하니 사실상 자동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베타에서는 일반 병과들과 차이가 없었다. 이 때문에 솔플로도 대학살을 하며 밸붕을 일으키자 가해진 너프. 정식 발매 직후에는 이 시간이 약 1분이었는데, 너무했다 싶었는지 완화시켜서 이렇게 되었다.[3] 거점이 모두 밀리거나 스코어가 압도적으로 한 쪽이 유리한 경우[4] 수랭식에 무게가 20kg를 넘으니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기관총 맞다.[5] 게임 내에서는 마치 미니건 쓰듯이 묵직하게 총 상단을 붇잡고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게임 내의 일반 경기관총 잡듯이 잡았다.[6] 일반적인 기관단총의 조준 명중률 정도다.[7] 실물대로라면 분당 3000발. 인게임에서는 아우토마티코와 같은 900RPM이지만, 두 총열에서의 사격의 싱크로가 조금 엇갈려 1800RPM처럼 느껴진다.[8] 발매 초기 영상 현재의 중갑 정예 병과처럼 저격소총에 7발 맞아야 죽었다.[9] 첫 DLC가 풀린지 꽤 된 2017년 6월임에도 참호 강습병은 보이지도 않고 이 날짜에서 한 달만에 한 검증에선 패치도 없이 폭발 내성이 추가되었다. 굉장히 늦게 업로드된 영상으로 추정된다.[10] 조건 없이 후방에서 가격 or 파수병의 체력이 근접무기의 공격력보다 낮음[11] 연사 시 점차 명중률 증가만 광고되어서 모르는 사실들인데, 실제론 여기에 연사 시작 시 차탄 명중률 급락이 붙어있었다.[12] # 0:20과 1:45에 주목. 분명히 3인칭으로 봤을때는 왼팔에 철갑을 두르고 있지만 1인칭으로는 그냥 군복 팔이라 꽤나 밋밋하고 이상하다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13] 메커니즘 상으로는 산탄총처럼 한 번 사격 시 펠릿 2발이 약간의 수평 산포도를 두고 발사된다.[A] 열세인 팀에게만[15] 열세인 팀에게만[16] 열세인 팀에게만[17]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므로 말을 타고 가면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A] [A] [A] [21] 열세인 경우[22] 열세인 경우[23] 이 모델은 1차대전 시기 독일에서 만들어진 상용 방독면 라이프치히 아템슈츠아파라트 (Leipziger Atem-Schutz-Apparat)인데, 말 그대로 라이프치히에서 만든 호흡기 보호구라는 뜻이다. 군용으로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제국전쟁박물관에서 이 방독면의 포스터를 소장하고 있다. #[24] 사거리가 짧은 놈이 단일 TTK가 2초 가까이 찍는 역대급 솜주먹이라는 점 때문에 자의던 타의던 일단 적과의 교전 거리가 짧아서 사방팔방에서 총검 돌격으로 달려오거나 돌격병이 SMG를 들이대고 씨익 웃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25] 이 때 화염방사병이 당황해선지 공포에 질려선지 방독면으로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걸 들을 수 있다.[26] 일반 보병처럼 틱당 10의 화상 피해를 입었다.[27] 열세인 팀에게만.[28] 시작하자마자 나오므로 말을 타고 가서 바로 획득할 수 있다.[29] 열세인 팀에게만.[30] 열세인 팀에게만.[31] 게임 시작하고 나서 약 1분 3~4초 쯤 스폰 된다.[32] 컨퀘스트 첫 시작 시 B거점에서 1분 2초에 나온다[33] B의 탱크헌터가 죽었다면 E에서 나온다. B와 E 번갈아가는 방식.[34] 첫 등장은 F, F 탱크헌터가 사망하면 이후 각 거점 정예병과 박스에서 번갈아가면서 랜덤 등장한다.[35] 첫 등장은 3분 2초이다.[36] 열세인 팀에게만.[37] 선딜레이가 적어 더 일찍 죽일 수 있고 후딜레이도 적어 연타가 더 빠르다. 특히 달리다 공격하는 경우 차이가 더 크고, 달리지 않을 때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38] 강습병 뿐만 아니라 모든 정예병들이 AT 로켓에 즉사하니 무조건 조심해야한다.[39] 아닌게아니라 들으면 딱 "빠따맨이구나!"할 정도로 특이한 기합을 지른다. 참고로 이 소리는 참호 강습병이 어떤 행동을 하든 낸다. 구급상자 배치나 리볼버 사격 때도 낸다. 문제는 수십미터 밖에서도 그 소리가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40] 열세인 팀에게만.[41] 1분 2~3초 쯤 나온다.[42] 베르됭 고지와 같지만 대신 모든 거점이 뺏겨야 나온다.[43] 열세인 팀에게만.[44] 발사할시 해당 구역에 20초동안 랜드십의 그 포탄과 비슷한 탄을 18발 떨군다.(지도로보면서 조명탄이 원하는 위치에 도착시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멈출수있다)[45] D와 C사이 중기관총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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